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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즈베리대학 24시간 논스톱 부흥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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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2-24 | 조회조회수 : 5,1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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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전역에서 학생들 찾아와 약 2주 동안 매일 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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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Fox 59 News 스크린샷)


    켄터키주 윌모어에 있는 애즈버리대학교는 월요일부터 2주간의 논스톱 예배를 끝내고 목요일까지 대학생과 고등학생만을 대상으로 야간예배를 드린다.


    이 대학은 지난 2월 8일부터 캠퍼스에서 '부흥' 예배를 주최했는데, 케빈 브라운 캠퍼스 총장은 SNS를 통해 일반 대중을 위한 예배가 월요일 오후 2시에 종료될 것이라고 새로운 지침을 보냈다. 그는 켄터키 중부에 있는 다른 교회에서도 공개예배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캠퍼스에서는 전국 대학생 기도의 날인 목요일까지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위한 저녁예배를 드린다.


    브라운은 "우리는 우리의 시 윌모어(Wilmore)에 오는 손님을 지원할 인프라가 없다"고 말했다. 


    TikTok에서 입소문이 난 후 여러 주에서 온 사람들을 불러 모은 이 예배는 학생들이 예배 후 남아 기도하는 정기 예배 중에 시작되었다. 그리고 거의 2주 동안 휴즈 강당(Hughes Auditorium)에서 예배를 주최했다.


    케빈 브라운 총장은 성명서에서  “우리는 애즈배리대학에서 역사적인 순간을 경험하고 있다. 2월 8일 정기 예배 이후로 철저한 겸손, 연민, 고백, 헌신, 하나님께 대한 헌신에 대한 수많은 표현과 간증이 있었다.


    “우리는 성경이 성령의 열매 곧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갈라디아서 5:22-23)로 묘사한 것을 목격하고 있다."


    “이 부흥운동의 세 번째 주에 들어서면서 우리의 소망은 학생 중심의 기독교 대학으로서의 사명에 충실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그러한 운동의 지속적인 번창이 애브배리 커뮤니티, 방문 학생 및 전 세계의 다른 캠퍼스 게스트에게 이웃을 섬기고 하나님을 공경하는 일을 위임하도록 우리를 초대한다고 믿는다.


    NBC는 2월 14일 휴즈 강당과 다른 4개 시설에서 3,000명의 참석자가 예배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는 사람들이 하와이, 매사추세츠, 일리노이, 미네소타, 테네시, 인디애나를 포함한 주에서 여행했다고 말했다.


    브라운 총장은 예배에 들어가기 위한 줄이 길었고 마을 경찰이 교통을 우회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또한 모든 사람이 부흥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대학 공동체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예배의 일부가 목요일까지 생중계될 것이지만 강당에서 휴대폰을 통한 생중계는 여전히 금지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 학생은 “내 인생에서 나는 이것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내 인생에서 내가 애즈베리대학의 일부라고 자랑스럽게 말한 적이 없었다. 눈물로 이 글을 쓴다. 여기 이 사람들은 정말 특별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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