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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에서도 농어촌교회 목회자·선교사 섬김 멈추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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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S노컷뉴스| 작성일2021-12-30 | 조회조회수 : 2,5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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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우리교회(8)/대한예수교장로회 신나는교회 편

서울 구로공단에서 '성광중앙교회'라는 이름으로 첫 사역

1999년 '신나는 교회'로 개명…2005년부터 경기도 화성시대 개막

병점에서 놀라운 부흥…동탄 2신도시에 '동탄채플' 세워

병점·동탄 채플 두곳에서 다양한 사역으로 지역사회 섬겨

'사랑의 이불 나눔'을 비롯 '사랑의 도시락', '이·미용 봉사'

매년 선교음악회와 선교바자회로 농어촌교회 목회자·선교사 후원

성도들 기쁨으로 동참…"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는 비결"

정말 도움을 받아야 할 대상은 작은교회 목회자

50년을 향한 비전 가운데 하나는 '선교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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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교회 동탄채플 예배모습
 


[편집자 주]

각 지역 교회의 선한사역을 소개하는 '우리 동네, 우리교회'.

8번째 순서로 코로나 상황이 2년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사역을 멈추지 않고 선교음악회와 선교바자회를 열어 농어촌교회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섬기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신나는 교회를 만나본다

 

서울 구로공단에서 성광중앙교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신나는 교회. 

 

지난 1999년 성광중앙교회에서 신나는 교회로 이름을 바꿨고, 2005년 1월 1일부터 경기도 화성시대를 열었다. 

 

그리고, 10년 정도 병점에서의 사역을 하면서 놀랍게 부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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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기 신나는교회 담임목사


[이정기목사/신나는교회 담임]

"교회가 놀랍게 부흥을 했고요, 적게는 700명, 많게는 천 명씩 등록하는 교회가 되었고요, 예배당이 부족해서 조금 더 크게 땅을 사서 예배당을 건축하려고 했었는데 하나님이 다 그걸 막아버리셨고요, 그리고 생각지도 않게 동탄 2신도시를 품고 기도하게 하셨고…"

 

그렇게 해서 신나는교회는 병점에 이어 두 번째로 동탄채플을 세우게 됐다. 

 

승용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병점과 동탄 채플은 다양한 사역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다. 

 

지역을 섬기는 첫 사역은 사랑의 이불 나눔. 

 

300가정 정도를 선택해 포근한 이불을 나눠주었고, 동탄 지역에 홀로사신 어르신들이 많아 매주 한 번씩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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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용봉사 모습


매달 한번 씩 어르신들을 초청해 진행한 이·미용 봉사도 인기였지만 코로나로 지금은 꼭 필요한 가정만 방문해 실시하고 있다.

 

이·미용사역팀은 코로나 상황이 빨리 끝나기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신정균/신나는 교회 권사]

"몸이 아파서 오지 못 하신 분들 위주로 몇 분씩 해드리는 것은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빨리 끝나서 그 어르신들을 다시 뵙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는데 하는 마음이 큽니다." 

 

[김한례/신나는 교회 권사] 

"이 코로나가 1년 지나면 끝나겠지 했는데 벌써 2년이 다가잖아요. 너무 지금 아쉽거든요. 이 코로나가 빨리 끝나서 어르신들과의 대화, 소외된 그 어르신들과 같이 대화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가 2년간 지속되면서 각 교회들의 사역은 중단되거나 많이 축소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나는 교회가 쉬지 않고 꾸준하게 감당하고 있는 사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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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선교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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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선교바자회


봄, 가을에 열리는 선교음악회와 선교바자회를 통해 농어촌교회 목회자와 선교사를 돕는 일이다.

 

지난 7월, 병점채플과 동탄채플의 찬양팀과 중창팀, 성가대가 함께한 선교음악회. 

 

음악회는 티켓을 구입해야 참석할 수 있다. 

