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병원 진료비에 ‘PPE 비용’ 등장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GA] 병원 진료비에 ‘PPE 비용’ 등장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GA] 병원 진료비에 ‘PPE 비용’ 등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주중앙일보| 작성일2020-07-03 | 조회조회수 : 3,701회

    본문

    <개인방호장구>

    코로나 방호비용 환자에 부과
    패스트푸드 식당 등으로 확산될 듯


    소비자 권익옹호 단체인 조지아 와치(Georgia Watch)의 사무국장인 리즈 코일은 최근 정기 검진을 위해 치과를 방문했다. 직원들이 모두 마스크를 쓰고, 일회용 장갑을 사용하고, 방호복을 입고, 환자가 바뀔 때마다 소독하는 것을 보고 안심이 됐다. 그런데 나중에 치료비에 코로나바이러스 방역비용 명목으로 40달러나 부과된 것을 발견하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이처럼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급증하는 방호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병원과 업체들이 늘고 있다고 애틀랜타 저널(AJC)이 23일 보도했다.

    소셜 미디어에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보험으로 커버되지 않는 추가 비용을 냈다는 환자들의 불만이 자주 올라온다. 심장병 전문의, 외과, 만성질환 전문의들이 특히 개인 방호 장구(PPE: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수수료를 부과하는 경우가 많다.

    조지아 상공회의소의 크리스 클락 CEO(최고경영자)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점점 더 많은 업체가 가격 인상을 생각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헤어 살롱 등은 별도의 수수료를 부과하기보다는 가격을 인상하는 쪽을 선택하고 있다. 대형 유통업체, 패스트푸드 식당 등도 추가 비용을 소비자들에게 전가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모든 비즈니스가 PPE 비용을 소비자들에게 부과할 수 있는 형편은 아니다. 게인스빌에서 가정의학 의원을 운영하는 앤드류 라이스먼은 “워낙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부과해야 마땅하지만 그럴 경우 환자들이 의원을 찾지 않는 또 다른 이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병원들은 보험에서 해결책을 찾기도 한다. 조지아에서 3만3000곳의 치과에 비즈니스 보험을 제공하고 있는 하트포드는 지난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영업중단 손실을 보상하라는 집단소송을 당했다.

    이 소송을 맡은로이 반스 변호사는 이 소송을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재정적 위기를 겪고 있거나 손실을 보고 있는 다른 병원으로 확대할 생각이다.

    PPE 비용으로 인해 일부 의료 업종들의 어려움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조지아 남부의 가장 가난한 지역인 9개 카운티에서 유일한 치과를 운영하는 로버트 리 의사는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에서 진료비가 가장 낮은데, 그나마 이제는 PPE가 까먹고 있다”고 그는 전했다.


