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 언론위원회, 2020년 10대 뉴스 선정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 KCMUSA

교회협 언론위원회, 2020년 10대 뉴스 선정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본문 바로가기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홈 > 뉴스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교회협 언론위원회, 2020년 10대 뉴스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뉴스파워| 작성일2020-12-23 | 조회조회수 : 3,532회

본문

‘<주목하는> 시선’ 2020 결산 및 시선 선정 ‘10대 뉴스’ 발표

 


2ab871f2b87b5c60996c921dd610b83b_1608761196_3719.jpg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 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위원장 권혁률)는 ‘<주목하는> 시선’ 2020을 결산하는 한편 10대 뉴스를 정리해 발표했다.


언론위원회가 선정 발표한 10대 뉴스는 ▶ ‘코로나19 공포’ 극복하는 시민의 연대 ▶첫 재난지원금 실시, 기본소득 마중물 되나 ▶코로나 펜데믹(PENDEMIC), ▶ 언론의 신뢰도 추락 ▶ 난맥의 부동산 정책, 해법은 어디에 있나 ▶ 전태일 50주기, 김군과 김씨는 계속된다 ▶ 분열과 갈등 부추기는 언론의 추장관, 윤청장 보도 ▶ 6.25 70주년, 멀고먼 평화의 길 ▶ 5.18 40주년, 고백·증언 없이 용서·화해 없다 ▶ 누가 ‘전광훈 폭주’를 만들었나 ▶ 500일 남은 문재인 정부, 개혁은 일모도원(日暮途遠)인가 등이다.


교회협 언론위원회는 지난 2016년 6월부터 매월 그 달의 현안과 이슈를 선정하여 ‘<주목하는> 시선’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올해 통산 50회를 기록했고 내년 6월이면 출범 5주년이 된다.


언론위원회는 ▶생명과 인권에 기초하여 힘없고 가난한 자의 목소리를 담는 시선, ▶사람이 소중하다는 철학으로 잃어버린 가치를 되찾는 시선, ▶감추어진 의미와 진실을 드러냄으로써 세상을 기록하고 소통하는 언론 등에 주목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언론위원회는 “‘NCCK가 주목하는 시선’ 선정 작업은 기존 언론에 대한 리터러시를 통해 매체 비평 나아가 메타 비평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주목하는> 시선’ 전문.


언론위원회는 “2020년의 시작과 끝을 톺아보면 ‘코로나19에서 시작해 코로나19로 일관’한 1년임을 알 수 있다. 기실 2019년의 마지막 날에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에서 정체불명 폐렴이 발생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했다. 하지만 당시에 이것이 미증유의 재난이 되어 2020년을 관통하게 될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마침내 해를 넘겨 2020년 1월 11일,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첫 사망자가 발생하고, 15일에 일본서 첫 확진자가 확인된 이후, 20일에는 마침내 국내에서 최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후 1월 23일에 중국 당국이 우한을 긴급 봉쇄하면서 이 바이러스는 세계적인 대재난으로 폭발했다.


전 지구적, 전 인류적 재난 앞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언론위원회 시선 선정 필진은 먼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공포’에 대처하는 인간의 자세>를 통하여 신종 코로나에 대한 무지가 공포의 근원임을 지적했다. 나아가 공생을 무너뜨릴 수 있는 이기적인 인간에 대해 문명사적인 비판을 가했다.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더 악화되었다. 2월 11일 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명칭을 'COVID-19'로 결정하면서 ‘우한 폐렴’과 같은 차별과 혐오를 조장할 수 있는 표현은 퇴장했다. 3월 11일 WHO는 마침내 코로나19가 창궐하는 상황을 직시하여 '팬데믹'을 선언했다. 공포의 재난이 가시화한 것이다.


시선 선정 필진은 계속해서 <‘코로나 현상’에 맞선 ‘시민’의 ‘연대’>를 발표했다. 코로나19에 대한 당국의 적극적인 대처와 의료진의 희생적 노력, 시민사회의 자발적인 성원이 이어지고 있던 가운데, 상당수 한국언론에서 이상 조짐이 드러났다. 4.15 총선을 앞둔 그때 한국언론의 정파적인 보도, 공격적인 논조가 현저히 노정되었는데 오히려 외신이나 주한 해외특파원의 보도가 더 정확하고, 공동체의 미래를 더 고민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기 시작했다. ‘팬데믹(Pandemic)’이 아니라 ‘펜데믹(Pendemic)’이라는 얘기까지 나왔다. 이와 같은 상황을 직시한 3월의 시선 <언론도 해외 직구해야 하나>는 한국언론의 신뢰성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했다. 이후 4월 <재난지원금에서 기본소득으로>까지 4회 연속 코로나19로 인한 한국사회의 문제와 현상을 지속적으로 담아냈다.


