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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로라 렌츠 부부 성 중독 치료사와 성학대, 불륜, 회복에 대해 공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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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urchleaders| 작성일2024-06-28 | 조회조회수 : 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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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ouTube 화면 캡처 / @TheB-SideAPP) 


뉴욕 힐송교회 전 담임목사 칼 렌츠(Carl Lentz)가 최근 들어 4년의 공백을 가져온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 계속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번 주, 렌츠와 그의 아내 로라(Laura)는 칼의 성 중독 치료사 알렉스 케이트하키스(Alex Katehakis)와 90분간 "모두 말하다(tell all)"에 출연했다.


"나의 치료사를 만나다"라는 제목의 팟캐스트 에피소드의 주제는 중독, 성적 학대, 불륜, 배신, 수치심, 친밀감, 자기애가 포함됐다. 칼 렌츠는 "많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진짜로" 어려운 주제를 다루고 싶다고 말했다


2020년 힐송 뉴욕에서 외도 사실을 인정하고 해임된 렌츠는 자신을 "수치스러운(disgraced)" 목사라고 밝히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팟캐스트 "Lights On With Carl Lentz"를 시작했다


칼은 성 중독 치료사 알렉스 케이트하키스를 소개하면서 그녀가 어떻게 그의 회복과 치유를 도왔는지 설명했다. 치료사와 함께 하는 것이 그와 그의 가족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케이트하키스와의 대화에서 "우리는 영혼을 찾는 많은 노력을 했다"며, "내가 한 일 중에 가장 어려웠다"라고 말했다.


토론에서는 불륜과 중독과 같은 문제에서 해결되지 않은 어린 시절 트라우마의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 어린 시절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말한 칼은 치료사에게 기독교 남성들이 "성교육을 많이 받지 않는다"며 종종 음란물을 통해 본 것이 성에 관한 모든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칼과 케이트하키스는 성 중독, 수치심, 절망의 순환, 성에 대한 건전한 시각을 가지고 아이들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칼은 불륜 등 비밀을 지키는 주제에 대해 "잡힐 것인지가 아니라 언제 잡힐 것인지가 문제"라고 말했다. 목사가 자신의 어려움을 사람들에게 말하거나 도움을 청하면 직장을 잃게 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교회들이 결혼생활에서의 성에 대한 지침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교회는 사람들이 결혼할 때까지 성을 경험하지 못하게 하는 데 탁월하다. 그리고 우리는 당신이 결혼한 후에 성생활을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래서 아무도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기 때문에 종종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끔찍한 성 지식을 가진 많은 커플들로 가득 찬 기독교 공동체 안에 살기도 한다."


로라 렌츠는 케이트하키스에게 그녀의 남편이 가족의 유모와 바람을 피운다는 것을 안 뒤 고통스런 경험을 이야기하고 부정행위를 인정하고 회복하는 것에 대해 대화했다. 치료사는 여성들이 종종 "가족 전체의 이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경우 스스로 자신을 가스라이팅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로라가 배우자가 바람을 피운 후 다시 신뢰할 수 있는지 물었을 때, 케이트하키스는 신뢰는 "계속되는 협상"이며 "계속되는 중요한 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들 부부와 치료사는 또 성 중독 유발 요인을 처리하고, 자신의 치유를 위해 노력하고, 결혼생활을 구하기 위해 싸우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


이 대화는 리더 역할을 하는 사람들 사이의 자기애적인 경향에 관한 주제로 끝이 났다. 


치료사 케이트하키스는 "사람들은 당신에게 현재보다 더 큰 인물이 되기를 원하고 있지 않느냐고 부추긴다"며, "그리고 당신은 부풀려지지 않은 죄 많은 한 인간에 불과하다는 진짜 모습을 잊지 않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원문 기사: Stephanie Mar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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