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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결심, "올해는 정말 더 열심히 기도생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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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1-06 | 조회조회수 : 1,1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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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적으로 하나님과 단둘이 시간 보내는 것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자주 예배드리는 것 사이에 상관관계 높아



    설문 조사에 따르면 교인의 3분의 2가 적어도 매일 하나님과의 시간을 따로 떼어 놓지만 그 시간에 무엇을 하고, 그 시간을 위해서 어떤 자료를 사용하는지는 사람마다 다양하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의 연구에 따르면 개신교 신자 3명 중 거의 2명(65%)이 적어도 매일 하나님과 홀로 시간을 보낸다. 보다 구체적으로 44%는 매일, 21%는 하루에 1회 이상 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교인의 17%는 일주일에 여러 번이라고 답했고, 7%는 일주일에 1회라고 답했다. 다른 사람은 한 달에 서너 번(5%), 한 달에 1회(2%), 한 달에 1회 미만(3%) 또는 전혀(1%) 그런 시간을 갖고 있지 않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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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간 동안 교인마다 다르지만 그들은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기보다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대화할 가능성이 더 크다. 교인들은 대부분 직접 기도하고(83%), 하나님께 감사하고(80%), 하나님을 찬양하고(62%), 죄를 고백한다(49%). 5명 중 2명 미만이 성경이나 묵상집을 읽었다(39%). 이미 만들어진 기도문을 반복하거나(20%), 하나님의 성품들을 묵상하거나(18%) 다른 것(1%)을 하는 사람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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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교인들은 하나님과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동안, 무언가를 읽게 된다면 대부분은 실제 성경을 읽을 것이라고 대답했다(63%). 또는 주석이나 경건한 생각이 담긴 성경(25%) 또는 앱의 성경(20%)과 같은 다른 형식으로 된 성경을 읽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3명 중 1명 미만은 성경이 부분적으로 담겨있는 경건서적을 읽을 것이라고 대답했고(32%), 성경이 없는 경건서적을 읽을 것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더 적었다(8%). 앱을 통해서 묵상내용을 읽거나(7%) 다른 것을 통해서 하나님 말씀을 읽을 것이라고 대답한 사람도 있었다(3%). 


    조용한 기도의 빈도수

    하나님과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것에 관해서는 이것이 자신의 일상적인 습관이라고 답한 사람이 남성(38%)보다 여성(48%)이 더 많았다. 남부에 있는 사람들 중 49%는 매일 하나님과 단둘이 시간을 보낸다고 말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침례교인 4명 중 1명(25%)은 하루에 한 번 이상 하나님과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고 말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복음주의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들(30%)은 복음주의적인 믿음이 없는 사람들(15%)보다 같은 말을 할 가능성이 더 높다. 


    교회 출석은 또한 하나님과의 조용한 시간을 갖는 빈도수의 지표였다. 한 달에 4회 이상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들(26%)은 한 달에 1~3회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들(13%)보다 하루에 한 번 이상 하나님과 단둘이 시간을 보낸다고 답할 가능성이 더 높다.


    어떤 식으로 기도하나?

    하나님과 단둘이 시간을 보낼 때 어떤 사람은 자기 생각을 말로 기도하는 것을 선호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짜여진 기도문을 반복하는 것을 선호했다. 18-34세(31%) 및 35-49세(26%)의 젊은 신자들은 50-64세(16%) 및 65세 이상(11%)보다 혼자 있는 시간에 이미 만들어진 기도문을 반복한다고 말할 가능성이 더 높다. 그리고 50-64세(85%)와 65세 이상(89%)은 18-34세(77%) 및 35-49세(77%)보다 자신의 기도를 한다고 말할 가능성이 더 높다.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책임자 맥코넬(McConnell)은 “이미 만들어진 기도문으로 기도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누군가가 예수님이 주신 모범적인 기도(주기도문)를 하든, 매일 하나님께 같은 요청을 반복하든, 이것들은 의미가 있을 수 있다”며, “동시에, 성경은 또한 시편과 기도에 관한 설명을 통해 우리 자신의 말로 하나님께 이야기할 때 얼마나 개인적이고 솔직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여성(86%)이 남성(79%)보다 자신의 생각과 말로 기도할 가능성이 더 높다. 그리고 남쪽에 있는 사람들(86%)은 북동쪽에 있는 사람들(77%)보다 자신의 생각과 말로 기도할 가능성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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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주의적인 믿음과 교회 출석 빈도수도 사람이 기도하는 방식을 결정하는 요인이다. 

