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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새 연구 '하나님과 밀접한' 젊은 세대, 희망, 번영, 행복 점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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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N| 작성일2024-06-24 | 조회조회수 : 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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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의 “미국 성서현황 2024 보고서(State of the Bible USA Report)”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용서"는 인간의 행복한 삶을 나타내는 강력한 지표이다. 


지난주에 발표된 데이터는 부분적으로 응답자들에게 동의 또는 비동의 여부를 묻는 진술을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나는 다른 사람이 내게 한 잘못을 내게 용서를 구하든 구하지 않든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다.”라는 문장이었다.


이 진술에 대한 응답자들의 답변은 기독교 신앙에 내재된 핵심 개념인 용서를 기꺼이 받아들이려는 의지가 사람들의 행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했다.


"용서에 대해서 가장 강하게 동의한 사람들은 인간 번영과 희망(Human Flourishing and Hope)이라는 범위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높은 점수를 받았다."라고 보고서는 말한다. “동의하지 않은 사람들의 점수는 더 낮았다.”


“2024년 미국 성서현황 보고서(State of the Bible USA 2024 Report)”에서는 인간의 번영을 “행복, 건강, 목적, 인격, 관계”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간주했다. 용서는 이러한 각 요소와 관련이 있다.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다고 ‘강하게 동의’하는 사람들은 ‘강하게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전체 번영 점수에서 2점(7.6점 대 5.4점) 더 높았다”라며 “우리는 희망 범위에서도 비슷한 패턴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용서에 대해서 강하게 동의하는 사람과 동의하지 않는 사람의 점수 간에는 큰 차이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사과 여부와 관계없이 누군가를 용서할 수 있다는 데 강하게 동의하는 사람들은 희망적이라는 점에서도 훨씬 높은 점수를 받아 용서가 긍정적인 삶의 경험으로 이끄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 최신 연구에서 가장 흥미로운 분야 중 하나는 18세~27세 사이의 젊은 성인인 Z세대에 관한 것이다. 미국성서공회가 이 세대가 성경과 교회에 덜 연결되어 있고 희망이 적고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다는 “다소 문제가 되는 통계”를 보면서도, 성서가 이들에게 던져지면 정말 흥미로운 일이 일어난다.


성서를 접하는 Z세대는 성서를 무시하는 또래보다 더 나은 삶을 경험하고 있다.


“성서를 접하는 Z세대는 어떤가?” 성서현황(State of the Bible) 시리즈 편집장인 존 플레이크(John Plake) 박사는 성명에서 “그들은 성서를 읽지 않는 다른 청년들보다 인간 번영 척도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크리스천 포스트(The Christian Post)에서 언급했듯이, 성서에 관심을 갖고 있는 Z세대는 인간 번영 지수에서 베이비붐 세대와 장년층(1964년 이전 출생자)과 함께 높은 평균을 기록했다.


플레이크(Plake)는 가장 최근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몇 가지 이론이 있지만, 이 분야에 대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것은 청년들이 성장하지 못하게 하는 독특한 도전이 성서에서 하나님과의 규칙적인 관계에 의해 반대된다는 것을 암시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최근 CBN 뉴스가 보도한 바와 같이, 플레이크는 젊은이들에게 복음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기독교인들은 “희망을 가질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성서현황” 설문조사에서 Z세대 성인의 21%가 “지난 1년 동안 성서 사용을 실제로 늘렸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이는 세대 교체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고 젊은 미국인들이 이전 세대들에 비해 덜 충실한 점을 고려할 때 주목할 만한 결과다. 


<빌리 할로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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