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제일감리교회 21대 담임목사에 천영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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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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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신학교에서 수학하고 LA연합감리교회서 부목사로 사역
정동감리교회 21대담임목사로 청빙확정된 천영태 목사부부(왼쪽부터)와 전임자 송기성 목사, 그리고 이종오 클레어몬트 부총장 부부가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이종오 부총장 제공]
한국개신교의 ‘어머니교회’로 알려진 정동제일감리교회의 21대 담임목사로 LA연합감리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했던 천영태 목사가 청빙되었다.
정동감리교회는 창립 136주년을 맞는 지난 9월 26일 주보를 통해 경기도 군포지방 산본교회 천영태 담임목사가 정동교회 담임목사로 청빙되었다고 공지했다.
천영태 목사는 감리교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D.Min) 학위를 받았다. LA연합감리교회 부목사, 정동제일감리교회 부목사, 감리교신학대학교 영성소그룹 교수, 서울 명동 YWCA 신우회 목사, 서울 HSBC 본점 신우회 목사, 서울 경찰청 경목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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