이후 5.18 40주년에 즈음한 <고백과 증언, 과거를 딛고 미래로 나아가자>편, 그리고 6.25 70주년을 맞이하여 발표한 <휴전에서 평화로, ‘시민의 힘’으로 전쟁을 끝내자> 등은 연대기적 의의를 뛰어넘어 근본적인 의미를 성찰하는 ‘<주목하는> 시선’ 특유의 ‘시선두기’에 해당할 것이다. 7월 이후 코로나19가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갔을 때 한국 사회를 강타한 것은 부동산 문제였다. 이 때 시선위원회는 <부동산 정책과 행정수도 이전>을 선정, 발표했다. 한국 사회에서 ‘계급의 위세품’으로 전락한 부동산 문제의 본질을 직시하고 부동산 정책은 코로나19로 영혼이 불안해 진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놓고 있음을 지적했다. 나아가 교회가 부동산 재벌이 아닌, 가난한 자들의 공간, 가난한 자들의 희망이 되어주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젊은 세대의 희망 나아가 불평등과 분배 문제 등에 대한 이같은 관심은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50주기에 바라본 오늘의 전태일들>, <‘종부세 폭탄’과 ‘부유한 빈민’>로 이어졌다. 11월 13일 전태일 열사 50주기에 즈음한 ‘<주목하는> 시선’은 “내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고 외친 전태일 열사의 희생을 주목하면서 택배노동자 사망 등으로 확인되고 있는 ‘구조적 타살’, 더 늘어난 ‘위험한 전태일들’을 예각적으로 드러냈다. 또한 사회적 참사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원정기업 책임자 처벌을 강화해야 함을 역설했다. 50년 전에 전태일을 외면했던 한국언론은 여전히 ‘위험의 외주화’ 등 노동문제를 외면하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의식은 <‘종부세 폭탄’과 ‘부유한 빈민’>으로 이어졌다. ‘물신(物神) 숭배’의 한국 언론이 산업재해 사망자 등 관련 보도는 철저히 외면하면서 ‘종부세 폭탄’ 보도를 하는 것은 선동적인 ‘가짜뉴스’임을 지적했다.


이후 ‘<주목하는> 시선’은 <‘전광훈의 폭주’, ‘국민의힘’이 ‘결자해지’해야>, <소용돌이 한국정치, 소용돌이 한국언론 - 분열과 갈등 부추긴 ‘추미애 장관 아들 휴가 보도’> 등으로 이어졌다. 전광훈의 경우 2019년 12월 ‘정교 한통속 전광훈의 질주’에 이은 후속편이다. 그가 ‘전국적 인물’로 부상한 상황을 되돌아보면, 그를 키운 자양분은 극우 정치권 및 극우 유튜버들의 ‘패륜적 동거’와 보수 언론의 ‘미필적 고의’에 의한 밀어주기였던 것이다. 추미애 장관 아들 휴가 보도에서는 ‘군대에서의 공정성’에 대한 생산적 담론보다는 무차별 의혹 확산과 분노 유발적인 보도를 직시했다. 언론이 감시자나 비판자가 아닌 사실상 ‘선수’로 뛰는 한국언론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제기였다. 이렇듯 2020년 시선은 거의 ‘기승전언론’이 되었다.


2020년 12월 다시 한 해를 마감하는 시점이다. 12월 25일 전후로 문재인 정부의 임기는 500일을 남겨둔다. 내년에는 서울, 부산 등의 지자체장 보궐선거가 있고 하반기에는 2022 대선을 앞둔 각 정당의 정치 일정이 시시각각 전개될 것이다. 새해에는 우리 사회의 갈등과 대립이 어떤 양상으로 나타날지 우려된다.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는커녕 더욱 꼬이고 증폭되고 있어 암담하다. ‘한국사회의 불평등’ 등의 문제는 실망하고 있기에는 너무도 절박한 과제들이다. 2021년에는 공수처 출범과 검찰개혁을 필두로 빈곤과 차별의 문제, 한국언론의 정파성과 가짜뉴스 문제 등이 여전히 계속될 것이다. 본 언론위원회 역시 지치거나 포기함이 없이 우리 사회의 문제를 성찰하고 직시할 것이다.


