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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올바름을 지표로…미래 선도하는 대학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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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4-03-07 | 조회조회수 : 1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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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총장에 취임…미래 청사진 제시 

영광의 100년 향한 새로운 시작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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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경기도 군포 한세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백인자 한세대 총장이 교기를 흔들고 있다.(한세대 제공)


[세상을 바꾸는 GOOD 리더의 도전]

백인자 한세대 총장 


 [데일리굿뉴스] 최상경 기자 = 한국전쟁의 상처로 어려움이 컸던 1953년 개교한 한세대는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의 선교적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돼, 오순절 성령운동의 세계적인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서 역할을 해왔다. 


백인자 한세대 신임 총장은 '한세'라는 이름 아래 학내 주요 보직을 맡아 오며 한세대의 발전을 꾀한 인물이다. 백 총장은 한세대의 미래를 위해 다시금 자신의 모든 걸 쏟아부을 생각이다. 그는 지난 2월 취임식에서 "미래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독교 대학으로 나아가겠다"며 새로운 100년을 향한 비전을 선포하고 혁신을 약속했다.  


하지만 그가 한세대와 함께 걸어가야 할 우리나라 교육계의 길은 녹록잖다.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 환경의 변화 등으로 하루가 멀다 하고 '위기'라는 단어가 오르내린다. 시대가 대학에 거는 '기대'는 날로 커지는데 '실망'도 정비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특히 백 총장은 지난 3년간 총장 자리가 공석이었던 아픈 시간을 뒤로하고 한세대의 정상화를 이뤄야 하는 과제도 안았다. 4년의 임기 동안 그는 어떤 일들을 펼칠까. 백 총장에게서 한세대의 미래 청사진에 대해 직접 들어봤다. 


-제9대 총장으로 취임한 것을 축하드린다. 취임 소감 한 말씀 부탁한다. 


"막중한 소임을 맡게 돼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다. 영성을 회복하고 구성원들의 화합을 이뤄 학교를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한세대는 지금 70년 역사를 넘어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청사진이 필요한 시점이다. 밤이 깊으면 새벽이 밝아 오듯 위기는 오히려 기회이기도 하다. 힘을 모아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고 하나님의 뜻을 세우는 데 전심을 다하겠다."     


-취임식에서 '미래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독교 대학, 자랑스런 한세'를 만들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는데.


"한세대는 하나님의 대학이다. 대내적으로는 기초교육을 중시하며 학사를 내실 있게 운영해 학식과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대외적으로는 국제사회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그야말로 '기독교적 사명'을 갖고 인류에 공헌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이를 위해 총장직속기구로 대외전략부서(가칭)를 두고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세계 선교지로 찾아가는 교육, 학습자가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쌍방향 교육, 지자체 나아가 인근 대학들과 연계하고 협업하는 각종 교육사업 등 진취적인 전략으로 학교의 위상을 높여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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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자 한세대 총장 취임식  단체 사진 촬영 모습.ⓒ데일리굿뉴스


-혁신의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한세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현재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사안은 무엇인지. 


"일단 구성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고 영성을 회복한 다음 학교 본연의 책무인 교육·연구·봉사에 힘쓰겠다. 십수 년 간 동결된 등록금과 팬데믹 이후 아직 회복되지 않은 사업들로 인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단결된 화합의 힘으로 우리가 헤쳐 나가지 못할 것은 없다고 믿는다. 최우선 과제는 내적으로는 자유전공제 도입을 위한 '학제 개편'과 외적으로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는 'RISE 사업 개발'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 환경의 변화로 인해 학제 개편은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돼버렸다. 궁극적으로 자유전공 모집에서 제외해야 하는 몇 개 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를 자유전공으로 모집해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학문을 접하게 하고, 폭넓은 전공 선택 그리고 복수 전공의 기회를 주고자 한다. 이는 교육부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은 것으로 정교하게 운영해 학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힘쓰겠다."


-대학 운영과 관련해 가장 먼저 변화시키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말해 달라. 


"다시 말하지만 한세대는 하나님의 대학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점에서 학교를 운영하는 것은 쉽지 않다. 영적으로 무장하면 모든 게 가능하다. 영성을 먼저 회복해야 한다. 영성 회복을 위해선 우선 교직원들이 하나님 앞에 올바로 서야 한다.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이 아닌 ‘영적 올바름(Spiritual Correctness)’을 삶의 지표로 삼고 매사에 작은 그리스도로서 행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를 통해 학생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저절로 증거되리라 믿는다. 영성을 회복함과 동시에 구성원들의 화합을 이루도록 최우선으로 노력하겠다." 


