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 필수 앱 '녹톡', 검증된 콘텐츠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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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0-11-02 |
조회조회수 : 3,1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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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만한 정통교회 위치나 정보는 물론 설교나 찬양 등 다양한 기독교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하는 '녹톡'앱이 다운로드 만 건을 돌파했다. GOODTV가 개발한 이 앱은 언제 어디서든 검증된 콘텐츠를 들을 수 있어 기독교인의 필수 앱으로 떠오르고 있다.
▲GOODTV가 최근 출시한 '녹톡' 앱이 다운로드 만 건을 돌파했다.ⓒ데일리굿뉴스
녹톡 다운로드 1만 돌파…이용자층 다양
GOODTV가 최근 출시한 '녹톡' 앱이 다운로드 만 건을 돌파했다. 다양하고 검증된 기독교 콘텐츠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단 소식이 알려지면서 젊은 세대부터 노년층까지 이용자 폭도 넓어졌다.
GOODTV 뉴미디어디지털국 박정훈 국장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다운로드 건수가 만 건을 넘어섰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이용자들이 사용하고 있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녹톡 앱의 가장 큰 장점은 사용자 위치에서 반경 1km 내에 있는 교회를 한 눈에 파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교회를 터치하면 GOODTV가 검증한 교회 정보 확인은 물론, 설교도 바로 들어볼 수 있다. 특히 주말 출장이나 여행 등으로 타지에 있을 때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용자의 상황에 맞는 설교와 찬양을 선택할 수도 있다. 한 이용자는 출퇴근 시간, 녹톡 앱을 통해 설교를 들으며 묵상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녹톡 앱을 3개월째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서울 마포구 김혜윤 씨는 "평소 영상으로 설교를 시청했다면 녹톡 앱을 이용하고 나서부터는 오디오를 통해 설교말씀을 듣고 묵상할 수 있어 너무 편리하고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녹톡 앱은 교회나 개인이 직접 설교나 강의, 찬양 등을 올릴 수도 있다. 녹톡에 가입한 후 스마트폰으로 찍어 올리면 된다. 해당 콘텐츠는 네이버에서 검색돼 중소형교회를 알리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GOODTV 콘텐츠서비스팀 권오섭 팀장은 "다양한 연령층이 지속적으로 청취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콘텐츠들을 많이 준비 하고있다"며 "이 앱을 통해 차세대 목회자, 사역자들이 더 많이 발굴되어 지길 원한다"고 밝혔다.
녹톡 앱은 앞으로 기독교인은 물론 일반인들도 거부감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하고 콘텐츠들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박재현 기자(wogus9817@goodtv.co.kr)
▲GOODTV가 최근 출시한 '녹톡' 앱이 다운로드 만 건을 돌파했다.ⓒ데일리굿뉴스
녹톡 다운로드 1만 돌파…이용자층 다양
GOODTV가 최근 출시한 '녹톡' 앱이 다운로드 만 건을 돌파했다. 다양하고 검증된 기독교 콘텐츠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단 소식이 알려지면서 젊은 세대부터 노년층까지 이용자 폭도 넓어졌다.
GOODTV 뉴미디어디지털국 박정훈 국장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다운로드 건수가 만 건을 넘어섰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이용자들이 사용하고 있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녹톡 앱의 가장 큰 장점은 사용자 위치에서 반경 1km 내에 있는 교회를 한 눈에 파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교회를 터치하면 GOODTV가 검증한 교회 정보 확인은 물론, 설교도 바로 들어볼 수 있다. 특히 주말 출장이나 여행 등으로 타지에 있을 때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용자의 상황에 맞는 설교와 찬양을 선택할 수도 있다. 한 이용자는 출퇴근 시간, 녹톡 앱을 통해 설교를 들으며 묵상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녹톡 앱을 3개월째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서울 마포구 김혜윤 씨는 "평소 영상으로 설교를 시청했다면 녹톡 앱을 이용하고 나서부터는 오디오를 통해 설교말씀을 듣고 묵상할 수 있어 너무 편리하고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녹톡 앱은 교회나 개인이 직접 설교나 강의, 찬양 등을 올릴 수도 있다. 녹톡에 가입한 후 스마트폰으로 찍어 올리면 된다. 해당 콘텐츠는 네이버에서 검색돼 중소형교회를 알리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GOODTV 콘텐츠서비스팀 권오섭 팀장은 "다양한 연령층이 지속적으로 청취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콘텐츠들을 많이 준비 하고있다"며 "이 앱을 통해 차세대 목회자, 사역자들이 더 많이 발굴되어 지길 원한다"고 밝혔다.
녹톡 앱은 앞으로 기독교인은 물론 일반인들도 거부감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하고 콘텐츠들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박재현 기자(wogus9817@good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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