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인터뷰] 윤석전 목사, 연세중앙교회 교인 2천여명 헌혈참여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 KCMUSA

[파워인터뷰] 윤석전 목사, 연세중앙교회 교인 2천여명 헌혈참여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본문 바로가기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홈 > 뉴스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파워인터뷰] 윤석전 목사, 연세중앙교회 교인 2천여명 헌혈참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S노컷뉴스| 작성일2021-07-16 | 조회조회수 : 3,069회

본문

코로나19 시기, 단체 혈액수급 거의 중단

침례교 헌혈 운동…연세중앙교회도 동참

꺼져가는 생명 위한 헌혈은 아주 큰 보람

연세중앙교회 교인들…2천여명 헌혈 참여

"예수께서 흘리신 피, 이웃 위해 돌려줘야"

방역 수칙 철저히 지키며 헌혈 행사 진행

연세중앙교회, 이웃주민들과 함께 헌혈 계획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국내 헌혈량도 현저히 줄어든 상황. 


대한민국 6만 교회가헌혈운동에 동참하고자 피로회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6월 23일 현재까지 11,930명이 헌혈을 완료했다.


이런 가운데 연세중앙교회가 지난 6월 5일 헌혈버스 19대, 교인 2천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헌혈행사를 가졌다


[인터뷰] 윤석전 목사 / 연세중앙교회 담임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잔인하게 못 박혀서 죽어서 흘린 피였지만 그 피로 내가 영생을 얻어서 죄 사함 받고 영생을 얻어 천국갈 수 있다면 내 피를 줘서 저 분이 이 땅에서 자기 수명을 다하고 살 수 있다 라고 한다면 당연히 줘서 살리고 싶은 마음이죠. 이런 의도에서 이제 이런 헌혈하게 됐습니다."


■ 방송 : CBS TV <파워인터뷰> 6월 29일(화) 18:10 / 7월 2일(금) 11:40

■ 출연 :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담임)

■ 진행 : 고석표 기자

■ 녹화 : 6월 15일(화) 09:00 (서울 구로구 연세중앙교회 3층)


◇ 고석표 기자 : 목사님 안녕하세요?


◆ 윤석전 목사 : 예, 안녕하세요? 오시느라고 수고 하셨어요.


◇ 고석표 기자 : 예, 최근 교회에서 헌혈 행사를 크게 했는데요. 목사님 어떤 취지나 배경에서 이렇게 헌혈행사를 가지게 됐는지 말씀 해주십시오.


◆ 윤석전 목사 : 헌혈행사를 이제 하게 된 것은 우리 성도 중에서 한 분이 그럽니다. 목사님 제가 헌혈을 100번 했습니다.


◇ 고석표 기자 : 100번이요?


105abca4088d245dd15fe19a22dd5517_1626450565_6473.jpg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흘리신 피를 생각하며 피가 없어 죽어가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우리가 가진 피를 나눠주야 한다"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헌혈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 연세중앙교회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흘리신 피를 생각하며 피가 없어 죽어가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우리가 가진 피를 나눠주야 한다"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헌혈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 연세중앙교회


◆ 윤석전 목사 : 예, 60번 했습니다. 이런 분들이 이렇게 나와서 말을 합니다. 가만히 생각하니까 다른 것은 만들어낼 수 있지만 피는 만들어낼 수 없잖아요. 사람 몸에서만 생산되는 것이니까.


그런데 또 아울러 코로나 시기를 맞이해서 단체에 대한 혈액수급이 중단되고 또 여러 가지 대개 길에서도 버스 대놓고 헌혈을 받게 되고 그러는데 그것도 이제 원활하지 못하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 교회가 자원해서 한번 이 일을 진행하자 하는 찰나에 우리 교단에서 우리가 헌혈하기로 결정했다. 연세중앙교회에서 동참했으면 좋겠다 말씀을 하십니다.


막 하고 싶었을 때 그래서 헌혈을 지난 3월 달에 시작했었죠. 3월 달에 시작했을 때 혈액원에서 자동차를 5대를 가지고 왔어요. 그래서 내가 그랬죠. 5대 가지고 우리 교회에 헌혈이 다 되겠는가 라는 생각을 했었죠. 아니나 다를까 5대 가지고는 많이 부족했죠.


사실 그렇거든요. 피를 기다리는 사람은 사실 목숨이 꺼져 가느냐 존재하느냐, 아주 중요한 시점 속에서 내 피를 줄 수 있다, 이보다 (더 큰) 보람이 어디 있어요.그렇지 않아요?


