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개혁교회(CRC) 2026 총회, 주요 연구위원회 및 ‘10개년 계획’ 실행팀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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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교회개척·갱신 위한 10개년 전략 실행 본격화… ‘안디옥 프로젝트’ 기도 운동으로 시동
기독교 민족주의 연구위원회·노회 구조개편 특별위원회 위원 임명 완료
교단 비전 선언문 개정 및 존엄성 위원회 해산 등 후속 과제 추진
북미주개혁교회(CRC) 2026년 총회(Synod)가 교단의 미래 방향성을 결정지을 주요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총회 임원단은 최근 10개년 전략 계획을 이끌 실행팀을 배정하고, 주요 안건을 다룰 연구 및 특별위원회 위원 임명을 최종 완료했다.
앞서 CRC 2026 총회는 교단의 제자훈련과 교회 개척, 영적 갱신을 위한 ‘10개년 전략 계획’을 채택한 바 있다. 또한 사회·교회적 이슈인 ‘기독교 민족주의(Christian Nationalism)’에 대한 연구위원회를 구성해 2028년 총회에 보고하도록 했으며, 현행 노회 구조를 검토해 개편안을 마련할 1년 기한의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결의했다.
■ 10개년 전략 계획 실행팀 및 주요 위원회 명단
총회 임원단이 발표한 각 영역별 실행 리더십 및 위원회 명단은 다음과 같다.
1. 10개년 전략 계획 실행팀
팀 리더십: 로베르타 브리세마(Roberta Vriesema, 교단 행정총무), 팀 셰리단(Tim Sheridan, CRCNA 교회개척 디렉터)
제자훈련 및 확산: 일레인 메이(Elaine May) 목사(Thrive 갱신 컨설턴트)
지도자 양성: 수잔 라클리어(Susan LaClear) 목사(교단 영입인준위원회 디렉터)
교회 개척 경로: 비비 카시스(Vivy Cassis, Resonate 교회개척 운영매니저)
레거시(유산) 경로: 리 카터(Lee Carter, Thrive 디렉터)
재정 지속성: 데이비드 모건(David Morgan, Resonate 운영디렉터)
2. 기독교 민족주의 연구위원회 (2028년 보고)
위원장: 존 리(John Lee) 목사(아이오와 수센터 Bethel CRC)
보고자: 롭 주스트라(Rob Joustra) 교수(칼빈대 정치학 교수, Spoelhof 석좌교수)
위원: 크리스천 세바스티아(Christian Sebastia, 목사/교회개척자), 가브리엘라 파이크(Gabriela Pike, 칼빈신학교 교수), 리 강(Lee Khang) 목사(아이오와 Ocheyedan CRC), 조던 발로(Jordan Ballor, 종교·문화·민주주의센터 상임이사), 제프 테일러(Jeff Taylor, 돌트대 정치학 교수), 지나 테일러(Gina Taylor, Hamilton 노회 운영위원), 마이클 벤트리(Michael Bentley) 목사(미주리 Maryland Heights Trinity CRC)
3. 노회 구조 개편 특별위원회(2027년 보고)
위원장: 드류 후케마(Drew Hoekema) 목사 (일리노이 Orland Park CRC)
보고자: 댄 드그래프(Dan DeGraff) 목사 (위스콘신 Baldwin CRC)
위원: 케이틀린 호프싱크(Kaitlyn Hofsink), 그렉 로슨(Gregg Lawson) 은퇴목사, 존 그라나다(John Granada) 위탁목사, 코리 네더벨드(Cory Nederveld) 목사, 호세 라야스(Jose Rayas) 목사, 데이비드 반 더 워드(David van der Woerd), 신디 반더코드(Cindy VanderKodde), 마이크 코체(Mike Koetje) 목사
기도와 금식으로 놓는 기초… ‘안디옥 프로젝트’ 가동
10개년 전략 계획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교단은 ‘기도와 금식’의 영적 기초를 최우선 과제로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CRC 기도 목자(Prayer Shepherd)인 존 호크마(Jon Hoekema) 목사의 인도 아래 기도·금식 운동인 ‘안디옥 프로젝트(Project Antioch)’가 본격 가동된다.
그 첫 걸음으로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텍사스주 케이티(Katy)에서 대규모 기도 모임이 개최된다. 북미주 개혁교회의 다인종·다문화적 다양성을 대표하는 지도자와 성도 150명이 모여, 사도행전 13장에 나타난 안디옥 교회처럼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복하고 선교적 파송을 위해 함께 기도할 예정이다.
한편 총회는 전략 계획을 승인하며 사무총장실에 두 가지 핵심 지침을 부여했다. ▲제자 훈련부터 지도자 양성, 교회 개척에 이르는 전 과정의 명확한 책임 주체와 재정 계획을 수립할 것, ▲향후 10년간 전략 계획의 진척 상황을 매년 총회에 보고할 것 등이다.
■ 기타 총회 주요 후속 과제
사무총장실은 전략 계획 실행과 더불어 다음 주요 안건들의 경과도 지속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존엄성 위원회(Dignity Team) 해산: 기존 진행 중인 지원 사례들을 1년 이내에 잘 마무리한 후 위원회를 해산하기로 결정했다.
새 교단 비전 및 사명 선언문 제정: 재커리 킹(Zachary King) 사무총장 주도로 전담 위원회를 구성해 비전 선언문 개정 작업을 진행하며, 2027년 총회에 1차 보고를 제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