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시대, 왜 '절대긍정의 영성'인가…한세대, 국제신학심포지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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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세국제신학심포지엄 개최
'현대사회와 절대긍정의 영성' 주제

▲한세대학교 캠퍼스.
[데일리굿뉴스] 최상경 기자 = 전 세계 복음주의 석학과 한국 오순절 신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늘날 필요한 영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세대학교(백인자 총장)는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9일 교내 본관 HMG홀에서 '현대사회와 절대긍정의 영성'을 주제로 '제1회 한세국제신학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세대 부설 영산글로벌신학연구소(소장 최성훈 박사)와 사단법인 세계교회성장연구원(원장 김영석 목사)이 공동 주관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후원한다.
심포지엄은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의 '절대긍정과 절대감사' 신학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한국교회가 제시할 수 있는 실천적 영성과 희망의 신학을 논의하는 자리다.

행사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예배로 시작된다. 이 자리에서 이영훈 목사는 '오순절 성령 강림'을 주제로 설교를 전할 예정이다. 이 목사는 설교를 통해 절대긍정의 신학과 영성이 오늘날 교회에 던지는 메시지를 전한다.
오후 1시부터는 본격적으로 심포지엄이 시작된다. 첫 발제자로 나서는 벨리-마띠 캘캐이넨 풀러신학교 조직신학 교수는 '절망의 시대를 위한 더 충만한 복음의 영성'을 주제로, 절대긍정의 영성이 현대사회의 불확실성 속에서 신학적 희망을 어떻게 제시할 수 있는지를 논한다.
이어 솔로몬 왕 아시아퍼시픽신학교 총장은 불교·힌두교·스토아 철학·현대 긍정심리학과 기독교 영성을 비교하며, 절대긍정이 단순한 낙관주의가 아닌 회복력 있는 영성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사무엘 순복음대학원대학교 총장은 구약 예언자들의 희망 선포가 절대긍정의 신학에 어떻게 계승되고 있는지를 짚는다.
논찬에는 백충현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와 최성훈 한세대 영산글로벌신학연구소장, 조현진 한국성서대학교한국성서대학교 일립신학연구소장이 참여해 발제 내용을 분석하고,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나아가야 할 신학적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백인자 한세대 총장은 "절대긍정의 영성은 어려운 현실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 안에서 희망을 품는 성경적 신앙"이라면서 "이번 심포지엄이 오순절 신학의 발전뿐 아니라 글로벌 사회 속 성경적 신앙에 근거한 영성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세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교회 신앙의 방향성과 오순절교회의 세계적 연대를 모색하고, 향후 심포지엄을 정례화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연결하는 신학적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심포지엄은 국내외 목회자·신학자·신학생은 물론, 기독교 영성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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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굿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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