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교 140주년' 아시아 청년들과 부흥의 불씨 지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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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성령한국 청년대회' 오는 8월 개최

▲ 지난 2023 성령한국 성령대회 현장. ⓒ데일리굿뉴스
[데일리굿뉴스] 양예은 기자 = 한국 선교 140주년을 맞아 국내외 청년들이 함께하는 연합집회가 열린다.
'2025 성령한국 청년대회 with ASIA'(김정석 대회장)가 오는 8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성령한국 청년대회 준비위원회는 26일 서울 광림교회에서 설명회를 갖고 대회 취지와 세부계획을 공유했다.
성령한국 청년대회는 2013년 하디 영적대각성 11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이래 격년으로 열려왔다. 올해는 한국 선교 140주년을 맞아 아시아 청년들과의 연합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며 'with ASIA'를 부제로 정했다.
올해 대회 주제는 헬라어로 '증인'을 뜻하는 '마르튀스(μάρτυς)'로 예수 그리스도와의 인격적 만남을 통해, 세상을 향해 복음을 증언하는 삶을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2025 성령한국 청년대회 설명회. ⓒ데일리굿뉴스
설명회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대회장 김정석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은 '거룩한 영으로 숨쉬며 살아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감독회장은 "성령이 임하면 변화와 능력의 역사가 나타난다"면서 "이 땅의 젊은 세대가 절망과 방황 속에 머무르지 않고, 성령을 통해 새로운 사명을 갖고 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둠의 시대 속에서도 복음을 전해준 선교사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이번 성령한국 대회를 통해 한국과 아시아 청년들이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품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 김정석 목사가 '거룩한 영으로 숨쉬며 살아가라'(행2:14)를 제목으로 설교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대회는 희망(Miracle), 도약(Rise), 동행(Together), 파송(Shine)이라는 네 가지 세션으로 구성되며, 말씀과 간증, 찬양이 어우러진 은혜의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주강사로는 김정석 감독회장, 이종남 목사(추산교회), 최상훈 목사(화양교회), 이상준 목사(1516교회), 김한권 목사(새론교회)가 나서며, 배우 신현준 집사의 간증도 마련돼 있다. 예배는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예람워십, 피아워십 등이 함께 인도한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를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청년 부흥 운동의 시작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성령한국 300콰이어 프로젝트', '1만 마르튀스 캠페인', '감리교 청년 목회자 네트워크' 등 다양한 후속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준비위원장 유병용 목사는 "한국 선교 140주년의 역사를 되새기며 다음세대가 그 믿음과 사명을 잇길 바란다"며 "선교 받던 시대에서 선교하는 세대로 전환하는 여정에, 한국 청년들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 성령한국 청년대회 설명회 단체사진. ⓒ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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