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A, 창립 50주년 ‘희년 총회’ 뉴욕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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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14일 퀸즈한인교회서… ‘KPCA 50년사’ 발간 및 기념 논문 발표
해외한인장로회(총회장 김경수 목사, 이하 KPCA)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반세기의 역사를 정리하고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제50회 희년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뉴욕 퀸즈한인교회(담임 김바나바 목사)에서 진행된다.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 노성보 목사)는 “교단의 지난 50년을 회고하며, 다가올 미래 방향성을 설정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세기 역사 정리와 신학적 과제 조망
KPCA는 이번 희년 총회를 기점으로 교단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기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펼친다. 주요 사업으로는 △교단의 발자취를 집대성한 ‘KPCA 50년사’ 발간 △역사와 신학, 선교적 과제를 다루는 ‘50주년 기념 논문집’ 발표 △희년 기념 집회 등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이번에 발표될 논문집은 교단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급변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신학적 응답을 담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주요 수록 주제는 다음과 같다.
역사와 정체성: 총회 50년 약사 및 인물사, 통계로 본 교단 현황, KPCA 정체성과 신학교육의 미래
미래 세대와 사역: 이민교회 다세대 통합예배, 디아스포라 다음세대 신앙교육, 여성 리더십 개발
선교와 사회적 책임: 글로컬(Glocal) 선교,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서의 역할, 초고령화 시대 교회의 사명
시대적 과제: 인공지능(AI) 시대의 신학적 성찰
총회 기간 중 열리는 학술 발표회에서는 ‘디아스포라 한인교회의 다음세대 신앙교육에 관한 기독교교육학적 고찰’과 ‘글로컬 선교’ 등 핵심 논문 두 편이 발표되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KPCA 희년 총회준비위원회 서기 주영광 목사는 “이번 총회는 단순히 숫자적인 50년을 기념하는 자리를 넘어, 디아스포라 교회의 사명을 재확인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