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온전한 제자로"…故 옥한흠 목사 15주기, 제자훈련 정신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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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보 옥한흠 목사 15주기 기념예배. ⓒ데일리굿뉴스
[데일리굿뉴스] 양예은 기자 = 사람을 온전한 제자로 세우는 일에 인생을 걸었던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 故옥한흠 목사의 소천 15주기를 맞아 제자훈련 목회철학의 정신을 되새기는 기념예배가 열렸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2일 서울 서초구 본당에서 ‘은보 옥한흠 목사 15주기 기념예배’를 드렸다.
한국교회 제자훈련 운동의 기틀을 세운 옥 목사는 일평생 평신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도록 성도들의 영성을 일깨운 ‘한국교회 큰 어른’으로 존경 받았다.
이날 오정현 목사는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롬 1:14~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 목사는 “옥 목사님은 ‘복음의 깊은 은혜’와 ‘교회를 향한 뜨거운 사랑’, 그리고 ‘제자에 대한 헌신’을 강조하셨다”며 “우리도 그 유산을 이어받아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자가 제자를 낳고 변화된 사람이 또 다른 변화를 만든다”며 “이 원리가 한국교회 안에 회복되어 다시 한번 시대를 향한 소망을 선포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예배 후에는 제10회 은보혜강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은보혜강상은 옥 목사의 목회철학을 실천하며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목회자를 격려하는 상이다.
올해는 40년간 평신도를 대상으로 제자훈련 사역을 감당해온 정명철 대구 대흥교회 목사가 수상했다.
정 목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며 “앞으로도 먼저 온전한 제자가 되고, 또 제자를 세우는 일에 평생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랑의교회는 이날 총신대학교 기숙사 건축을 위해 10억 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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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굿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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