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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 플로리다 사우스이스턴 대학교(SEU)에 몰아친 제2의 애즈베리 부흥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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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6-02-17 | 조회조회수 : 1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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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우스이스턴 대학교 홈페이지)


일주일 전 플로리다주 사우스이스턴 대학교(SEU)에서 시작된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현상을 2023년 미국 전역을 뒤흔들었던 '애즈베리 부흥 운동'과 비교하며 주목하고 있다.


1. 회개의 침묵을 깨뜨린 부흥의 시작

이번 사건은 지난 월요일부터 수요일 저녁까지 예정되어 있던 3일간의 컨퍼런스 도중 발생했다. 강사로 나선 제니 앨런(Jennie Allen)이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회개를 촉구하자, 현장의 분위기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했다.


조너선 리베라 캠퍼스 목사는 당시 상황을 이렇게 회상했다. "앨런 강사는 학생들에게 마음속 죄를 공개적으로, 그리고 가능한 한 큰 소리로 고백하라고 권유했다. 처음에는 이 시도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가늠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학생들이 온 마음을 다해 자신들의 죄와 짐, 고통스러운 문제들을 소리 높여 고백하기 시작하자, 회중석에는 누구나 느낄 수 있을 만큼 분명한 영적 변화가 일어났다."


제니 앨런 강사 역시 "사역을 위해 모였을 때 거의 모든 학생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원래는 두 시간 전에 끝났어야 할 집회였다.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설명하기조차 어렵다"라며 경이로움을 표했다.


2. 멈출 수 없는 예배, 수업마저 중단되다

대학 측은 하나님의 역사가 계속될 수 있도록 모든 일정을 내려놓기로 결단했다. 리베라 목사는 "처음에는 점심 약속을 취소했고, 이어 소그룹 토론 시간을 미뤄야 할지 고민하다 결국 취소했다. 이후에도 예배가 멈추지 않고 부인할 수 없는 성령의 임재가 계속되자, 결국 정규 수업까지 취소하고 오직 이 현상에만 온전히 집중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예배와 기도, 고백의 시간은 24시간 넘게 쉬지 않고 이어졌다. 기존에 대관했던 건물의 사용 시간이 끝나자,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SEU 캠퍼스 내 예배당으로 자리를 옮겨 기도를 이어갔다.


3. 온라인 너머로 번진 치유와 연대

놀라운 점은 현장뿐만 아니라 집에서 생중계를 시청하던 학생들 사이에서도 육체적인 치유가 일어났다는 보고가 잇따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현재 캠퍼스 지도자들은 이러한 영적 부흥을 올바르게 인도하고 관리하기 위해, 앞서 유사한 경험을 했던 애즈베리 대학교 측과 긴밀히 소통하며 조언을 구하고 있다.


학교 당국은 학생들이 영적 갈망을 느끼고 예배의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향해 있는 한, 매일 예배를 계속해서 이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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