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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 아이티에 갇힌 미국 선교사들 기도와 도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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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Christian Post| 작성일2024-03-13 | 조회조회수 : 2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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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선교사 질 돌란이 아이티의 고아원 아이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Dolan Out His Love)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 총리 아리엘 헨리(Ariel Henry)가 월요일 폭력 사태가 격화되자 사임하겠다고 발표한 후에도 폭력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 미국인 선교사와 그곳에 갇힌 입양아들이 대피를 기다리며 기도와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라이언과 질 돌란(Ryan and Jill Dolan) 부부는 파송 교회인 워싱턴주 카마노 채플(Camano Chapel)과 협력하는 '이웃 사랑' 사역을 통해 2013년 10월부터 아이티에서 그들의 자녀들과 함께 선교사로 활동해 왔다.


    그러나 12일(화요일)에 사역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된 성명에서 이들의 친척은 "질이 입양한 자녀 4명과 함께 지난 주 아이티를 떠나려다 갇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 조카 라이언의 아내 질은 지난주 초 10대 자녀 4명과 함께 플로리다 웨스트 팜비치 북쪽에서 열리는 친딸 사라의 결혼식에 가려고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공항으로 나가려고 했으나 무장 괴한들이 공항을 점령, 임시호텔에 숨어 있다. 이들을 위한 긴급 기도를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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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에서 폭력이 계속 확대되는 가운데, 미국 선교사 질 돌란과 그녀의 자녀들이 아이티 수도인 포르토프랭스의 임시 모텔에 갇혀 있다 (사진: Dolan Out His Love)


    "총리를 축출하려는 대규모 갱단의 폭력이 도시 전역, 특히 질 선교사와 그녀의 자녀들이 숨어 있는 공항 근처에서 계속되고 있다. 그들은 항공편이 취소되어 총소리가 들리는 작은 호텔에 머물러야만 했다"며, 이 성명은 "자녀 10대들은 모두 백인(친형제 중 한 명은 절반이 멕시코인)이기 때문에 아이티에서 눈에 띄기 때문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수도를 드나드는 모든 도로가 폐쇄되어 산간 마을에서 보건소, 고아원, 양로원을 운영하는 아이티 서부 반도의 사역지로도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소식을 전한 친척은 라이언 돌란과 그의 아들은 아이티에서 정변이 일어났을 때 이미 미국에 있었다며, "물론 그들도 드라마 같은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수요일에 더 자세한 논평을 요청하는 크리스천 포스트의 전화는 받지 않았지만, 질 돌란은 뉴욕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아이티 주재 미국 대사관과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우리가 정말 위험한 일에 휘말릴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이티 주재 미대사관이 하는 말은 '안전하게 있으라'뿐이다. 그들은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그녀는 뉴스 매체에 말했다.


    2023년 7월, 미국 국무부는 아이티에 대한 4단계 여행 경보를 다시 발령하여 미국인들에게 카리브해 국가로 여행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또한 모든 미국 시민과 비긴급 공무원에게 가능한 한 빨리 아이티를 떠날 것을 권고했다. 


    "납치, 범죄, 시민 불안, 열악한 의료 인프라로 인해 아이티로의 여행을 금지한다. 7월 27일, 국무부는 미국 공무원의 가족 및 비긴급 미국 공무원의 출국을 명령했다. 아이티에 있는 미국 시민은 현재의 안보 상황과 인프라 문제를 고려하여 상업용 또는 기타 민간 교통 수단을 통해 가능한 한 빨리 아이티를 떠나야 한다... 포르토프랭스를 떠나고자 하는 미국 시민은 현지 뉴스를 모니터링하고 안전하다고 판단될 때만 출국해야 한다"라고 권고했다.


    이러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돌란 부부와 같은 선교사나 유명 작가인 미치 앨봄(Mitch Albom)의 방문을 막지는 못했다. 알봄은 2010년부터 아이티에서 해브 페이스 아이티 미션 & 고아원을 운영하고 있다.


    알봄은 최근 불안이 발생했을 때 아이티에 있었지만 운 좋게도 화요일 포르토프랭스에서 대피한 10명 중 한 명이었다.


    앨봄은 화요일 밤 미시간주 하원의원 리사 맥클레인(R-Michigan)의 도움으로 구조된 후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는 매우 지쳐 있었지만 코리 밀스와 리사 맥클레인 의원을 통한 이틀간의 노력 끝에 아내와 나를 포함한 해브 페이스 아이티 고아원의 우리 그룹은 한밤중에 아이티의 한 현장(우리 고아원이 아닌)에서 대피했다"고 말했다.


    "헬리콥터를 이용한 구조 작업은 정말 대단한 일이었다. 개인적인 노력으로 이 일을 성사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코리 밀스와 리사 맥클레인 의원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우리는 운이 좋았다"라고 알봄은 말했다.


    아이티의 알 수 없는 장소에 갇혀 있는 위스콘신주 라이스 레이크의 프로비던스 개혁침례교회의 목회자였던 스티븐 스벤슨 목사 같은 다른 선교사들도 헬기로 대피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스벤슨 목사는 지난 토요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도미니카 공화국 국경을 통해 아이티를 빠져나갈 생각도 해봤지만 경고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도미니카 공화국 국경을 향해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오토바이 뒤로 따라오는 덩치 큰 사람들이 눈에 띄는 것 같다는 조언을 들었다. 마이애미 행 비행기가 3월 22일로 변경되었다. 정확한 위치는 밝힐 수 없지만 우리가 머물고 있는 이 게스트하우스는 우리를 먹이고, 빨래해주고,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비즈니스를 거절하고 있다. 주인에게 2주 정도 걸릴 수도 있다고 말했더니, 그는 두 달이 되어도 상관없다고 했다. 미 해병대원들이 어서 들어오기를 바란다."


    스벤슨은 상황을 잘 극복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질 돌란의 가족은 포르토프랭스에서 거의 2주 동안 호텔 방을 여러 개 빌리고 식사비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육체적, 경제적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고 한다.


    "질은 예상치 못한 끔찍한 상황으로 인해 자금이 부족하다며 기도 지원과 함께 재정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또한 사설 보안업체를 통해 대피해야 하는데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한다. 미국 정부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라고 성명을 발표한 친척은 말했다.


    "원조금을 보낼 수 있는 주소는 그들의 고향 교회(www.camanochapel.org/give-online)이며, 온라인 기부 버튼을 누르고 돌란 가족을 선택하면 된다. 무엇보다도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도시에 식량 공급이 부족하다고 한다. 지구 반대편이 아니라 부유한 플로리다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뜨거운 분쟁이다. 여러분이 줄 수 있는 모든 도움과 기도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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