    한 달에 4회 이상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이보다 적게 참석하는 사람들보다 자신의 말로 기도할 가능성이 더 높다(85% 대 79%). 그리고 한 달에 1~3회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자주 참석하는 사람들보다 이미 만들어진 기도문을 반복해서 사용할 가능성이 더 높다(24% 대 16%). 복음주의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자신의 말로 기도할 가능성이 더 높으며(92% 대 76%), 복음주의적인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복음주의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들보다 만들어진 기도문을 반복할 가능성이 더 높다(22% 대 16%).


    하나님과 단둘이 시간을 보낸다는 것의 의미는 사람마다 다르다. 여성은 남성보다 하나님을 찬양한다거나(66% 대 57%) 성경이나 경건서적을 읽는다고 말할 가능성이 더 높다(42% 대 36%). 


    복음주의적인 믿음과 교회 출석 빈도 또한 하나님과 홀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하는 지표이다. 

    예배에 가장 많이 참석하는 사람들(한 달에 4회 이상)은 한 달에 1~3회 참석하는 사람들보다 하나님을 찬양하고(67% 대 53%), 죄를 자백할 가능성이 더 높다(55% 대 38%). 또는 성경읽기나 묵상을 더 자주한다(46% 대 28%). 그리고 복음주의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하나님께 감사하고(87% 대 74%), 하나님을 찬양하고(76% 대 51%), 죄를 고백할 가능성이 더 높다(64% 대 38%). 또는 성경읽기나 묵상을 더 자주한다(52% 대 29%). 


    맥코넬(McConnell)은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의 초기 제자훈련 연구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것이 높은 영적 성숙도를 예측하는 상위 5가지 요소 중 하나라는 것을 보여주었다”며, “이것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단둘이 있을 때 널리 퍼진 관행이다”라고 말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하나님과 단둘이 시간을 보낼 때 성경을 사용하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다. 교회에 다니는 가장 어린 성인(18-34세)은 앱에서 성경을 읽을 가능성이 가장 높고(40%), 성경 일부가 인쇄된 경건서적에서 읽을 가능성은 가장 낮다(21%). 그리고 여성은 남성보다 앱에서 묵상을 읽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할 가능성이 더 높다(9% 대 4%).


    맥코넬은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에게는 하나님과 단둘이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성경을 읽을 때 도움이 되는 자원이 그 어느 때보다 많다”며, “새로운 방법은 그러한 혁신이 없었다면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지 못했을 사람을 격려할 수 있다. 하나님의 함께 홀로 시간을 보내는 것과 그 시간에 성경을 읽는 것과, 하나님과 동행하도록 격려할 수 있는 다른 사람들과 자주 예배하는 것 사이에는 강한 상관관계가 있다”라고 말했다.


    복음주의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복음주의적인 믿음이 없는 사람들보다 하나님과 단둘이 시간을 보낼 때 성경을 읽을 것이라고 대답할 가능성이 더 높다(78% 대 52%). 그리고 복음주의적인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복음주의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들보다, 성경 일부가 인쇄되지 않은 경건서적(11% 대 3%)이나 앱에서 성경(22% 대 17%)을 읽을 것이라고 말할 가능성이 더 높다. 한 달에 4번 이상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한 달에 1~3번 참석하는 사람들보다 조용한 시간에 성경을 읽을 것이라고 답할 가능성이 더 높은 반면(70% 대 52%), 한 달에 1~3회 참석하는 사람들은 그 이상으로 자주 참석하는 사람들에 비해, 앱에서 묵상을 읽을 것이라고 말할 가능성이 더 높다(9% 대 5%).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2022년 9월 19~29일까지 전국적으로 사전 모집된 패널을 사용하여 미국인 1,00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들은 개신교/무교파로 식별되고 적어도 한 달에 1회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들을 포함하도록 선별되었다. 성별, 연령, 지역, 민족, 교육 및 종교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할당량과 약간의 가중치를 사용했다. 완성된 샘플은 1,002개의 설문조사이다. 표본 오차는 ±3.3%를 초과하지 않으며 신뢰도는 95%.


    한편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정의하는 복음주의적 믿음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 내가 믿는 바 최고의 권위는 성경이다

    - 개인적으로 비기독교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도록 격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 십자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 내 죄의 형벌을 제거할 수 있는 유일한 희생이다

    -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자만이 영원한 구원이라는 하나님의 값없는 선물을 받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응답자들에게는 4개의 강제선택 척도(매우 동의함, 다소 동의함, 다소 동의하지 않음, 매우 동의하지 않음)를 사용하여, 위의 4개 개별 진술에 대한 동의 수준을 묻는다. 네 가지 진술 모두 강력하게 동의하는 사람들은 복음주의적인 믿음을 가진 것으로 분류된다.


    원문: "Most churchgoers value regularly spending time alone with God, but this time looks different for each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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