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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교회 지향…창조질서 회복에 앞장서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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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S노컷뉴스| 작성일2022-01-19 | 조회조회수 : 2,2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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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우리교회(11) 기독교대한감리회 세신교회편

새해 표어, '평생 하늘 길, 사랑의 돌봄, 샘솟는 행복'

올해 목표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창조질서 회복'

창조질서 회복위해 교회 외벽 태양광 발전시스템 교체

현재 나무심는 효과 4천그루 이상 나타나

옥상 텃밭 가꾸기로 생명 사랑 실천…이웃과 나누며 생명 공동체 이뤄

"올해는 탄소중립 위한 교인들의 삶의 태도도 변화 시킬것"

생명돌봄위해 발달장애인 돌봄 '겨자씨 센터' 문 열어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편견 개선돼야"

사랑의 뜨개방, 지난해 목동이대병원 소아암 어린이에 모자 선물

올해는 지역 어르신 무릎담요·목도리 전달 예정

주민과 함께하는 '수요 정오 힐링 콘서트' 매주 수요일 개최

다음세대 위해 아이들에게 '쉼 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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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교회를 지향하고 있는 세신교회는 창조질서 회복을 위해 지난 2020년 11월 교회 외벽을 태양광발전시스템으로 교체했다. 
 


[편집자주]

 

지역 교회의 선한 사역을 소개하는 '우리동네, 우리교회' 시간.

11번째 순서로 녹색교회를 지향하며 창조질서 회복에 앞장서고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세신교회를 만나본다. 

 

'평생 하늘 길, 사랑의 돌봄, 샘솟는 행복'을 새해(2022) 표어로 내건 세신교회.

 

하늘가는 길을 함께 가는 공동체로 돌봄의 삶속에서 끊임없이 행복을 느끼자는 의미이다. 

 

[김종구목사/세신교회 담임]

"특별히 지금은 기후 위기로 어마 어마한 재앙을 우리가 겪고 있지 않습니까? 코로나 뿐 만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지진이 나고, 가뭄, 폭설 등 그래서 우리가 창조질서를 회복하고 이 주민들과 더불어서 행복하고 평화로운 인류 공동체를 만드는 그러한 일들을 위해 교회가 뭐라도 해야 되는 시점이다. 이렇게 생각해서 표어를 그렇게 잡고 열심히 나가고 있습니다." 

 

세신교회의 새해 목표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창조질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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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구 세신교회 담임목사


[김종구목사/세신교회 담임]

"지금 기후 위기라고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는데 그래서 하여튼 저희들이 올해부터는 '창조질서 회복 센터'를 만들면서 이 탄소중립, 탄소제로 사회를 향한 이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를 회복하는 그런 명령이라고 받고…"

 

이미 녹색교회를 지향하고 있는 세신교회는 창조질서 회복을 위해 지난 2020년 11월 교회를 리모델링하면서 외벽 3면을 BIPV(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System) 즉,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으로 교체했다. 

 

[송강범목사/선교·관리담당] 

"지금 세신교회 태양광은 실제적으로 발전되고 있고 1년에 대략적으로 나무 심는 효과가 4천그루 이상을 나타내고 있고 성도님들도 이것을 통해서 창조질서회복에 함께 공감하며 동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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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신교회 옥상 텃밭


이에 앞서 세신교회는 옥상에 텃밭을 만들어 작물을 가꾸는 등 생명 사랑을 실천하는 동시에 친환경 먹 거리를 이웃과 나누며 생명 공동체를 이뤄가고 있다.

 

급수가 자동으로 되고 멈추고 하는 자동시스템은 서울시가 협력해 만들었다. 

 

1차년도에는 교인들이 실험 재배한 다음, 2차년도부터는 주민들한테도 개방해 현재 교인 60%, 주민 40%가 상추, 딸기, 토마토 등의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김종구목사/세신교회 담임]

"코로나 전에는 교회에서 식사를 할 때 옥상텃밭에서 직접 가꾼 채도들을 먹기도 하고, 또 어떤 분들은 동네 주민들하고 같이 나눠 드시기도 하고 그렇게 해서 하는데 어쨌든 도심 공간에서 비료나 농약을 안 쓰고 유기농이죠. 그 유기농으로 하면서 이제 생명의 중요함, 또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생명을 가꾸는 기쁨, 뭐 이런 것들을 이제 조금 나누고자…"

 

창조질서 회복에 앞장서고 있는 세신교회는 건물 외벽만 태양광발전시스템으로 할 것이 아니라 탄소 중립을 위한 교인들의 삶의 태도도 변화시키겠다는 각오다. 

