감리교 2016년 선거 '무효' 확정...전명구 목사 역사에서 지워져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 KCMUSA

감리교 2016년 선거 '무효' 확정...전명구 목사 역사에서 지워져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본문 바로가기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홈 > 뉴스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감리교 2016년 선거 '무효' 확정...전명구 목사 역사에서 지워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S노컷뉴스| 작성일2020-11-10 | 조회조회수 : 4,838회

본문



6db0f66eb19d3b85454235268691a972_1605044877_2552.jpg
 

[앵커]


지난 2016년에 치러진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감독회장 선거 무효 소송이 피고측이 항소를 취하함에 따라 '선거무효'가 확정됐습니다.


직무 정지 상태로 임기가 종료된 전명구 목사는 감리교 28대 감독회장 기록에서 삭제되게 됐습니다.최경배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지난 2016년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에 취임한 전명구 목사는 재임기간 동안 선거를 둘러싼 각종 소송을 겪어야했습니다.


감독회장 취임 1년여 만인 2018년 1월 법원에서 선거무효 판결이 내려졌고, 그 영향으로 3개월 뒤인 2018년 4월 직무가 정지됐습니다.


당시 감리교단은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선출했으나 교단 내 혼란스런 상황이 계속되면서, 전명구 목사는 가처분 결정 취소 소송을 통해 6개월만에 감독회장직에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2019년 2월 또 다른 소송에서 선거무효와 당선무효 판결이 나왔고, 전명구 목사는 2019년 7월 또다시 직무가 정지됐습니다.


2016년 감독회장 선거와 관련한 소송은 선거무효 소송과 당선무효 소송입니다.


선거무효 소송은 1심에서 선거무효 판결이 나왔으며, 당선무효 소송은 2심까지 당선무효 판결이 나왔으나, 전명구 목사의 감독회장 임기가 끝날 때까지 판결이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두 소송의 피고인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가 법원에 소취하서를 제출했습니다.


감리교 본부는 선거무효 항소와 당선무효 상고에 대해 각각 소취하서를 제출했는데,이 가운데 선거무효 항소 취하 신청이 서울고등법원에서 받아들여졌습니다.


이에 따라 2016년에 실시된 감리교 감독회장 선거는 ‘무효’인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선거무효가 확정됨에 따라 전명구 목사는 감리교 28대 감독회장에서 삭제됩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역사에서 4년 전임제 감독회장에 당선됐다가 이름이 지워진 사례는 이번이 두번쨉니다.


감독회장 선거와 관련한 소송이 10년 넘게 이어진 결과는 교단도 혼란스럽게 만들고 당사자는 명예도 지키지 못하는 결과를 보인 겁니다.


감리교 본부는 2016년 선거가 무효로 확정됨에 따라 구상권 청구 등의 문제를 신중히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BS뉴스 최경배입니다.



