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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감리교회(GMC) 요하네스버그 총회 성료… 회원 교회 7,200개 돌파하며 폭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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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6-09-09 | 조회조회수 : 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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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으로 선출된 이성현 목사가 감독 성별예식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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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적으로 보수적인 성향의 글로벌감리교회(GMC)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총회에 1,100명 이상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단 설립 이후 교세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GMC는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내 성소수자(LGBTQ+) 관련 신학적 갈등과 교단 분열에 대응해 2022년 새롭게 출범한 교단이다.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개최된 이번 총회에는 주교와 대의원, 자원봉사자 등 총 1,168명이 공식 등록했다.


다이앤 버넷 GMC 홍보 이사는 인터뷰에서 "참석자들은 전 세계 신앙 공동체와 강력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체감했다"며 "2026년 총회는 최초의 상근 주교 선출, 교리 및 입법 기준 마련, 새 지도부 구성, 그리고 기독교대한감리회(KMC)와의 중요한 에큐메니컬 언약 체결 등의 결실로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GMC는 2024년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열린 첫 총회 이후 지난 2년간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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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교회 수: 2024년 약 4,700개 → 현재 7,250개 이상

지역 연회 수: 2024년 36개 → 현재 50개 연회


GMC 연합 운영 책임자인 마이크 셰이퍼 목사는 "700여 일 전 코스타리카를 떠날 때 우리는 그저 '전(前) UMC 교인들의 모임'이었지만, 이제는 명실상부한 '글로벌감리교회'의 일원이 되었다"고 성회를 평가했다.


미국 내 2위 규모 개신교단이었던 UMC는 수십 년간 동성애자 목사 안수 및 동성결혼 집례 허용 여부를 두고 내홍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수천 개의 보수 성향 교회가 UMC를 탈퇴해 대부분 GMC에 합류하거나 독립교회로 전환했다. 이후 UMC는 2024년 총회를 통해 교단 헌법을 개정, 성소수자 성직 안수와 동성결혼 축복을 공식 허용했다.


GMC 측은 공식 성명을 통해 "이러한 성장은 단순한 숫자의 확장이 아닌 회개와 갱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삶의 변화를 의미한다"며 "모든 공동체에 주님의 사랑과 거룩함을 전하는 사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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