 

[김종구목사/세신교회 담임]

"올해부터는 우리교인들도 삶의 태도나 삶의 양식이나 이런 것들을 좀 바꾸면서 우리 스스로가 얼마의 분량이 될지는 모르지만 탄소 발생을 좀 억제하는 형태로 그렇게 가자해서 저희들이 올해 사순절, 작년부터 시작했습니다만 사순절 기간에 특별히 탄소 금식, 탄소 중립을 위한 어떤 개인 생활의 실천, 사회적인 실천을 해 나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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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발달장애인 돌봄센터인 '겨자씨 센터'를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공동체를 위해 생명 나눔과 생명 돌봄에 역점을 두고 있는 세신교회는 올해 초 발달장애인 돌봄 센터 '겨자씨 센터' 문을 열었다.

 

15년간 주일학교처럼 운영됐던 믿음부 어린 발달장애인들이 성인이 되자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만들게 된 것이다. 

 

[한창희목사/겨자씨센터장]

"겨자씨 센터는 앞으로 지역사회의 많은 발달장애인 가정을 돌보기 위해서 출발했고요, 더 많은 지역사회 발달장애인 가정이 이곳에서 쉼을 얻고 회복을 얻고 치유를 얻는 귀한 센터로 자리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을 연지 2주밖에 되지 않아 지금은 3명의 학생 발달장애인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한창희목사/겨자씨센터장]

"성인 장애인들은 아침에 와서 말씀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또 개별화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정형화된 프로그램이 아니라 각각 아이들에게 맞는, 학생들에게 맞는 월요일에는 의사소통훈련, 화요일 음악치료, 수요일 체육활동, 목요일 지역사회 탐방, 금요일 직업재활 등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또 앞으로 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창희목사는 특히 겨자씨센터와 관련해 "여전히 성인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이나 편견이 많지만 교회 안에서 발달장애인센터가 운영되면서 앞으로 편견이나 인식이 많이 개선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성탄절, 목동이대병원 소아암어린이들에게 모자와 목도리 100개를 손수 만들어 전달한 세신교회 사랑의 뜨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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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사랑의 뜨개방'이 올해 들어 첫 문을 열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선물할 무릎담요를 만들고 있다. 


올해 들어 처음 만난 성도들과 이웃 주민들은 열심히 사랑의 뜨개질을 시작한다.

 

[최미숙권사/세신교회 사랑의 뜨개방 담당] 

"작년에는 목동이대병원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서 목도리하고 모자하고 세트가 되니까 100개가 되죠, 기증을 했는데 참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해서 했던것인데 실제로 주민들이 많이 참석하게 되고 처음에는 교인 6명이 시작했는데 지금은 외부인이 50%이상이 될 정도로 41명의 회원 수가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 올해는 양천구민회에서 지역 어르신들 무릎 담요하고 목도리를 요청 하셔서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

 

지난 12일 열린 '수요 정오 힐링 콘서트'.

 

세신교회 본관 1층 세라비홀엔 음악회를 듣기위해 12시 이전부터 한두 명씩 모여들기 시작했다. 

 

거리두기로 드문드문 앉아 연주를 듣는 마을 주민들. 

 

관객들은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주제곡, '문리버'의 연주곡에 평안함을 얻는다. 

 

[최병희/서울시 목동 주민]

"어려운시기에 주마다 참석해서 음악을 듣다보면 마음이 참 평안해지고 또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힐링을 한다는 게 참 좋았어요. 그래서 저도 매주 와서 이렇게 듣곤 해요."

 

세신교회 '수요 정오 힐링 콘서트'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시작해 2022년 1월 현재 66회, 50여명의 연주자들을 만났다. 

