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까지 이어지는 신앙, 5가지 핵심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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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부모의 신앙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다음 세대로 신앙을 전수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어떻게 하면 자녀들이 신앙의 길을 걷도록 도울 수 있을까?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의 연구에 따르면, 개신교 가정에서 자란 미국 성인의 70%는 여전히 자신을 개신교 신자로 여긴다. 그렇다면 나머지 30%는 왜 교회를 떠났을까?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의 관련 연구는 십대 시절 교회에 정기적으로 출석했던 젊은 성인 중 66%가 최소 1년 이상 교회를 떠났음을 보여준다. 이들 중 상당수는 다시 교회로 돌아오지만, 29%는 여전히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다.
퓨 리서치 센터는 개신교를 떠나 무종교인이 되는 이유를 분석하기 위해 어린 시절의 신앙 경험과 종교적 활동에 관해 질문했고, 신앙을 유지한 사람들과 떠난 사람들 사이에 주목할 만한 차이를 발견했다.
자녀들이 부모의 신앙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는 이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신앙생활을 지속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이러한 노력들이 반드시 결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신앙이 다음 세대로 전승될 가능성을 크게 높여준다.
1. 부모의 신앙생활 참여: 꾸준한 예배 출석
개신교 가정에서 자랐고 여전히 개신교 신자인 사람들은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이상 종교 예배에 참석하며 성장했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
신앙을 유지한 사람들의 83%가 월 1회 이상 교회 출석 경험이 있다고 답한 반면, 현재 무종교인 중에서는 66%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부모의 정기적인 예배 참석은 자녀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다. 부모가 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자녀들은 그 습관을 배우고 성인이 되어서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2. 긍정적인 믿음 경험: 즐거운 교회 생활
어릴 적 크리스천이 성인이 돼서 교회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갖게 된, 두 집단 간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성장 과정에서 종교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경험을 했는지 여부이다.
신앙을 유지하는 성인의 72%는 어린 시절 긍정적인 교회 경험을 했다고 답했지만, 현재 무종교인 중에서는 단 29%만이 긍정적인 경험을 회상했다.
물론 교회를 떠난 이들이 경험을 부정적으로 회상할 수도 있지만, 이 차이는 매우 의미심장하다. 부모와 교회는 자녀가 교회에서 겪는 모든 경험을 항상 통제할 수는 없지만, 아이들이 교회에서 즐겁고 긍정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 부모가 교회에 대해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자녀의 교회 경험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
3. 분명한 믿음의 역할: 가정 내 신앙의 중요성
어린 시절 개신교 신앙을 유지해 온 사람들은 성장 과정에서 신앙이 가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할 가능성이 더 높다.
신앙을 유지한 성인 중 41%가 매우 또는 극도로 종교적인 가정에서 자랐다고 답한 반면, 무종교인이 된 사람들 중에서는 22%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부모의 신앙은 자녀에게 미스터리나, 위선적인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아이들은 부모가 다양한 방식으로 신앙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고, 신앙이 가정 생활의 중심이 됨을 분명히 인지해야 한다.
4. 일상 속 신앙생활 실천: 삶에 녹아든 믿음
성인이 되어서도 신앙을 이어간 사람들은 밤에 기도하고, 식사 전에 기도하며, 종교적인 미술 공예 활동을 하고, 종교 음악을 듣고, 종교 이야기를 읽는 등 가정에서 신앙을 실천하고 표현했다고 말한다.
응답자의 절반(49%)이 퓨 리서치 센터가 질문한 종교 활동 중 4~5가지를 정기적으로 하며 자랐다고 답했다. 그러나 종교를 그만둔 사람들 중에서는 22%만이 그러한 경험을 했다.
부모는 일상생활에 신앙을 자연스럽게 녹여내야 한다. 식사 전과 잠자리에 들기 전에 기도하는 것을 넘어,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주는 길이나 지나가는 구급차를 위해서도 기도하는 등 기독교 신앙이 삶의 중심에 자리 잡도록 다양한 방법을 찾아 실천해야 한다.
5. 말로 표현된 신앙: 믿음에 관한 대화
어린 시절 개신교 신앙을 유지해 온 성인들은 성장 과정에서 부모님이 신앙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을 가능성이 더 높았다.
신앙을 유지한 사람들의 34%는 부모님이 어릴 적 종교에 대해 매우 자주 또는 극도로 자주 이야기했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개신교 신앙을 버린 사람들 중에서는 20%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진정한 신앙은 단순히 교회 건물 안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다. 가정에서 정기적으로 나누는 신앙에 대한 솔직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비로소 자녀의 마음에 뿌리내릴 수 있다.
신명기 6장 5-7절에 담긴 지혜는 오늘날까지도 유효하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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