 

[권주영/신나는 교회 권사]

"그 티켓을 구매 하신 분들이 음악회만 듣는 것이 아니라 내가 구매한 이 티켓으로 인해서 많은 해외 선교사님들을 돕고 선교에 내가 동참할 수 있다는 마음이 하나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선교바자회는 올해 대면으로 열지 못하고 카톡으로 미리 주문을 받아 각 가정으로 배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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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이면 2박3일 일정으로 농어촌 선교를 떠났지만 코로나로 직접 가지 못하고 성금만 지원해 주고 있다. (사진은 성도들이 농어촌 선교활동을 하며 페인트를 칠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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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선교활동에 나선 신나는교회 성도들.


또, 매해 여름이면 2박3일 일정으로 농어촌교회 선교를 떠났지만 올핸 코로나로 직접 가지 못하고 성금만 지원했다.

 

[신현섭/신나는 교회 청년]

"현재 코로나 상황으로 농어촌선교가 잠시 멈춰 있고 기금을 통해 전달하고만 있지만 코로나가 종식된 후 언제나 저희교회는 작은 교회 살리기에 힘쓰는 교회이므로 그곳에 나아가 더욱더 주안에서 그 기쁨을 서로 나누며 우리교회가 더욱더 앞장서는 그런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워지자 교회 내부에서는 사역들을 잠시 중단하자는 제안도 있었다. 하지만 이정기담임목사는 선교만큼은 멈출 수 없었다. 

 

[이정기목사/신나는교회 담임]

여느 때 보다도 더 필요한 것이 선교다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멈추지 않고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선교음악회, 그리고 농어촌선교, 그리고 선교 바자회 계속 하고 있고요, 성도들이 많이 교회를 올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으로 동참하고 있고요, 그래서 항상 목표한 것 이상으로 하나님이 나오게 해주셔서 그 사역을 꾸준히 아름답게 하게 해주셨어요. 

 

이 같은 사역 덕분에 선교사들은 해외 선교지에서 큰 힘을 얻는다. 

 

[박필우 선교사/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는 접종이 줄어들고 있고 여전히 집단 감염으로 가고 있고 정부대책이 없는 상태인데 신나는교회 도움으로 저희교회 성도들에게 조그마한 양식을 나눠줄 수 있고 의료부분도마스크나 생필품을 지원할 수 있는 이런 계기가 돼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것이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는 방글라데시 성도들에게 큰 힘이 돼서 정말 믿음이 더욱 성장하는 그런 계기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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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선교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이렇게 아름다운 사역을 펼칠 수 있는 것은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김현순/신나는 교회 집사] 

"그분들이 기쁨으로 사역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함께 돕는 교회가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담임목사님께서 선포하시는 대로 저희는 함께 할 것이고요, 그럴 때마다 아멘으로 크게 화답하면서 함께 동참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선교하는 일을 정말 기뻐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이정기 담임목사. 

 

이 목사는 성도들이 기쁨으로 동참하는 것이 바로 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는 비결이라고 말한다. 

 

[이정기목사/신나는교회 담임]

"저는 이제 그 일이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하구요, 교회가 마땅히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했고요, 이것이 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는 비결이 아닌가… 그리고 우리 성도들이 더 영적으로 건강하게 세워지는 비결이 아닌가하고 생각합니다." 

 

총회에서 목회협력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목사는 지역사회속에서 정말 도움을 받아야 할 대상은 작은교회 목회자라고 강조한다. 

 

[이정기목사/신나는교회 담임]

"제가 돌아보면서 생각하는 것이 지역사회 속에서 정말 도움 받아야 할 대상은 작은 교회 목사님들이라고 생각했어요. 사례도 별로 받지 못하는 상황이고, 뭐 이런 상황 이다보니까 가장 힘든 분들이 작은 교회, 개척교회 하시는 목사님들. 그래서 이제 그런 분들이 정말 힘든 속에 있다고 이렇게 소식이 들어오면 저희교회가 도와 드려요." 

 

신나는교회가 50년을 향한 비전을 지난 30주년 때 선포했다. 

 

오는 2032년까지 진행되는 비전 가운데 하나는 선교하는 교회. 

 

이목사의 비전역시 선교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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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 이정기담임목사의 해외 선교현장 모습


[이정기목사/신나는교회 담임]

"주님 오실 때 까지 해야 될 일은 선교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나중에 은퇴하고 나서도 선교목사로 세워달라고 할거고요. 제가 목숨 다하는 그날까지 그냥 선교하다가 사명마치고 싶거든요. 그래서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꺼이 하나님께서 그때그때 마음 주시는 대로 순종하려고 합니다."