한편 NCCK 언론위원회 ‘<주목하는> 시선’ 필진은 올해 발표된 ‘<주목하는> 시선’을 토대로 2020년의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10대 뉴스를 통해 파악해 본 결과, 2020년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코로나19, 부동산, 불평등,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이다. 올 한 해는 종전선언이나 북미관계, 남북관계 등 한반도 평화체제의 모색과 관련된 아젠다는 거의 실종된 해였다. 1년의 정리와 결산을 통해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해 본다. 2021년 출범 5주년을 앞둔 ‘<주목하는> 시선’에는 김당 UPI뉴스 대기자, 김덕재 KBS PD, 김주언 열린미디어연구소 상임이사, 심영섭 경희사이버대 겸임교수, 장해랑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 정길화 아주대 겸임교수,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가나다순). 2020년 NCCK 시선 선정 10대 뉴스는 다음과 같다.

 

2020년 NCCK 선정 10대 뉴스


(1) ‘코로나19 공포’ 극복하는 시민의 연대

(2) 첫 재난지원금 실시, 기본소득 마중물 되나

(3) 코로나 펜데믹(PENDEMIC), 언론의 신뢰도 추락

(4) 난맥의 부동산 정책, 해법은 어디에 있나

(5) 전태일 50주기, 김군과 김씨는 계속된다

(6) 분열과 갈등 부추기는 언론의 추장관, 윤청장 보도

(7) 6.25 70주년, 멀고먼 평화의 길

(8) 5.18 40주년, 고백·증언 없이 용서·화해 없다

(9) 누가 ‘전광훈 폭주’를 만들었나

(10) 500일 남은 문재인 정부, 개혁은 일모도원(日暮途遠)인가


2020년 NCCK ‘<주목하는> 시선’(괄호 안은 대표 필자)


1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공포’에 대처하는 인간의 자세>(김당)

2월 <‘코로나 현상’에 맞선 ‘시민’의 ‘연대’>(장해랑)

3월 <언론도 해외 직구해야 하나>(정길화)

4월 <재난지원금에서 기본소득으로>(김주언)

5월 <고백과 증언, 과거를 딛고 미래로 나아가자>(한홍구)

6월 <휴전에서 평화로, ‘시민의 힘’으로 전쟁을 끝내자>(장해랑)

7월 <부동산 정책과 행정수도 이전>(심영섭)

8월 <‘전광훈의 폭주’, ‘국민의 힘’이 ‘결자해지’해야>(김당)

9월 <소용돌이 한국정치, 소용돌이 한국언론 - 분열과 갈등 부추긴 ‘추미애장관 아들 휴가 보도’>(정길화)

10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50주기에 바라본 오늘의 전태일들>(김주언)

11월 <‘종부세 폭탄’과 ‘부유한 빈민’>(심영섭)

12월 <임기 500일 남은 문대통령, 성과와 과제는 무엇인가>(한홍구)


