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교회 창립 68주년 기념 ‘행복 나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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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집으로” 주제로 전 성도가 하나 되어 예배와 나눔의 기쁨 나눠
9월 7일 주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삼양교회(서울 강북구 미아동, 담임목사 우광혁)는 창립 68주년을 맞아 전 성도와 지역 이웃이 함께하는 ‘행복 나눔 축제’로 주일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교회가 세워진 지 68년 동안 이어져 온 하나님의 은혜와 신실하심을 기억하며, 교회의 사명을 새롭게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아버지 집으로” 라는 주제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그동안 교회를 떠나있던 성도들과 지역 주민들을 초청하여 ‘홈커밍데이(Homecoming Day)’로 드려졌으며, 흩어진 성도들이 다시 하나로 모여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는 영적 의미를 되새겼다. 예배에서는 세대별로 구성된 찬양팀이 함께하는 전 세대 찬양축제가 이어져, 어른과 청소년, 어린이까지 세대가 어우러진 찬양의 하모니가 교회의 미래와 소망을 드러냈다. 우광혁 목사는 직접 키타를 매고 찬양을 인도했다.
특히 이날 예배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천준호 의원, 이상훈 서울시의회 의원, 최미경, 이백균, 이상수, 김명희 구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삼양교회의 창립 68주년을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성도들은 교회의 다양성과 일치를 상징하는 의미로 무지개 색상의 복장을 착용하고 전 교인 단체사진을 촬영했으며 이를 통해 서로 다른 배경과 세대가 모였으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임을 선포하는 신앙적 고백을 되새겼다.
예배는 우광혁 목사의 환영 인사와 함께 시작됐다. 우 목사는 "삼양교회가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모였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서로를 용납하고 사랑하는 공동체임을 감사드린다"며, "68주년을 맞은 오늘, 우리의 마음만은 청춘처럼 주님과 서로를 향한 사랑으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민 장로의 대표기도에서는 삼양교회가 복음의 능력이 충만한 교회로, 지역사회와 다음 세대를 섬기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또한, 삼양교회가 지역사회와 연합하여 진행하는 추수감사 축제와 바자회, 그리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상자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계획도 공유됐다.
설교에서 우광혁 목사는 누가복음 15장의 '돌아온 탕자' 비유를 통해, 진정한 행복과 회복은 아버지 집, 곧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데 있음을 강조했다. 우 목사는 “아버지 집에 머무는 것이 참된 행복”이라며, “우리는 이 땅에서 여러 어려움과 괴로움 가운데 살아가지만, 진짜 결핍은 아버지의 사랑이었고, 결국 하나님의 아버지 집을 향해 나아가는 성도이기에 위로와 소망을 품을 수 있다”고 전하며 예배 공동체로서의 사명과 영원한 본향을 향한 소망을 강조했다.
예배 후에는 케이크 커팅과 단체 사진 촬영 등 축하의 순서가 이어지며, 삼양교회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부흥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케익커팅
삼양교회는 해마다 창립기념 주일을 맞아 성도의 하나됨, 교회의 사명 회복,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며, 68년 전 세워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앞으로의 70주년과 100주년을 향해 믿음의 길을 굳건히 걸어갈 것을 다짐했다.
삼양교회는 앞으로도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신앙 공동체로서,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는 성도들의 발걸음을 맞이하는 교회”, 그리고 지역사회 속에서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로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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