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온라인 생중계로 시무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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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1-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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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 철 목사)가 비대면 시무예배로 새해를 시작했다. 시무예배 현장에는 이 철 감독회장과 임원, 그리고 최소 인원만 모인 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이 철 감독회장이 시무감사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기독교대한감리회가 4일 감리회 본부교회에서 비대면 시무감사예배를 드리면서 2021년 업무를 시작했다.
설교에 나선 이 철 감독회장은 "참된 믿음은 사랑을 만들고 벽을 허문다"며 "믿음은 생명이다. 믿음을 회복해야 한국교회가 회복된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이 시기야말로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나아갈 때”라며 “올 한 해는 믿음으로 승리하며 새로워지는 은혜의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이 날 예배 후에는 장기근속자와 정년퇴임자를 축하하는 시간도 마련됐으며 신임 행정기획실 기획홍보부장과 사회평신도국 사회복지재단부장도 임명했다.
조유현 기자(jjoyou1212@good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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