내 피를 줘서 저 사람을 살릴 수 있다. 그런 정신이 이제 성도들 가슴 속에 이렇게 있으니까 헌혈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헌혈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헌혈한 취지가 뭐냐?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내 피를 받아마셔라. 영원한 생명이다, 영적인 얘기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영원한 생명을 주기 위해서 예수님 피를 우리가 얻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잔인하게 못 박혀서 죽어서 흘린 피였지만 그 피로 내가 영생을 얻어서 죄 사함 받고 영생을 얻어서 천국갈 수 있다면 내 피를 줘서 저 분이 이 땅에서 자기 수명을 다하고 살 수 있다라고 한다면 당연히 줘서 살리고 싶은 마음이죠. 이런 의도에서 이제 이런 헌혈하게 됐습니다.


105abca4088d245dd15fe19a22dd5517_1626450596_6829.jpg


◇ 고석표 기자 : 따로 이번 헌혈 행사를 준비하시면서 어려운 점은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 윤석전 목사 : 헌혈 행사를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이 있다면 혹시 코로나 방역이 잘못돼서 누구 하나라도 코로나에 감염되면 어떻게 하나 이것이 굉장히 걱정이었는데 우리 코로나19대책위원회에서 시간을 타임을 다 정해가지고 성전이 크니까 멀찍멀찍 앉게 하고…


자기가 순서가 되면 벌써 전화로 불러내서 한 사람 한 사람 차로 옮겨가면서 이렇게 하루 종일 하다보니까 그런 위험은 없어졌고, 또 헌혈에 어려움이 있었느냐 물으셨는데 어려움이 없었던 것은 서로 하려고 했습니다. 서로, 내가 먼저 해야 된다 내가 해야 된다 이렇게 했었습니다.


◇ 고석표 기자 : 혹시 헌혈에 참여한 사람들 중에 특별한 사연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 윤석전 목사 : 또 하나 이건 에피소드인데… 그래요, 헌혈을 한다고 말하니까 헤모글로빈 수치가 12.5여야 됩니다. 12.5, 저도 한 번 헌혈을 해보려고 헤모글로빈 수치를 재보니까 11.4라서 못했습니다.그런데 우리 청년 하나가 그래요. 나는 12.5가 되기 위해서 고기도 먹고 열흘 동안 자기 피를 만들려고 굉장히 노력했다. 그런데 그 청년만 그런 게 아니라 여자들은 다 그렇더라고요. 헌혈을 하고 싶어서 잘 먹고 잘 자고 그리고 어쨌든 피가 생성되기 위해서…


105abca4088d245dd15fe19a22dd5517_1626450626_921.jpg


그런데 한 청년 하나가 목사님 저는 12.3이 나와서 못했습니다. 좀 해달라고 하지, 그랬더니 법이라 절대 안 된다고 그래요. 다음에 잘 먹고 다음에 하겠습니다, 그 얘기하는 소리 들으면서 그렇게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피를 주고 싶고 수술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피를 수혈해주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어디서 왔을까 생각할 때…


자기들이 예수 믿고 예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그 생명으로 구원 받았느니 나도 이 은혜에 감사한데 내가 이웃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최고의 것이 내 속에 있는 피다 이걸 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그 마음 때문에 그들이 그렇게 실천하는 모습을 보고 고백할 때 담임 목사로서 마음도 기뻤고, 앞으로도 헌혈의 어려움은 성도들이 자발참여를 하니까 전혀 어려움을 못 느꼈고, 한 가지 어려운 것은 헌혈을 하기 위해서 간호사도 오고, 그 자동차 갖고 오는 분들 있죠. 그분들이 빨리 빨리 할 수 있도록 그분들이 더 의장을 갖췄으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 고석표 기자 : 네 그렇군요. 앞에서도 말씀해주셨고 조금 전에도 강조해주셨는데 끝으로 교회가 헌혈운동에 참여해야 될 이유 한 번 더 강조해서 말씀해 주시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윤석전 목사 : 교회라서 헌혈운동에 참여해야 된다, 이걸 뛰어넘어서 죽음에 동시대에 사는 우리 사람들에게 살릴 수 있다면 우리 피 가지고 살릴 수 있다면 얼마나 참 감사하고 얼마나 참 감동되는 얘기입니까? 그런데 누구나 할 수 있거든요.


