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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서치 최근 발표 3 - 세계와 동아시아의 종교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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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4-06-26 | 조회조회수 : 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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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다른 지역과 비교한 동아시아의 종교 전환


동아시아의 종교 전환 비율(일본의 32%, 홍콩과 한국의 53%)은 Pew Research Center가 다른 여러 지역에서 측정한 것보다 높습니다.2(주-이 분석의 목적에 따라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가 아시아에 포함되었습니다. 이들 코카서스 3개 지역은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캄보디아,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태국이 포함된 2019년 이후 아시아 전역의 종교에 대한 이전 설문조사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종교 전환 비율(35%)만이 동아시아 사회에서 볼 수 있는 비율에 근접합니다.


서유럽 지역 15개 사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설문조사에서도 해당 지역이 수십 년간의 분단으로 인해 무교인의 수가 급격히 증가했음에도 전환율이 40%를 초과하는 곳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네덜란드의 경우가 36%로 가장 높았습니다.)


또한 당사에서 2023년 여름에 수집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28%는 더 이상 자신이 어린 시절 겪은 종교적 정체성을 가지지 않습니다.


라틴 아메리카,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등 세계 다른 지역에서는 종교 전환이 훨씬 덜 일반적입니다.3(주- 이 분석에서는 다음 범주 간의 전환, 즉 기독교인, 이슬람교도, 유대교인, 불교인, 힌두교인, “기타 종교”, “무교”, 질문에 답하지 않은 사람들 사이의 전환을 측정합니다. 보다 세부적인 범주(천주교와 개신교, 개신교의 다양한 종파, 불교 내 다양한 교리 등)를 활용하여 분석한다면 종교 전환으로 간주할 수 있는 비율이 늘어날 것입니다. (예시로,미국의 종교 전환에 대한 2015년 세부 분석을 읽어보십시오.) 전 세계에 걸쳐 일관적으로 비교하기 위해 세계 주요 종교 전통 수준에서의 전환을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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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당사는 2008년부터 전 세계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동아시아와 베트남 지역의 종교 이탈률을 다른 지역과 비교했습니다. 


홍콩(37%)과 한국(35%)은 종교를 믿는 환경에서 자랐지만 더는 종교를 믿지 않는 성인의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습니다. 노르웨이(30%), 네덜란드(29%), 벨기에(28%) 등 여러 서유럽 사회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 목록의 상단에는 대만(22%) 및 일본(21%)의 두 동아시안 사회가 위치합니다.


중부 및 동유럽,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및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대부분의 지역을 포함하여 당사가 지난 수년간 설문조사를 실시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대략 5% 이하의 성인이 다음과 같은 환경에서 자랐지만 지금은 종교가 없다고 말합니다. 이 보고서를 작성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한 5개 지역 중 베트남만이 종교 이탈률이 4%로 낮았습니다.


(102개 사회 및 지역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한 시기에 관한 정보는 부록 A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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