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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ISIS 네트워크, 미 남부 국경서 400명의 불법 월경 도와... "현재 상당수 실종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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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N| 작성일2024-06-27 | 조회조회수 : 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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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BN News) 


국토안보부는 불법으로 미국 남부 국경을 넘은 수백 명의 ISIS 관련 '요주의 대상자'를 찾고 있다.


국토안보부는 400명 이상의 이민자들이 이슬람 테러단체인 ISIS와 연계된 밀입국 네트워크를 통해 중앙아시아에서 미국으로 들어왔다고 밝혔다. 약 150명만이 체포되었으며, 나머지는 17개 주에서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용의자 중 50명 이상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NBC 뉴스에 따르면 국경을 넘은 ISIS 관련자 대부분은 테러 감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체류가 허용되었다.


마크 E. 그린 하원 국토안보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거의 매주 테러 관련자나 기타 주요 범죄 연루자가 바이든 행정부에 의해 미국에서 석방되어 몇 달 또는 몇 년 동안 자유롭게 돌아다니도록 허용되었다는 보고를 받고 있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테러 단체와 연결된 이들 중 한 명이 미국 땅에서 파괴적인 사건에 연루되는 것은 시간 문제이며, 이 행정부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이 광기를 얼마나 더 방치해야 할까?"라고 그린이 물었다.


이번 주말 다게스탄 공화국의 교회와 유대교 회당에 대한 공격 등 최근 러시아에서 발생한 공격으로 인해 테러 단체 ISIS와 그 분파가 해외로 확산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달 초, 연방 요원들은 미국 여러 도시에서 ISIS와 연계된 혐의를 받고 있는 8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연방 기관은 공동 성명을 발표하여 "체포된 사람들은 추방 절차가 진행 중일 때까지 ICE 구치소에 구금되어 있다... FBI와 DHS는 국가 안보에 대한 잠재적 위협을 식별, 조사 및 방해하기 위해 파트너와 24시간 내내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기사: 벤자민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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