-지난 3년간 한세대는 리더십 공백이 있었다. 학교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지난 2021년 한세대 석좌교수로 부임했다. 2000년도에 학교를 떠난 후 참으로 오랜만에 돌아온 것이다. 학교에 돌아온 목적은 단 하나다. 조용기 목사님의 뜻을 받들어 한세대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가교 역할을 하는 것이었다. 지난 3년간 총장 공백 상태가 이어지며 구성원들의 의견이 대립하고 학교 운영도 조금 어려워졌던 것 같다. 의사결정의 주체가 기능을 못해 학교 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했을 뿐 그 어려웠던 시기에도 학생들을 교육하며 학교의 크고 작은 살림을 충실히 해왔다. 이제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화합과 단합된 힘으로 대학을 발전시켜 나가도록 힘쓰겠다."


-학령인구 감소, 재정난 등 대학의 미래가 결코 밝지만은 않다. 위기 타개책은.  


"전통적 대학의 이상은 교육·연구·봉사의 3대 기능을 추구하는 상아탑적 대학이었으나 학령인구 감소와 디지털 대전환, 탈경계(Big Blur) 시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양에서 질로의 평가 전환 등 대학을 둘러싼 환경은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또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학의 역할에 대해서도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런 흐름을 정확하게 진단하며 위기와 갈등에 대응할 것이다. 교육·연구·사회적 기여를 통해 혁신을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대학 발전을 이루겠다. 미래지향적이고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조직개편을 선행하려 한다. 크게 두 줄기로 나눠 대내 파트와 대외 파트를 두고 유기적으로 운영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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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학교 모습.ⓒ데일리굿뉴스


-한세대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중장기발전계획 'HANSEI VISION 2030'을 수립 중이다.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 지 궁금하다. 


"혁신과 도전으로 지역성장을 견인하는 대학을 목표로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먼저 학생들이 다양한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을 혁신하고자 한다. 전공이라는 칸막이를 거두고 필수 이수 학점을 낮춰서 학생들이 하고 싶은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고자 데이터 및 융합 교육, 소프트웨어 교육을 더욱 견고히 하고 미래형 전공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학생들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하고 배우고 싶은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도전학기제’, ‘자율설계전공’, ‘소단위전공’ 등의 학사제도도 점진적으로 도입하려 한다."  


-한세대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있다면. 


"오래전부터 외국어교육에 집중해 외국인 교수가 많다. 여태까지는 교양의 영어교육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이 외국인 교수들을 전공교육에 투입해 보다 글로벌화되고 전문적인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려고 한다. 또 한세대는 많은 외국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교환학생을 파견하는 등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한다. 특히 ‘실천하는 신앙인 양성, 창조하는 전문인 양성, 봉사하는 세계인 양성’이란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글로벌 CHAMP형 인재’를 인재상으로 설정하고 이를 기초로 교육과정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창의성(Creativity), 나눔·배려(Humanity), 비판·분석적 사고(Analytical thinking), 소통(Mutual understanding), 문제해결(Problem solving)’의 5대 CHAMP 핵심역량을 개발하고 교양 교육과정과 비교과 교육과정을 통해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토대로 핵심역량과 전공능력의 고른 함양을 도모하고 있다."


-지역사회 기여도 대학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다. 한세대는 경기도 군포시 유일 대학으로, 지역사회 상생에 있어 의미가 남다를 것 같다. 


"대학은 홀로 존재할 수 없으며 한세대는 기독교적 설립이념에 따라 사회와 국가에 공헌해왔다. 군포시의 유일한 대학으로서 그동안에도 군포시와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인근의 의왕시·안양시 더 나아가 경기도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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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백인자  한세대 총장과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데일리굿뉴스


-대학이 훌륭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대외적인 협력과 유대도 중요하다. 대외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계획이 있는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한세대의 70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너이자 든든한 조력자였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없는 한세대는 상상할 수도 없다. 지금까지 한세대가 교회로부터 물질적인 지원을 받는 데 머물렀다면 이제는 파트너로서 관계를 업그레이드해야 할 때인 것 같다. 앞으로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인적·물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인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으며 모든 네트워크를 동원해 대학의 안정적 운영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겠다."


-임기 동안 가장 중점을 두고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인가. 


"학교의 근간을 튼튼히 하고 싶다.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 기독교 정신과 사랑을 구현하는 학교가 되길 바란다. 예수를 모르던 학생들이 이곳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 그들의 삶을 하나님께 내어드리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전율이 느껴진다. 신앙을 바탕으로 서로 겸손히 섬기는 대학을 만들기 원한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부족한 제가 학교를 이끌어 갈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크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제게 맡겨주신 사명으로 알고 담대히 나아가려고 한다.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는 제가 혼자가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맞다. 위로는 하나님께서 계시고 배경으로는 든든한 교회의 지원이 있으며 옆으로는 손잡고 함께 나아갈 한세 가족들이 있으니 기쁘고 담대하게 총장직을 수행하려고 한다."


■ 백인자 총장은…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메릴랜드대 칼리지파크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한세대 정보관리학과 학과장·IT학부 석좌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한세대 기틀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 혁신성장본부장을 맡아 지난 3년간 발전기금 유치와 여의도순복음교회 한세대 정상화위원회와의 협력에 힘썼다. 2024년 2월 한세대 제9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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