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성공회 세례교인수 총 167만8천 명으로, 2020년보다 6만여 명 줄어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미국 성공회 세례교인수 총 167만8천 명으로, 2020년보다 6만여 명 줄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2-12-02 | 조회조회수 : 579회

    본문

    f88386f866a95e91d231aad693c3b882_1670017515_7906.jpg
    워싱턴DC에 있는 미국 성공회의 상징적인 교회인 워싱턴내셔널대성당 (사진: Washington National Cathedral)
     


    최근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미국 성공회는 교인 수와 예배 참석률이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미국 성공회는 지난주 공식 통계를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주당 평균 예배 참석률, 세례교인 수, 재정 수치 등이 요약돼 있다.


    통계에 따르면 이 교단의 세례 교인은 약 167만8천 명으로 2020년 보고된 173만6천명보다 6만 명 가까이 줄었다.


    이 교단의 2021년 교인 수는 세례 교인이 200만 명이 넘던 2012년보다 거의 40만 명이나 줄었다.


    주일 평균 참석자도 감소하여 2021년에는 평균 약 31만2천 명의 예배 참석자가 보고되어 2020년 약 48만3천 명과 대조되었다.


    2021년 예배 참석자 수는 또한 COVID-19 대유행과 그에 따른 봉쇄 조치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과 크게 대조적으로 54만7천 명 이상이라고 보고되었다.


    11월 22일 통계를 발표하면서 성공회 뉴스(Episcopal News Service, 이하 ENS)는 그러나 교단에 대해 보고된 숫자 중 일부가 여전히 "낙관적으로 생각할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ENS는 “활동적인 세례 교인의 수는 2년 연속 3% 이상 감소했지만, 최근의 추세와 거의 일치하며 다른 주류 개신교 교단에서 볼 수 있는 점진적인 감소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염병은 계속되는 서약 기금의 증가 추세를 멈추지 않았다. 성공회 평균 서약 기금은 2021년에 3,339달러로 증가했으며 전체 헌금과 기부금 수입은 올해 3%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종교 및 민주주의 연구소(Institute on Religion & Democracy)의 제프 월튼(Jeff Walton)은 최근 블로그 게시물에서 숫자에 대해 언급하면서 "전년 대비 가장 큰 교구민 감소를 기록한 교구가 여러 지역에서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월튼은 “지난 10년 동안 Navajo Missions 교구만이 교인 수가 증가했다고 보고했으며 일부 미국내 교구에서는 그 기간 동안 최대 75%의 감소를 보고했다”고 말했다.


    “모든 교구에서 출석률이 유사하게 감소했지만 특히 오레곤(-56.2%), 뉴왁(48.2%), 메릴랜드(49.4%), 이스턴(46.7%), 렉싱턴(50.8%), 노스캐롤라이나(-52.8%) 및 아이오와(-48.9%)에서 두드러졌다.”


    지난 몇 년 동안 미국 성공회는 교인 수와 평균 예배 참석률이 점진적으로 감소했는데, 일부에서는 이러한 이유가 교단의 전반적인 진보적인 신학 방향에 부분적으로 기인한다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성공회가 2003년에 교단 역사상 최초의 동성애자임을 밝힌 진 로빈슨을 감독으로 안수했을 때, 수많은 회중들이 항의하며 교단을 떠났다.


