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리안퍼스 코리아, OCC 선물상자 준비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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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3-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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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OCC프로젝트 자원봉사 행사를 펼친다. (사진제공=사마리안퍼스 코리아)
[데일리굿뉴스] 이새은 기자 =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대표 크리스위크스)의 연말 사역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 프로젝트'(이하 OCC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오는 6일부터 나흘간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OCC선물상자를 선교지에 보내기 전 선물의 품질과 안정성을 확인하는 검수 작업을 갖는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중에는 자원봉사자를 위해 무료 미니콘서트, 포토부스, VR이벤트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지금까지 7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행사에 신청했다.
행사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홈페이지(https://samaritanspurs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마리안퍼스는 기독교 국제구호단체로 1970년부터 전쟁, 빈곤, 자연재해, 질병, 기근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도왔다. 1993년부터 시작된 OCC 프로젝트는 전 세계 175개 국가 어린이에게 현재까지 약 2억 개 이상의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2020년부터 매년 OCC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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