최경배 기자 ckbest@cbs.co.kr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5,581건 270 페이지
  • 전태일 50주기, CBS 특집 다큐 ‘기독청년 전태일’ 방송
    크리스챤연합신문 | 2020-11-11
    노동자 전태일의 삶과 죽음, 기독교적으로 재조명평화시장의 열악한 노동환경 속에서 일하다가 최소한의 인간다움을 요구하며 불꽃으로 생을 마감한 전태일. 50년 전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고 세상을 향해 외친 23살의 기독청년 전태일의 삶, 그리고 고난받는 자들의 곁을 지킨…
  • 6db0f66eb19d3b85454235268691a972_1605049578_8678.jpg
    이동환 목사, 감리교에서 심사 받던 날 ‘고립감에 많이 울었다’
    에큐메니안 | 2020-11-11
    이동환 목사 대책위, 월요일 기도회 개최▲ 이동환 목사 대책위원회 주최로 11월 9일 저녁 7시 광화문 감리교 본부 건물 앞에서 ‘성소수자 축복기도로 재판받는 이동환 목사 대책위원회 월요기도회’에서 증언하고 있는 이동환 목사. ⓒ권이민수11월 9일 저녁 7시 광화문 감…
  • CTS, 신임 공동대표이사 이·취임 감사예배 드려
    크리스챤연합신문 | 2020-11-10
    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신정호 통합총회장·소강석 합동총회장 취임CTS제24대 공동대표이사 이취임감사예배창사 25주년을 맞은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4일, 서울 노량진 본사에서 제24대 공동대표이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이날 감사예배는 대한예수…
  • 6db0f66eb19d3b85454235268691a972_1605053840_4359.jpg
    급변한 종교활동 환경, 복음 진정성 담은 콘텐츠 개발 시급하다
    기독신문 | 2020-11-10
    ‘위드 코로나’ 시대 한국교회 신생태계 조성 및 미래전략 수립 조사결과 ①온라인 콘텐츠 이용 실태개신교인, 타 종교인 비해 온라인 종교적 경험 압도적...‘하나님과 영적 연결’ 돕는 구체적 대안 고민해야한국 개신교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예배의 진행, 비대면 활동으…
  • "한국교회, 전태일을 기억하다“
    예장뉴스 | 2020-11-10
    1970년 11월 13일 “근로기준법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내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를 외쳤던청계 피복 전태일(23세) 청년 노동자의 분신 50주기를 맞이한다. 이에 한국민중신학회와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영등포산업선교회, 전태일기념관, 전태일5…
  • 여신협 창립 40주년, 한국 교회 여성담론 선도한 활동 회고와 축하 자리 마련
    에큐메니안 | 2020-11-10
    새로운 젠더 담론과 젊은 세대와의 소통으로 확장 기대▲ 한국여신학자협의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가부장제 중심의 한국 사회와 교회의 변혁을 위해 걸어온 길을 회고하며 그 수고를 축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신효지난 6일(목), 한국여신학자협의회(이하 여신협)가 주최하는…
  • 기장총회, 아카데미하우스 매각 원점에서 다시 논의
    CBS노컷뉴스 | 2020-11-10
    역사성 등 여러 이유로 매각에 주저전광훈 목사 이단성 여부도 12월 실행위에서 논의"전광훈 목사 한국교회에 혼란과 피해 줘"기장총회가 관심을 모았던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 매각 건을 원점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앵커]한국기독교장로회가 9일 청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 장신대 "더 이상 동성애 굴레 씌우지 마십시오"
    CBS노컷뉴스 | 2020-11-10
     장로회신학대학교가 ‘동성애 프레임’을 제기하는 교단 일부에 대해 발끈하고 나섰다.장신대는 최근 예장통합 교단신문인 한국기독공보에 “장신대에 더 이상 동성애 굴레를 씌우지 마십시오”라는 제목으로 입장문을 발표했다.장신대는 입장문에서 지난 달 31일 교단지에 호소문…
  • 감리교 2016년 선거 '무효' 확정...전명구 목사 역사에서 지워져
    CBS노컷뉴스 | 2020-11-10
     [앵커]지난 2016년에 치러진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감독회장 선거 무효 소송이 피고측이 항소를 취하함에 따라 '선거무효'가 확정됐습니다.직무 정지 상태로 임기가 종료된 전명구 목사는 감리교 28대 감독회장 기록에서 삭제되게 됐습니다.최경배 기자의 보돕니다.[기…
  • 정부 ‘남북생명공동체’ 구상 개신교계 응답
    CBS노컷뉴스 | 2020-11-09
    지난 6일 남북생명공동체연대 출범 앞서 학술포럼 개최 남북생명공동체연대가 주최하고 통일부가 후원한 '남북생명공동체 실현과 평화경제 학술포럼'이 지난 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정부가 경색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남북생명공동체’를 구상하고 있는…
  • 국민 64.5% “종교, 필요해”…28.6% "필요없다"
    뉴스파워 | 2020-11-09
    코로나19 이후 종교에 대한 관심 “56.9%가 ‘이전과 비슷하다” 응답 우리 국민의 64.5퍼센트는 본인의 종교 여부와 상관없이 종교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 '종교가 필요한가' 질문 조사 결과 ©뉴스파워 예장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 교회협, 바이든 당선자에게 서신 발송
    뉴스파워 | 2020-11-09
    종전선언, 평화협정, 대북제재 해제와 인도적 교류 등 요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 총무 이홍정 목사)는 9일 미국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에게 서신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뉴스파워 교회협은 이 서신에서 “먼저 …
  • “총신대, 최대한 빨리 정이사체제로 전환돼야”
    뉴스파워 | 2020-11-05
    총신대 신학대학원ㆍ총회신학원 제39대 원우회 입장문 발표"김영우 목사와 함께한 이사들 복귀할 수 없도록 명문화" 요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ㆍ총회신학원 제39대 원우회(회장 이요한)는 5일 임기를 시작하면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정이사체제로 전환…
  • [특별기획/ 교단합동 15주년] ③함께한 15년, 함께할 시간
    기독신문 | 2020-11-05
    여전히 진행중인 교단합동, 인내와 소통이 ‘하나됨’ 완성한다 “합동 정신 제대로 스며들지 못했다” 후속처리 과정서 진통 잇따라“시간을 갖고 하나되는 과제 풀어가야”   “믿음의 형제들 다시 모였다.” 2005년 11월 9일 <기독신문> 1556호에 실린…
  • 소강석 총회장 CTS 대표이사 취임 "영택트 문화 선도하길”
    기독신문 | 2020-11-05
    소강석 총회장이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예장합동총회 소강석 총회장이 CTS기독교TV 공동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소강석 총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CTS가 온택트를 넘어 영혼과 영혼을 만나게 하는 영택트 문화를 선도하기를 기대한다”고 힘주어 말했다.CTS기독교TV(회장:감경철…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