 

코로나 상황이지만 지친 주민들의 회복을 위해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매주 수요일 낮 12시 20분부터 오후 1시까지 40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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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세신교회 본당 1층 로비에서 열린 '수요 정오 힐링 콘서트'


[최승환목사/수요힐링콘서트 담당]

"연주회를 통해서 참여하는 모든 지역주민들에게는 지치고 분주했던 그 삶의 시간에서 이 시간을 통해 회복되고, 다시 한 번 더 힘을 얻는 그러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세신교회는 다음세대 사역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어린이·청소년 창의교육센터. 지역 아이들을 위해 만들 일종의 쉼 센터다. 

 

[김종구목사/세신교회 담임]

"우리 교회 학교 선생님들하고 오래전부터 논의하면서 교회가 주일만 아니고 평일에도 교회 학교를 열 수는 없겠습니까? 하는 기도를 많이 해왔어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어렵잖아요. 그 시간에 특히 목동에서 아이들은 다 학원에 가 있고, 여기 방과 후를 열어도 실제로 과연 누가 올 수 있겠느냐? 이런 문제를 놓고 기도하고 있던 차에 그러면 방학이라도 한번 해보자 그래서 일단 아이들이 집에서도 스트레스 받고, 학교 가서도 공부하느라고 스트레스 받고 하는데 뭔가 좀 아무도 터치하지 않는, 그렇지만 안전한 공간에서 좀 쉬고 때로는 마음껏 누워서 자기도 하고 그러면서 자기 꿈, 자기의 어떤 장기, 이런 것들을 좀 발굴해내고 찾아내고 발견하고 이런 시간을 줄 수 있으면 어떨까 해서 저희들이 이름을 어린이 청소년 창의교육센터 이렇게 짓고…"

 

코로나 시기이긴 하지만 우선 이번 겨울방학부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쉼 센터는 평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글짓기, 산수, 체육활동,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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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이번 겨울방학부터 운영되고 있는 '함께 자람 쉼 센터'


쉼 센터를 찾은 지역 어린이들은 안전한 장소에서 마음껏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코로나 시대 그 어느 곳에서도 만끽할 수 없는 기쁨을 누린다.

 

[장현민/신목초 2학년]

"교회에서 스포츠를 할 수 있어 좋고, 재미있게 놀이를 할 수 있어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채명/발산초 4학년]

"집에서는 확실히 자유롭지 못하고 엄마가 하라는 숙제 이런 것 만하고, 여기서는 숙제를 해도 숙제 다 하면 놀 수도 있고 선생님도 좋고, 놀 수 있는 것이 많아서 여기가 더 좋다고 생각해요."

 

쉼 센터는 매일 교회 자원봉사 교사들이 나와 아이들이 서로 친밀감을 유지하며 즐겁게 놀 수 있도록 지도하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는 등 성경적인 세계관을 현대식 교육 기법에 맞게 잘 적용하고 있다. 

 

다음세대로 이어지는 출산 돌봄과 관련해 김종구목사는 "자녀를 가정에서만 키운다는 것 보다는 사회가 힘을 합해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구목사/세신교회 담임]

"지금 저출산 문제뿐만 아니라 결혼 자체도 포기한 청년들이 많은 상황인데 최근에 보시다시피 젠더 갈등도 심하고 이런 상황 속에서 사회가 그런 면에서 너그러워지고 자녀를 가정에서만 키운다는 것 보다는 온 사회가 힘을 합해 우리들의 자녀를 키운다. 이런 개념들을 교회가 조금 더 앞서서 확장해 나갈 수 있지 않겠는가…"

 

김목사는 "팬데믹시대, 여러 과정을 통해 한국교회가 새로워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무엇보다도 교회는 사회를 돌보고, 이웃을 돌보고, 인류를 돌보고, 지구를 돌보는 역할을 해 나가는 그런 선한 사마리아 사람 같은 교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창조질서회복을 주창하는 세신교회. 

 

하나님께서 주신 이 아름다운 세상, 생명을 나누고 생명을 돌보며 그 기쁨과 즐거움을 함께 누리는 공동체 되기를 기대해본다. 

 

[영상기자 / 최현·최내호, 영상편집 / 이남이]


최종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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