    미주중앙일보 koreadaily.com 권순우 기자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178건 234 페이지
    • '국경서 체포 불법이민자 망명신청해도 재판없이 신속추방 시킬수 있다'
      미주한국일보 | 2020-07-03
      ▶ 연방대법원 판결미 국경에서 체포된 불법이민자가 망명신청을 하더라도 이민당국은 재판없이 곧바로 추방시킬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연방대법원은 25일 제대로 망명신청 절차를 밟지 않은 불법 이민자들은 재판을 하지 않고도 신속 추방(expedited removal) …
    • 아시안 인구 10년새 30% 증가
      미주한국일보 | 2020-07-03
      ▶ 연방센서스국 발표 타민족 비해 증가율 월등▶ 조지아주 포사이스 230%나 ↑[사진 AP]미국에서 지난 10년간 아시안 인구가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연방센서스국 발표에 따르면 2019년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안은 2,286만1,985명으로 …
    • [NY]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정기 월례회
      미주한국일보 | 2020-07-03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는 23일 웨스트 나약에 위치한 뉴욕한신침례교회(담임목사 장길준)에서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지방회 발전, 한국과 미국의 안정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지방회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
    • [NY] 뉴욕교협, 3일차 포럼
      미주한국일보 | 2020-07-03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이하 뉴욕교협) 주최한 포럼 ‘뉴욕! 포스트 팬데믹, 교회는 어떻게 가야 하나?’ 3일차 행사가 24일 후러싱제일교회(담임목사 김정호)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뉴욕영락교회 담임인 최호섭 목사와 뉴욕한민교회 담임인 주영광 목사가 …
    • [TX] '순우리말, 우리가 반드시 알고 전해야 할 나라의 혼과 얼입니다
      텍사스 중앙일보 | 2020-07-03
      ‘순우리말 사전’ 집필한 문학박사 최상윤 교수, 달라스에서 만나다말과 글 속에는 혼과 얼이 담겨 있다. 특히 순우리말은 우리 민족만이 지녀온 고유한 삶의 모습과 정서 등을 그대로 엿볼 수 있는 신비한 힘을 지닌다. 하지만 우리는 현재 외래어와 합성어가 만연하고, 특정…
    • [TX] 전통 깊은 국회의사당 주최 Congressional 미술대회서 최신영 학생 대상 수상
      텍사스 중앙일보< | 2020-07-03
      바닷속 청소하는 스킨스쿠버 모습 담아낸 “Sustain the Deep Blue” 작품, 텍사스 지역 1위심사위원, “컬러펜슬과 아크릴 물감으로 섬세하고 세련되게 메시지 잘 표현” 높은 평가 받아최신영 학생 작품, 1년간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전시 및 1년 뒤 본…
    • '센서스 직원 사칭 강도, 사실무근'
      미주중앙일보 | 2020-07-03
      센서스국 “사건 보고된 적 없어”  안심하고 인구 조사 참여 촉구 2020 센서스 조사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센서스와 관련한 헛소문이 소셜미디어 사이트(SNS)를 통해 나돌고 있어 한인들의 주의가 요망된다.최근 애틀랜타 등 한인사회에서는 카카오톡 메신저와 …
    • [GA] 앨라배마 주민, 뉴욕 가면 14일 격리
      미주중앙일보 | 2020-07-03
      뉴욕·뉴저지·코네티컷 등 3개주앨라배마 등 9개주 방문자 격리위반시 최대 1만달러 범칙금도 앨라배마 주민들이 뉴욕을 방문하면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만 한다. 한때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진앙지로 불리던 뉴욕주가 이제는 다른 주에서 온 방…
    • [NY] 고교생 대상 여름 인턴십…뉴욕한인회, 7월13일부터
      미주중앙일보 | 2020-07-03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고교생 대상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한다.뉴욕·뉴저지·커네티컷주 등 트라이스테이트 지역 고교생으로 10~12학년생들을 우선적으로 뽑지만, 한인 커뮤니티에 관심이 많은 열정적인 9학년생도 신청이 가능하다.한인회측은 “인턴십에 참여하는 학생…
    • [NY] 바울신학원 2020 여름 특강
      주중앙일보 | 2020-07-03
      기독교 변증학, 복음적 접촉점온라인 ‘줌’ 통해 무료강좌 바울신학원(원장 김동수 박사·사진)이 오는 29일(월) 오후 7시(미 동부시간, 한국시간은 30일(화) 오전 8시) ‘기독교 변증학: Preparatio Evangelica-복음적 접촉점의 발견’이란 주제로 …
    • 美 코로나 감염 2300만명? 보건수장 '통계보다 10배 많을듯'
      한국 중앙일보 | 2020-07-03
      로버트 레드필드 질병통제예방센터 소장. 로이터=연합뉴스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공식 통계보다 10배 많은 2000만명 이상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무증상 감염자를 포함할 경우 확진자가 더 많을 수 있다는 것이다.25일(현지시간) …
    • WHO의 슬픈 예측 '다음주 확진 1000만 돌파, 정점 아니다'
      한국 중앙일보 | 2020-07-03
      "미국? 중남미 아직 정점 아니다" 산소공급기 등 장비 부족 극심해질 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2차 확산 조짐이 나타나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가 전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다음주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또 미…
    • [CA] LA평통 10차 사랑나눔 전달식
      미주중앙일보 | 2020-07-03
      2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에드워드 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커뮤니티 사랑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LA평통은 남가주한인요식업협회(회장 김용호) 측에 2000달러 상당의 손 소독제를 전달했다. 평통 측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재단이 손 소독제 …
    • 유명 편의점 KF94 마스크, 알고보니 겉포장만 비슷한 가짜
      한국 중앙일보 | 2020-07-03
      피해 업체, 검찰 고소 사진은 지난 3월 경찰이 압수한 가짜 KF94 마스크. 이처럼 가짜 마스크 사기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유명 편의점에서조차 가짜 마스크가 판매된 사실이 드러나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 유명 편의점이 질 낮은 가짜 마스크를 판매해온 것…
    • [CA] 참전용사비 위해 1만 달러 쾌척
      미주중앙일보 | 2020-07-03
      은혜한인교회, 건립위에 전달한기홍 목사 “뜻깊은 프로젝트”노명수 회장 “모금 기폭제 기대” 지난 24일 풀러턴의은혜한인교회에서 한기홍(왼쪽 세 번째부터 차례로) 담임목사가 1만 달러 기부금 수표를 기념비 건립위 노명수 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왼쪽 끝부터 건립위 강석…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