그러므로 앞으로는 코로나 시대가 지나가겠지만 지나가도 피는 얼마든지 필요하다. 우리가 피를 많이 수입해 온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국민들에게나 한국 교회도 헌혈을 왜 해야 되느냐는 그런 캠페인이 일어났으면 좋겠고, 그런 헌혈을 자원적으로 스스로 정기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됩니다.


105abca4088d245dd15fe19a22dd5517_1626450651_1869.jpg
 

저도 우리 교회에서 아까도 말씀 주셨지만 깜짝 놀란 것은 저는 목사님 40번 했습니다. 60번 했습니다. 100번 했습니다. 이런 사람들 볼 때 아, 헌혈 많이 했구나, 그리고 당연하게 하고 때가 되면 헌혈하고 싶다는 거예요. 때가 되면,


그래서 이제 교회는 앞으로 이런 것들이 보이지 않게 캠페인이 돼서 이웃 주민들도 이제 함께 이런 헌혈에 동참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언젠가 한 번 플래카드를 걸고 주민도 한 번 참석해주세요 라고 하는 캠페인을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정말로 대대적으로 자동차 40대가 오든 50대가 오든 대대적으로 한 번 했으면 좋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 고석표 기자 : 네, 알겠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한국 교회가 앞으로 헌혈운동 통해서 생명 살리는 일에 더욱더 앞장섰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목사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윤석전 목사 : 감사합니다.


[영상제작 : 이정우 최현 정선택]

