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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월드컵 결승전에서 'Everything Hallelujah'로 하나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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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N 뉴스| 작성일2026-07-22 | 조회조회수 : 1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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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 뉴스 영상 캡쳐)


저스틴 비버는 세계 최대의 무대에서 짧은 시간을 자신의 팝 히트곡을 부르는 데 사용하지 않았다. 그는 그 시간을 '예배하는 데' 사용했다.


지난 7월 19일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2026 월드컵 결승전을 시청한 사람은 약 15억에서 20억 명으로 추산됐다. 그리고 뉴저지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월드컵 결승전 역사상 첫 하프타임 쇼에서 캐나다 출신 가수인 저스틴 비버가 어쿠스틱 기타 하나만 들고 무대에 올라 "Everything Hallelujah"를 불렀다. 


그의 히트곡인 "Baby", "Sorry", "Love Yourself" 등을 들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던 수백만 명의 시청자들은 이 결정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공연 도중 비버는 노래의 마지막 구절을 바꿔 원래 가사 대신 "월드컵이다, 할렐루야!"라는 구절을 넣었다.


믿음에서 태어난 노래


"Everything Hallelujah"는 2025년 9월 비버의 앨범 'Swag II'에 수록된 가스펠 소울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그가 감사하는 것들을 나열하고 각 항목 뒤에 "할렐루야"를 붙이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노래에서 저스틴은 일상의 소소한 것들과 그의 아내 헤일리, 아들 잭, 그리고 부모님과 같은 가장 소중한 사람들, 그리고 산책, 수영, 자연 감상과 같은 단순한 순간들에 대해 감사를 표현하고 있다.


믿음, 희망, 감사에 초점을 맞춘 "Everything Hallelujah"는 저스틴 비버의 최근 곡들 중 가장 개인적인 곡 중 하나로 여겨지는데, 2025년 앨범 'Swag II' 발매 이후, 비버는 영성과 개인적 성장에 관련된 주제들을 탐구해 왔다.


이 노래는 월드컵 이전에 이미 기독교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빌보드 기독교 음악 차트 톱 10에 진입하고 기독교 스트리밍 음악 차트에서 1위로 데뷔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순간


비버는 마돈나, 샤키라, 방탄소년단과 함께 11분간의 공연을 펼쳤는데, 이는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서 음악 공연이 펼쳐진 최초의 사례였다. 하지만 가장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은 그의 공연이었다. 화려한 시각 효과나 히트곡 때문이 아니라, 수십억 명의 사람들 앞에서 기타 하나만 들고 찬양의 노래를 부르는 한 남자의 단순하면서도 진솔한 모습 때문이었다.


신앙인으로 이 순간은 단순한 오락거리를 넘어선 의미를 지닌다. 전 세계의 이목이 역사상 가장 주목받는 무대에 집중된 가운데, 저스틴 비버가 "할렐루야"를 외치기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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