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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 갈등 해결시 가족에게 가장 큰 영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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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1-17 | 조회조회수 : 1,1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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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초에 발표된 바나리서치 그룹이 발표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기독교인의 절반 이상(57%)이 갈등 해결 방법을 배우는 데 가족 구성원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그 다음으로 그들은 성경(39%)과 친구(37%)를 가장 영향력 있는 것으로 꼽았습니다. 기독교인(24%)은 목회자나 교회 지도자들이 갈등 해결에 대한 접근 방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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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리서치는 "2022년 여름, The Genius of One과 함께 주요 신앙 주제에 대한 기독교 의견을 탐구했는데, 핵심 주제는 연합이었다"라며,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도 연합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이 주제에 대한 기독교인과 목회자의 관점에 대한 최근 데이터를 조사, 연구했다”고 밝혔다.


연구를 위해 바나는 미국 기독교인 1,223명과 미국 목회자 426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미국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는 2022년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되었으며 오차범위는 +/- 2.2%,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는 2022년 7월 7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되었으며 표본의 오차 범위는 +/- 2.5%이다.


이 연구는 또한 목회자와 기독교인이 "평화 추구에 대해, 양립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서로 다른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목회자의 절반(50%)은 협력적 사고방식으로 갈등 해결에 접근한다고 답한 반면 기독교인의 37%는 우선 갈등을 피하거나 예방하는 것을 선호한다.


목회자들은 가정, 교회, 친구 관계 사이에서 갈등을 해결할 때 가장 자신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상급자나 이웃, 지역사회와의 화해를 추구해야 할 때는 불편해했다.


이번 연구 논문의 저자는 "목회자와 기독교인 대부분이 대부분의 상황에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초기 조치를 취하는 것이 적어도 어느 정도는 편안해 보이지만, 두 그룹이 평화를 추구하도록 지도하고 격려해야 할 부분은 여전히 많다"라고 썼다.


바나에 따르면, 데이터는 기독교인들 사이에 "아직 성장할 여지가 있다"고 결론지었다.


“일반적으로 기독교인들은 가족이나 친구와 같이 그들과 가까운 관계 속에서 분쟁 해결에 대해 배우는 경우가 더 많다”라고 연구는 덧붙였다.


바나 연구는 “이번 조사와 연구 는 목회자들이 갈등 해결, 화합, 용서 등과 같은 중요한 주제에 대해 영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강조하여 기독교인들이 지역 사회에 접근하도록 돕는다”라고 말한다.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이 갈등 해결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서는 낮은 순위를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연구는 "기독교인 10명 중 거의 9명(86%)이 교회가 건강한 방식으로 지역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 준다는 데 어느 정도 동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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