[영상편집 : 서원익]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598건 143 페이지
  • 한국교회 스타급 선교 지도자들 ‘혁신’을 외치다
    국민일보 | 2021-07-16
    한인세계선교사대회서 방향성 성찰어성호(왼쪽 두 번째) 신임 한인세계선교사회(KWMF) 대표가 15일 경북 포항 한동대에서 열린 한인세계선교사대회 폐막식에서 새 임원들과 인사하고 있다.포스트코로나 시대 한국선교의 방향성을 성찰한 한인세계선교사대회가 15일 경북 포항 한동…
  • 원주사랑의교회, 웨슬리연합전도대 발대식
    국민일보 | 2021-07-16
     감리교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웨사본·대표회장 홍성국 목사)가 15일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원주사랑의교회(전찬돈 목사)에서 ‘웨슬리연합전도대 발대식 감사예배’를 드렸다.웨사본 관계자들과 원주사랑의교회 성도들로 이뤄진 웨슬리연합전도대(대장 이상윤 목사)는 발대식 후 교회…
  • “국내 첫 드라이브인 예배 드린 건 간절함에 대한 응답”
    국민일보 | 2021-07-16
    ‘모이면 안 되는 시대 모이는 교회’ 펴낸 조희서 서울씨티교회 목사교회 드라이브인 예배 모습.조희서 서울씨티교회 목사가 15일 서울 중랑구 교회 목양실에서 지난 1년 동안 드라이브인 예배를 개최하며 느낀 점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이지 않는 것…
  • “청소년 여름 수련회, 말씀·찬양·주제별 특강 무료로 활용하세요”
    국민일보 | 2021-07-16
    교육목회실천협의회 플랫폼 구축청소년 사역 전문가 임우현(왼쪽) 목사와 CCM 뮤지션 지미선이 청소년 여름 수련회 중 여는 예배와 찬양 콘서트를 각각 이끌고 있다. 영상 캡처코로나19는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교육에도 격차를 불러오고 있다. 규모 있는 교회는 자체 여름 온라…
  • '친부 성폭행' 잘못된 기억 세뇌 논란 이모 장로 부부 불구속 기소
    CBS노컷뉴스 | 2021-07-16
    서울중앙지검, 15일 이 장로 부부 등 3명 무고 혐의 불구속 기소 현직 검찰 수사관 신분 이 장로 징계 별도 진행중지난해 교단으로부터 면직, 출교 이어 법정 재판 받게 돼환상·귀신 쫓기·병 고침 행위 등 선지자 행세 드러나같은 교회를 다니는 세 자매에게 '친부 성폭행…
  • [파워인터뷰] 윤석전 목사, 연세중앙교회 교인 2천여명 헌혈참여
    CBS노컷뉴스 | 2021-07-16
    코로나19 시기, 단체 혈액수급 거의 중단침례교 헌혈 운동…연세중앙교회도 동참꺼져가는 생명 위한 헌혈은 아주 큰 보람연세중앙교회 교인들…2천여명 헌혈 참여"예수께서 흘리신 피, 이웃 위해 돌려줘야"방역 수칙 철저히 지키며 헌혈 행사 진행연세중앙교회, 이웃주민들과 함께 …
  • 성소수자 축복 이동환 목사 재판 사회법정으로
    CBS노컷뉴스 | 2021-07-16
    이동환목사공대위는 16일 '성소수자 축복기도 이동환 목사 상소 각하 처분 규탄 기자회견'을 온라인으로 열었다. 성소수자들을 위해 축복기도를 했다는 이유로 교단 재판에서 정직 2년 처분이 내려진 이동환 목사 사건이 사회법정 판단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이동환 목사 대…
  • 아신대(ACTS), 새 도약 이끌 총장 선임 절차 진행중
    CBS노컷뉴스 | 2021-07-16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는 이달 초 학교 이름을 '아신대학교'로 변경했다. [앵커]아시아 선교를 목표로 설립된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가 최근 학교 이름을 아신대학교로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특히 정흥호 총장을 직위해제 한 아신대 이사회가 다음주 새로운 총장을 …
  • 이영훈 목사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자들 검찰 송치
    크리스챤연합신문 | 2021-07-15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회 관련사실 밝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됐던 이들이 최근 서울중앙지검과 서울북부지검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다.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회에 따르면 김 모 장로는 2020년 11월 말 순복음강남교회에서 …
  • C&MA 4차 연차총회 열고 코로나 너머 2022년 비전 그려
    크리스챤연합신문 | 2021-07-15
    북방선교와 총회본부 건립 등 외형적 확장 계획 C&MA(얼라이언스)한국 총회(총회장 문형준 목사, 이하 C&MA)가 11~12일 강원도 평창 켄싱턴호텔에서 제4차 연례총회를 개최하고 2022년 총회본부 설립과 심슨대 분교 추진 등 포스트 코로나 비전을 선…
  • 사랑의교회 ‘온전함’을 향해 함께 나아간 6개월의 여정 마쳐
    크리스챤연합신문 | 2021-07-15
    “영적으로 충전되고 치유와 회복 경험했다” 성도들 입 모아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지난 6개월여 동안 달려온 ‘성도의 온전함 말씀 시리즈’를 11일 마감했다고 밝혔다.코로나를 극복하고 코로나 이후 시대를 위한 신앙적 대안으로 2월7일 시작된 시리즈는 회복을 넘어 …
  • 한인세계선교사대회, 한동대서 열려…45년 만에 처음 국내 개최
    데일리굿뉴스 | 2021-07-15
    한인세계선교사회(KWMF, 대표회장 최근봉 목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선교, 성찰과 제안'이라는 주제로 2021 한인세계선교사대회를 지난 13일 개최했다. 특히 지난 1977년 미국 휘튼대학교에서 첫 대회가 개최된 이래 줄곳 40여년 간 미국에서만 개최가 됐던…
  • 한국, “교회발 집단감염 지적 근거 있다”
    크리스천헤럴드 | 2021-07-15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질병관리청 자료토대 분석3대 종교 중 개신교가 최대 지난해 한국 내 코로나19 감염이 크게 늘어났을 당시 교회발 집단 감염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김영주 목사, 이하 기사연)이 최근 발간한 기사연 리포트 16호를 …
  • CTS다음세대운동본부 출범식 및 기념 심포지엄 개최
    뉴스파워 | 2021-07-14
    "꿈과 가치관을 잃어가며 교회를 떠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다음 세대를 섬기기자는 취지를 갖고 CTS다음세대운동본부를 출범하게 됐다고 밝혀" CTS기독교TV(이하 CTS, 회장 감경철)는 ‘한국교회 부모 되어 다음 세대 세워가자!’란 슬로건을 세우고 14일 오후 2시에 …
  • 대한성서공회, 이란에 페르시아어 성경 1770부 보내
    국민일보 | 2021-07-14
    서울광염교회 후원 기증식 열어 대한성서공회(사장 권의현)는 서울광염교회(조현삼 목사) 후원으로 이란에 페르시아어 성경 1770부를 보냈다고 13일 밝혔다. 기증식(사진)은 지난 6일 경기도 용인의 대한성서공회 반포센터에서 열렸다.이란은 인구의 98%가 무슬림인 이슬람 …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