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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총회장 “총신 재단이사장 선거 ‘하자 논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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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파워| 작성일2021-05-26 | 조회조회수 : 2,6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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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 없다'며 서로 입맞추고 왔다는 생각에 ‘이건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다”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총신대 이사장 선거 하자논란과 관련 26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소 목사는 “저는 총회장이기 때문에 총회 정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더욱이 총신정상화위원회에서 총회임원회에 총신대 이사장 선출과 여(女)이사에 대한 법적 조치를 도와 달라는 청원서를 내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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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신대 재단이사회 제3차 회의 모습     © 뉴스파워

 

이어 “그러나 저는 그건 임원회에서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하고 총신정상화위원회가 일임하도록 되돌려 보냈다. 그리고 법률지원비도 총회에서는 지원할 수 없다고 했다.”며 “총신정상화위원회로서는 섭섭할 수 있지만 저는 항상 균형감각을 갖고 중심을 잡아야 할 위치에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소 목사는 “그런데 총신대 이사회가 열리자 한 이사께서 ‘총신 이사장 선출과정에 있어서 제척 사유로 인해 하자가 있었다’는 발언을 했다.”며 ‘그 분이 이렇게 발언한 것은 총회의 정서와 반대여론을 대변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여성 이사들 쪽에서 ’하자도 없고, 비록 하자가 있다 하더라도 사소한 것이니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이라며 “그러자 또 한 이사께서 ’이건 중대한 하자가 있다‘는 발언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여성 이사 쪽에서 또 ’하자가 없다‘는 식으로 발언을 하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며 회의가 무산이 되거나 진행이 되더라도 회의 결과가 무효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소 목사는 “그래서 제가 발언을 하려고 손을 들었지만 김기철 이사장이 먼저 발언을 하셔서도 역시 하자가 없다는 쪽으로 말씀을 하시는 것”이라며 “그래서 제가 발언을 했다.”며 발언 내용을 공개했다.


“이런 상황에서 하자가 없다고만 우기시면 안 되지요. 정말 그렇게 문제가 없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까? (여성 이사들 쪽을 바라보며) 그 장담이 잘못되면 어떻게 하시려고 합니까?” 그리고 이사장님을 향해서도 말했습니다. “이사장님께서도 하자가 없다는 소리만 하지 마시고 저의 부족함 때문이니 하자가 있다 하더라도 총신의 발전과 공익을 위해서 우리 함께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게 더 좋을 뻔했습니다. 저 같으면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이번만큼이라도 이사장님께서 회의 사회권을 양보하고 회의를 진행했으며 좋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왜냐면 오늘 회의 결정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총신이 교육부 평가를 받을 때 불이익을 감당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소 목사는 “그래서 저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기 위하여 오늘 회의만큼은 어떠한 경우에도 무효화되지 않을 것을 결의하고 총신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급한 안건만은 회의를 진행할 것을 중재했다.”고 밝혔다.


소 목사는 “사실 저는 내심 이런 마음을 먹고 갔다.”며 “제가 하고 싶은 발언을 여성 이사들이나 다른 분이 그렇게 해 주었다면 저는 재추인을 하는 방안도 생각하고 갔다. 그리고 저 같으면 ‘절차상 하자가 있었다면 다시 재추인을 해 주시던지 심각할 정도로 제척 사유의 문제가 된다면 재추인을 해주시던지 다시 선출 받을 용의가 있다’고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랬더라면 저는 총회장으로서 책임을 지고 재추인을 하거나 재투표를 해서 확실한 당선을 시켜 드렸을 것”이라며 “그런데 서로 너무 입을 맞추고 왔다는 감이 들어서 ‘이건 아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적절하게 중재만 했다.”고 했다.


소 목사는 “총신발전을 위해서 재단이사회가 하이콘셉트, 하이터치의 분위기를 이루고 상호 그러한 리더십을 발휘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소강석 총회장 글 전문.


