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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김정석 감독회장, UMC 미주리연회 감독 만나 선교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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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당당뉴스| 작성일2025-10-15 | 조회조회수 : 2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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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은 지난 10월 11일(토) 한국을 방문 중인 연합감리교회(UMC) 미주리연회(Missouri Annual Conference) 밥 파르 감독(Bishop Robert Bob Farr)과 감리사 일행을 만나 한국교회와 미국교회의 상황, 교회 개척과 지원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미래선교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김정석 감독회장은 이들과의 만남에서 한국감리교회 선교 역사 140년을 언급하며 현재의 한국감리교회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기인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일사각오’(一死覺悟)의 마음으로 성경말씀과 기도를 앞세우고 전도에 매진한 결과라고 부연했다. 그 바탕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목회자의 최저생계비를 보조하거나 전도활동을 돕는 등 여러 가지 지원방안을 실천한다고 덧붙였다. 특별히 새벽기도와 심야기도 등 기도목회를 거듭 강조했다.


김정석 감독회장의 설명을 경청한 밥 파르 감독은 한국적인 목회를 많이 배워 미국교회에 적용할 수 있길 희망한다며 한국의 목회자들이 미주리연회에 많이 와서 한국적 목회를 심어주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두 지도자들은 상호 연회간 목회자들을 통한 목회 교류를 비롯해 인턴십 과정 공유 등 구체적인 선교협력에 관해 논의했다.


2016년 UMC 감독으로 선출돼 현재 미주리연회 감독으로 사역하고 있는 로버트 밥 파르 감독은 1983년 준회원(Deacon)에 허입한 후 1987년 정회원 목사(Elder)로 안수 받았다. 그레이스교회, 세인트 찰스교회 등에서 목회했으며 연회를 위해 교회 개척, 교회 변화, 작은 교회 등을 연구하며 오랜 기간 동안 사역했다.


미주리연회는 미국 중서부(Midwestern)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700개 교회, 1천여 명의 성직자, 그리고 45,000명의 교인들이 주일예배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이들은 밥 파르 감독을 비롯해 3명의 감리사(1명은 배우자 동행)와 연회 통역원으로 사역하는 한국인 Kim Jenny 목사 등 6명이다.


밥 파르 감독 일행은 한국감리교회의 성장 동력과 목회 현장 관찰을 주목적으로 하여 10월 10일(금)부터 18일(토)까지 일정으로 방한했다. 이들은 광림교회 주일예배(12일) 참석을 시작으로 감리교신학대학교 화요채플(14일)에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예배했다. 밥 파르 감독이 설교했으며 예배 후에는 유경동 총장을 만나 신학교 운영과 향후 비전 등에 관해 대화했다. 그리고 중부연회를 방문하고(15일) 통일성취기도회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또 현장 목회자들과의 대화는 물론 심방사역에도 동행하면서 돌봄목회를 직접 체험할 계획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감리회본부 행정기획실 제공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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