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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 '예수만이 유일한 길' 셔츠 입은 남성과 떠나라고 요구한 경비원들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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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1-17 | 조회조회수 : 9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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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카 몰(Mall of America)의 경비원이 "예수님만이 유일한 길"이라고 적힌 셔츠를 입은 남성에게 티셔츠를 벗거나, 아니면 쇼핑몰을 떠나야 한다고 말하는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ChurchLeaders.com에 따르면 비디오에서 미네소타 쇼핑몰의 경비원은 "사람들이 그의 셔츠에 불쾌감을 느끼며 셔츠를 벗지 않으면 떠나야 한다"고 그 남자에게 말했다.


    경비원들은 그에게 “예수님은 종교와 관련이 있고, 사람들을 화나게 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셔츠를 입은 남성은 경찰들에게 “종교가 아니다. 그것은 영생에 관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알았다, 하지만 똑같은 거야" 경비원이 말했다. "사람들이 화를 냈다."


    그 남자는 자신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경비원은 다시 그에게 셔츠를 벗거나, 쇼핑몰을 떠나는 것이 "지금 당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그냥 벗고 쇼핑하는 게 어때?" 경비원은 이 사건에 대해 게시하고 있는 다른 비디오에서 말했다. "그게 우리가 원하는 전부야."


    이 남성은 나중에 경찰에게 “그냥 내 티셔츠를 입고 있다”며, "나는 설교하는 것이 아니다... 쇼핑하러 왔다"고 말했다.


    아메리카 몰(Mall of America)의 보안 관련 웹사이트 페이지에는 "부적절한 복장"에는 "혼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외설적인 언어, 외설적인 몸짓 또는 인종적/종교적/민족적 비방이 포함된 의류"가 포함된다고 나와 있다.


    한편 Kingdom Bizness Global이란 단체의 올리버 우드(Oliver Wood)는 자신의 단체가 믿음의 갈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원과 기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의 그룹이 2월에 아메리카몰(Mall of America)에서 플래시몹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Jesus Saves" 셔츠를 입고 예배 노래를 부르고 기도할 예정이다. 


    '예수만이 유일한 길' 셔츠 입은 남성이 이 단체와 관련이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은 영상 속 남성이 “다른 쪽 뺨도 대주고” 물러나야 하는지 아니면 입장을 고수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비디오에 대한 논쟁을 시작했다.


    트위터 사용자인 버나드 파이크(Bernard Pike)는 "여기서 올바른 성경적 반응은 무엇일까? 셔츠를 벗고, 다른 뺨도 돌려대주어야 하나? 아니면 셔츠를 입은 채 굳건히 서서 경비원에게 맞서야 하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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