 

신나는 교회의 50년을 향한 비전 가운데 또 하나는 다음세대 키우는 일. 

 

다음세대를 위해 시설부터 달리했다. 

 

[이정기목사/신나는교회 담임]

"저희는 다음세대를 위해서 시설부터 달리했어요, 교육부실들보면은 벙첨도 그렇고 동탄도 그렇고 너무 좋습니다. 일단 아이들 공간부터 좋게 꾸며 줬구요, 각 부서에 담당교역자가 딱 한명이예요. 그 사역만 집중하게해요. 우리교회는 한분이 여러 가지 사역을 중복해서 하지 않고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교역자들 투입하려고 힘쓰고 있고요…"

 

그런 까닭인지 코로나 이전 현장예배 출석 어린이가 천300명 정도였다. 

 

이목사는 "아이들에게 신앙을 제대로 심어줄 때 그들이 한국교회의 미래가 되고 한국의 소망이 된다"며 "다음세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말한다. 

 

[이정기목사/신나는교회 담임]

"아이들 어렸을때부터 정말 신앙을 제대로 심겨주면 이 아이들이 어렸을 때 주님 만나고 깊은 은혜 체험하고 기도하는 것 배우고, 그리고 기도응답도 체험하고 이렇게 어렸을 때 신앙교육이 제대로 이뤄지면 결코 성인이 되어서도 주님 떠나지 않을 것이고 그들이 한국교회에 미래가 되어 지고 한국의 소망이 되지 않을까?… 다음세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섬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있고 그 사랑이 전달되게끔 힘쓰고 있어요."

 

저출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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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교회는 젊은부부들이 많아 코로나 이전만해도 매주 한명 이상의 신생아가 태어났다.(사진은 유아세례 모습)


그러나 신나는 교회는 저출산에 대한 심각성을 모를 정도로 자연성장이 유난히 많았다.

 

[이정기목사/신나는교회 담임]

"저희교회가 자연성장이 많아요. 젊은 부부들이 정말 많아요. 그러다보니까 코로나 이전에는 매주 한명이상이 태어났어요. 그런데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결혼하는 것도 쉽지 않게 되어 버렸잖아요. 그래서 지금은 한주에 한명이 아니 예요. 많이 줄어들었어요."

 

교회 내 출생률이 줄어들자 이목사는 출산장려 설교도 서슴지 않는 등 저출산 문제해결에 관심이 높아졌다.

 

[이정기목사/신나는교회 담임]

"우리기독교가 앞장서서 저출산 문제 해결해야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제일 처음 주신 복이 땅에 번성하고 충만 하라는 거였거든요. 그니까 우리 기독교인들은 사명을 가지고 아이를 낳아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적어도 두 명 이상은 낳자고 설교시간에도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그건 우리 목사님들이 출산장려를 많이 하시면 좋지 않을까…"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성도들의 영적건강을 위해 말씀읽기를 시작한 신나는 교회. 

 

창세기부터 시작해 지금 사무엘하까지 읽어왔다. 말씀읽기 뿐만 아니라 암송대회, 골든 벨 행사까지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최근엔 느헤미야 중보 기도팀을 만들어 천명을 목표로 모집하고 있다. 

 

일명, 한주에 한 번씩 교회에 나와 1시간 기도하기 운동이다. 

 

기도하기 운동은 정부의 방역지침으로 대부분 온라인으로 참여하게 하고 있다. 

 

"성도들에게 끊임없이 말씀을 가까이 하고 기도 줄을 놓지 않겠다"는 이정기담임목사.

 

이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갈 때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 지고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면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될 것"이라고 권면한다.

 

50년을 향한 신나는 교회의 비전중의 하나인 선교하는 교회. 

 

말씀으로 하나 되고, 그 말씀에 따라 선교와 구제, 또 봉사로 세상을 신나게 만드는 교회되길 기도한다. 

 

[영상기자 / 이정우, 영상편집 / 이남이]


최종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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