김철영 기자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580건 196 페이지
  • ‘정인이 학대 사망 사건’ 크리스천은 어떻게 봐야 할까
    국민일보 | 2021-01-06
    “하나님의 사랑 제대로 전하는지 성찰해야”어린아이와 함께한 젊은 부부가 5일 경기도 양평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 내 정인이 묘 앞에서 추모하고 있다. 하이패밀리 제공서울 양천구에서 지난해 10월 숨진 16개월 입양아 정인이의 학대 사건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재조명되…
  • 당신의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고 있습니까?
    크리스챤연합신문 | 2021-01-05
    “운동하면서 예배드리지 마세요. 설교만 듣고 유튜브 끄지 마세요.속옷 차림으로 예배드리지 마세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세요.”   한국교회의 예배건강에 심각한 적신호가 켜진 지 오래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온라인 비대면 예배가 대안으로 자리잡으면서 …
  • “뜨거운 기도의 물결이 한국교회 새롭게 변화시키길”
    아이굿뉴스 | 2021-01-05
    영적 각성을 위한 ‘백석총회 신년 기도대성회’ 시작장종현 총회장 “목회자부터 영적으로 깨어 기도하자”코로나 팬데믹으로 한국교회가 전례 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장종현 목사)가 2021년 새해, 영적 각성을 위한 기도운동에 돌입했다. 총…
  • 이단들의 찬송가는 무슨 내용일까?
    뉴스파워 | 2021-01-05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찬양’, 신천지 ‘이만희 참목자’, JMS ‘정명석 자작곡’ 담아 한국교회가 이단사이비로 규정한 집단들이 사용하는 찬송가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 있을까? 월간 <현대종교>는 2021년 1월호에서 ‘이단들의 찬송가’를 조사한 글을 게재하고…
  • 1da251aec4fc9b8e11fc483f3de6b325_1609877815_862.jpg
    소강석 목사, ‘#정인아 미안해’ 캠페인 참여
    뉴스파워 | 2021-01-05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겠니, 어떻게 용서를 구해야 하겠니” ▲ 예장합동 총회장이자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대표회장)이 ‘#정인아 미안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 뉴스파워 소 목사는 5일 자신이 SNS에 “너의 …
  • O2O로 현실화 된 기성 교역자회 총회, 그 현장은 따듯했다!
    데일리굿뉴스 | 2021-01-05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강남지방회(회장 박정수 목사, 이수성결교회)는 제75회 지방회기를 통해 2020년도를 바쁘게 달려 왔다. 특별히 국가와 세계적인 우환질고 상황 중에 많은 지방회 내 활동들이 위축됐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큰 허물이 없이 마무리 중이다. 이런 가운데…
  • 1da251aec4fc9b8e11fc483f3de6b325_1609870075_8635.jpg
    새해의 열쇠, 오직 기도!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백석학원·기독교연합신문 2021 신년예배 및 시무식
    CTS뉴스 | 2021-01-05
      앵커: 코로나19로 어려웠던 2020년을 보내고 신앙으로 다시 서는 새해를 보내기 위해 다양한 신년 예배와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는데요.앵커: 이러한 가운데 국내 한 교단이 교단차원의 기도성령운동을 선포하고 기도하는 신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장현수 기자…
  •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복귀, 교인들은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
    CBS노컷뉴스 | 2021-01-05
    같은 교단 목사들, 명성교회 수습안 허용한 총회104회 결의 무효소송 제기교회 밖 사회법정 목회 세습 어떤 판결 내릴지 관심 지난 3일 명성교회 주일예배 강단에 선 김하나 목사 (사진=유튜브 캡쳐) [앵커]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가 새해가 시작되자…
  • 한국교회 온라인 신년하례회 진행..."교회와 사회 회복위해 기도"
    CBS노컷뉴스 | 2021-01-05
    [앵커]한국교회 연합기관과 교단들이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신년하례회를 갖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기로 했습니다.특별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 받는 이웃들을 돌아보자는 자성과 함께 예배 현장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습니다.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기자]한국기독교교…
  • 나눔으로 새해 시작...성결교 '헌혈', 감리교 '급식봉사'
    CBS노컷뉴스 | 2021-01-05
     [앵커]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사랑의 헌혈로 2021년 새해를 열었습니다.기독교대한감리회는 노숙인 급식 시설을 찾아 봉사하는 등 기독교계는 올해도 나눔과 섬김으로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최경배 기자가 전합니다.[기자]코로나19 사태 속에 시작된 2021년.기독교대한성…
  • 교계 신년사 “태풍 속에도 치솟는 독수리처럼”
    당당뉴스 | 2021-01-04
    한교총, 교회협, 한교연 등 일제히 2021년 신년사 발표  예기치 않았던 코로나19로 ‘비대면 예배’ 등 한국교회 역사상 유례없는 어려움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비난을 겪은 한국교회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태풍 속에도 날개 치며 치솟는 독수리처럼 비상하는 한…
  • 코로나19 2.5단계 목회사역 묘안 백출
    뉴스파워 | 2021-01-04
    ‘문고리 심방’, 드라이브인 성찬, 시무식 대신 헌혈, 지역교회 공동 유튜브채널 운영 등  코로나19 2.5단계 시행으로 한국 교회들은 기독교 역사상 최초로 성탄감사예배와 송구영신예배가 교회당에서는 20명 이내만 참석하고, 비대면 온라인예배로 드려졌다.하루에 코로나19…
  • 기감, 온라인 생중계로 시무식 진행
    데일리굿뉴스 | 2021-01-04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 철 목사)가 비대면 시무예배로 새해를 시작했다. 시무예배 현장에는 이 철 감독회장과 임원, 그리고 최소 인원만 모인 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이 철 감독회장이 시무감사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기독교대한…
  • NCCK 신년예배로 '사랑의 실천' 다짐
    CBS노컷뉴스 | 2021-01-0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하 교회협의회)는 2021년 새해를 맞아 4일 오후 비대면 방식으로 신년예배와 하례회를 가졌다.교회협의회는 당초 예년처럼 서울 종로5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신년 모임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줌과 유튜브를 활용…
  • 예장통합 2021년 신년감사예배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
    CBS노컷뉴스 | 2021-01-04
    사진=예장통합 홈페이지예장통합총회가 오늘(4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21년도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해 한국교회와 우리 사회의 회복을 염원했다.신정호 총회장은 “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신정호 총회장은 “에스라 …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