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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재의 수요일, 배우 마크 월버그 사순절 기도 도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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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2-22 | 조회조회수 : 1,2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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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성도가 아니라, '죄인을 구원하러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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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creenshot from YouTube / @TODAY)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마크 월버그(Mark Wahlberg)가 22일 아침 'TODAY' 쇼에 출연하여 그의 신앙, 사순절 실천, Hallow 앱의 #Pray40 챌린지 참여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자리에는 배우 짐 카비젤(Jim Caviezel)과 조나단 루미(Jonathan Roumie)가 함께했다.


“하나님은 성도를 구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구원하러 오셨다”라고 월버그는 말했다. "우리 모두는 삶에서 크고작은 어려움을 겪었고 우리 자신이 더 나은 버전이 되기를 원하는데, 나는 믿음에 집중함으로써 그렇게 할 수 있었다."


오늘(22일)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대하는 기독교 종교력 절기인 사순절의 시작을 알리는 재의 수요일이다. 부활주일까지 이어지는 이 사순절은 성주간에 끝난다. 


사순절의 뿌리는 부활절 아침에 세례를 받기 위해 금식하는 초기 교회 개종자들의 관행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이 40일은 예수께서 광야에서 40일 동안 금식하신 것과 관련이 있다.


현대 기독교인들이 사순절 기간 동안 음식, 습관 또는 다른 즐거운 행위들을 절제하고 시기를 정해 금식한다. 금식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주님의 부활을 예표하는 "절기"인 부활주일에 금식에서 벗어나게 된다.


마크 월버그는 "오늘은 고기를 먹지 않고 한 끼만 먹을 것이며 사순절 동안 매주 금요일에도 똑같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식에 문제가 있다면 다른 것에도 문제가 있다"라고 그는 관찰했다. "하나님은 당신이 세속적인 삶과 분리하기를 원하신다."


가톨릭 신자인 그는 사람들에게 "더 나은 자신이 되라"고 도전했다.


월버그는 "절제와 규율은 내 인생에서 항상 중요했다"라고 말했다. “내가 영화를 시작하고 음악에서 돌아선 후 내 삶에 많은 규율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규율은 내게 다른 많은 것들을 제공했으며 그것에 대해 많은 보상을 받았고, 사람들과 함께 이를 공유하고 싶다.”


월버그에게 훈련은 기도, 또는 "사려 깊은 성찰"로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의미한다. 


월버그는 신앙이 자신의 삶의 중심이라고 말하지만, 누구에게도, 심지어 자녀에게도 '강요'하지 않으려고 한다. 대신 그는 자녀들에게 믿음의 모범을 보이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그의 믿음에 대해 말하는 것이 그가 활동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인기가 없지만 그는 자신의 믿음을 숨기지 않고 있다. "그것은 균형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나는 그것을 다른 사람의 목구멍에 집어넣고 싶지는 않지만 내 믿음을 부인하지는 않는다. 그게 더 큰 죄다.”


"선택받은 자"에서 예수 역을 맡은 조나단 루미(Jonathan Roumie)도 사순절 #Pray40 챌린지의 첫 날을 겸손의 기도로 시작했다. 다른 날에는 금식하고 유혹에 저항하며 자비를 베푸는 일에 집중할 예정이다. 월버그는 #Pray40 동안 성금요일을 제외한 매주 금요일 금식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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