    2020년 성공회 사제이자 교수인 드와이트 츠첼레(Dwight Zscheile) 목사는 현재의 감소 속도로 보면 교단이 2050년까지 사실상 소멸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교회 지도자들에게 보낸 글에서 츠첼레 목사는 “전반적인 상황은 끔찍하다”며, "트렌드가 크게 바뀌지 않는 한 다음 세대에 쇠퇴하는 것만큼은 자명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3,584건 1 페이지
    • f7c87a0457394913ad6420f9e2611bd5_1675454548_4469.jpg
      미 조찬기도회 개최...1953년 이후 매주 2월 첫 번째 목요일에 실시
      KCMUSA | 2023-02-03
      바이든 대통령 "이번 새 의회의 종교적 다양성은 '신의 무한한 창조성' 반영" ▲제70회 미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출처=CBN News 화면 캡처)조 바이든 대통령이 2일(목요일)에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서 118…
    • 2023년 '기도'와 '회개'를 위한 전국모임 열려
      KCMUSA | 2023-02-03
      미 국회의원들과 복음주의지도자들 '낙태죄, LGBT 라이프스타일 회개' 2023년 2월 1일 아침 워싱턴 D.C.에 있는 성경 박물관에서 여러 의원들이 복음주의 지도자들과 함께 기도와 회개를 위한 전국 모임에 참석했다 (사진: National Gathering for …
    • ed3c2915ef496dddc58a01dd976f7f30_1675377024_2617.jpg
      [CA 인터뷰]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신예진 작가
      KCMUSA | 2023-02-02
      지난 2022년 12월21일에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던 서울아트쇼 2022에 참가한 신예진 작가“저는 작업실에서 작업할때 저의 작품을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비주얼로 표현해낸다'라는 마음으로 작업하고 있어요. 작업하는 시간은 하나님과을 예배하는 시간이자 기도하고 찬양하…
    • "지난 10년간 교회 떠난 여성만 1,600만 명"
      데일리굿뉴스 | 2023-02-02
      ▲미국 남성들보다 여성들이 교회를 떠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사진출처=Pexel)[데일리굿뉴스]박애리 기자= 지난 10년간 미국에서 교회를 떠난 여성이 1,600만 명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CBN뉴스에 따르면 작가이자 프리랜서 기자인 에리카 앤더슨(Eric…
    • 54a8ff50155f566dcea8866d206f6a28_1675300484_8322.png
      [릭 워렌 목사와 워렌 콜 스미스의 인터뷰(1)] 릭 워렌 목사에게 있어서 은퇴 이후의 삶
      KCMUSA | 2023-02-02
      후계자 선임, 성실성 유지, 정신 건강, 여성 안수 및 아들의 죽음 등의 이슈에 관하여 릭 워렌 목사가 새들백교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 새들백교회 영상 캡쳐)지난 40년 동안 복음주의 주변에 있었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릭 워렌(Rick Warren)은 소개…
    • 5805c86baa518bb6d5c869be355c64b1_1675201211_7253.jpg
      타이어 니콜스 사망 후 기독교 지도자들, 평화와 개혁 촉구
      KCMUSA | 2023-01-31
      "하나님이여 우리를 도우소서"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경찰이 29세의 타이어 니콜스(Tyre Nichols)를 잔인하게 구타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된 후 기독교 지도자들은 기도와 평화, 개혁을 촉구하고 있다.그를 살해한 5명의 경찰관은 모두 해고되고 기소되었다.멤…
    • 5805c86baa518bb6d5c869be355c64b1_1675199191_3167.jpg
      NFC 우승 가져온 이글스 쿼터백 잘렌 허츠 "요한복음 13:7 영감받아"
      KCMUSA | 2023-01-31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NFC 우승으로 이끈 쿼터백 잘렌 허츠(Jalen Hurts)는 그의 삶은 늘 성경 구절에서 영감받고 있다고 고백했다.잘렌 허츠는 일요일 NFC 챔피언십에서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한 필라델피아의 31-7 승리에서 121야드를 통과하고 39야드를 돌…
    • 목회자가 지나치게 헌신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5가지 징후
      KCMUSA | 2023-01-31
      (사진: ChurchLeaders)많은 목회자들이 만성적으로 과도하게 헌신하고 있다. 사역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그들은 사람들을 인도하거나, 봉사의 모범이 되거나, 교회의 사명을 진척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헌신하는 일을 결코 마다하지 않는다그러나 목회자가 모든…
    • 037b359de4d12c05cb60f3d7d544d0b4_1675128968_3277.jpg
      [FL] 잭슨빌 제일침례교회 젠더 성명서 서약 요청으로 회중간 긴장 고조
      KCMUSA | 2023-01-31
      플로리다주 잭슨빌 제일침례교회 (사진: 잭슨빌 제일침례교회) 지난 주일 저녁 플로리다 잭슨빌 제일침례교회에서 히스 램버트(Heath Lambert) 담임목사가 교회의 “성경적 성(性)”에 관한 성명서를 옹호하면서 회중들 사이에서 긴장이 고조됐다. 자신을 케이티(Kati…
    • 41b4f50251c872306f4589ec46e987a2_1674869252_5918.jpg
      기독교 지도자들 트럼프와 거리두기 시작하고 론 드산티스에 관심
      KCMUSA | 2023-01-27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인물로 부상 트럼프와 드산티스 주지사 (사진: Wikipedia)2024년 선거를 위한 투쟁이 계속되면서 도널드 트럼프의 지지자들, 특히 일부 기독교 공동체 지도자들이 계속해서 그와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복…
    • 41b4f50251c872306f4589ec46e987a2_1674842937_4151.jpg
      초대형교회의 유명 목사 앤디 스탠리 "동성애 신자들의 믿음이 더 크다"
      KCMUSA | 2023-01-27
      노스포인트 커뮤니티교회 설립자이자 담임 목사인 앤디 스탠리가 지난 2017년 8월 10일 윌로우크릭 커뮤니티교회의 글로벌 리더십 서밋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 Willow Creek Association) 교회에 다니는 성소수자 신자들이 이성애자 신자들보다 더 …
    • 037b359de4d12c05cb60f3d7d544d0b4_1675130541_1669.jpg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성소수자 문제로 1,831개 교회가 교단 탈퇴
      KCMUSA | 2023-01-26
      새로운 글로벌감리교단(GMC), 결혼에 대한 성경적 정의 교단법에 명시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이후 미국의 1,800개 이상의 연합감리교회가 LGBT 문제에 대한 연합감리교회의 입장에 대한 의견 불일치로 인해 교단을 떠났다고 크리스천헤드라인 뉴스가 25…
    • 낙태반대운동 돕는 것, ‘교회의 본질적 역할’
      크리스천헤럴드 | 2023-01-26
      기독교의 섬김, 어느 때보다 필요교회의 사명 새롭게 하는 좋은 기회  올해 3월 진행되는 낙태반대 운동인 "생명행진 (March for Life)"은 "로 대 웨이드"가 낙태에 대한 접근권을 최고 법적 수준으로 보장한 지 50년을 맞는 미국에서 열리는 첫 번째 행진이…
    • 41b4f50251c872306f4589ec46e987a2_1674689325_4425.jpg
      美 빌리 그레이엄 긴급대응팀, 총기 난사 충격 휩싸인 캘리포니아 방문
      데일리굿뉴스 | 2023-01-25
      "고통받는 도시를 위로하고 기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파크의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시민들이 사건 현장인 스타 볼룸댄스 스튜디오 앞에 꽃다발을 놓고 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 [데일리굿뉴스]박애리 기자= 빌리 그래함 긴급…
    • [정치] 바이든, 6년 공석 '북한인권 특사' 줄리 터너 지명
      데일리굿뉴스 | 2023-01-25
      ▲줄리 터너 신임 미국 북한인권특사. (사진출처=미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DRL) 페이스북) [데일리굿뉴스]박애리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약 6년간 공석으로 남아있던 북한인권특사를 지명했다.RFA(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백악관은 지난 23일(현지시간…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