저는 어제 총신대 재단이사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원래는 4시 반에 한교총 사무실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내방을 받고 제주에 가서 농어촌부 수양회 설교를 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재단이사회는 총회장이 꼭 참석을 해야 될 것 같다고 해서 제주일정을 오늘로 미루었습니다. 저는 총회장이기 때문에 총회 정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더욱이 총신정상화위원회에서 총회임원회에 총신대 이사장 선출과 여(女)이사에 대한 법적 조치를 도와 달라는 청원서를 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건 임원회에서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하고 총신정상화위원회가 일임하도록 되돌려 보냈습니다. 그리고 법률지원비도 총회에서는 지원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총신정상화위원회로서는 섭섭할 수 있지만 저는 항상 균형감각을 갖고 중심을 잡아야 할 위치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총신대 이사회가 열리자 한 이사께서 “총신 이사장 선출과정에 있어서 제척 사유로 인해 하자가 있었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 분이 이렇게 발언한 것은 총회의 정서와 반대여론을 대변한 것이었거든요. 그런데 여성 이사들 쪽에서 “하자도 없고, 비록 하자가 있다 하더라도 사소한 것이니 큰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자 또 한 이사께서 “이건 중대한 하자가 있다”는 발언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성 이사 쪽에서 또 “하자가 없다”는 식으로 발언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며 회의가 무산이 되거나 진행이 되더라도 회의 결과가 무효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발언을 하려고 손을 들었지만 김기철 이사장님이 먼저 발언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 분도 역시 하자가 없다는 쪽으로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발언을 했지요. “이런 상황에서 하자가 없다고만 우기시면 안 되지요. 정말 그렇게 문제가 없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까? (여성 이사들 쪽을 바라보며) 그 장담이 잘못되면 어떻게 하시려고 합니까?” 그리고 이사장님을 향해서도 말했습니다. “이사장님께서도 하자가 없다는 소리만 하지 마시고 저의 부족함 때문이니 하자가 있다 하더라도 총신의 발전과 공익을 위해서 우리 함께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게 더 좋을 뻔했습니다. 저 같으면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이번만큼이라도 이사장님께서 회의 사회권을 양보하고 회의를 진행했으며 좋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왜냐면 오늘 회의 결정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총신이 교육부 평가를 받을 때 불이익을 감당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기 위하여 오늘 회의만큼은 어떠한 경우에도 무효화되지 않을 것을 결의하고 총신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급한 안건만은 회의를 진행할 것을 중재했습니다.


사실 저는 내심 이런 마음을 먹고 갔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발언을 여성 이사들이나 다른 분이 그렇게 해 주었다면 저는 재추인을 하는 방안도 생각하고 갔습니다. 그리고 저 같으면 “절차상 하자가 있었다면 다시 재추인을 해 주시던지 심각할 정도로 제척 사유의 문제가 된다면 재추인을 해주시던지 다시 선출 받을 용의가 있다”고 하였을 것입니다. 그랬더라면 저는 총회장으로서 책임을 지고 재추인을 하거나 재투표를 해서 확실한 당선을 시켜 드렸을 것입니다. 그런데 서로 너무 입을 맞추고 왔다는 감이 들어서 “이건 아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적절하게 중재만 했습니다.


요즘 하이콘셉트(high-concept), 하이터치(high-touch)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니얼 핑크의 책 “새로운 미래가 온다.”에 나온 말인데요, 지금은 산업화 시대와 정보화 시대를 거쳐 스토리와 공감 그리고 상상력이 새로운 생산력인 하이콘셉트·하이터치의 시대에 진입했다는 것입니다. 하이콘셉트는 패턴을 감지하고 언뜻 관계없어 보이는 것들을 결합해 새로운 뭔가를 창출해내는 ‘창조적 상상력’과 관계가 있고, 하이터치는 타인의 미묘한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감성 능력’을 말합니다. 현대사회는 하이콘셉트와 하이터치에 바탕을 해야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고 모든 구성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습니다. 옳고 그름만 따지며 세대결로 가지 말고 하이콘셉트, 하이터치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총신대 재단이사회에 하이콘셉트, 하이터치가 없는 한은 끝없이 대결구도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에 어느 이사가 선출에 대한 하자를 제기했을 때 하자가 없다고만 하지 말고 하이콘셉트와 하이터치의 분위기를 만들었더라면 법적조치는 더 이상 없게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저라도 나서서 막을 명분이 있었기 때문이죠. 사실 제가 개인적으로 통화를 해서 코치를 해 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일순간 모면을 한다고 되는 상황이 아닌 것 같아서 지켜만 봤습니다. 참으로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이제라도 총신발전을 위해서 재단이사회가 하이콘셉트, 하이터치의 분위기를 이루고 상호 그러한 리더십을 발휘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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