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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이 왔다. 그리고 유월절은 다시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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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3-31 | 조회조회수 : 3,2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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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유대교 축제 유월절에 비추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이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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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후안카피스트라노 시의 새들백교회 수양관에 있는 예수님과 제자들의 최후의 만찬 그림을 새긴 그림판


예수님은 돌아가시기 직전에 제자들을 다락방에 모으시고, 유대 민족이 대략 1,300년 동안 해오던 일을 하셨다. 그는 유월절의 시작을 알리는 음식, 기도, 간증으로 구성된 세심하게 만들어진 예식을 언급하고 있었다.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눅 22:15).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만찬을 갖는 동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 식사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어질 때까지"(눅 22:16) 다시는 이 식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


기독교인들은 올해 유월절 주간(무교절)의 중간에 부활절을 기념하게 된다. 기독교 교회에서 사용하는 그레고리력과 유대 민족이 사용하는 유대력의 차이로 인해 항상 같지는 않지만, 올해의 달력은 유월절과 부활절 사이의 관계를 강조하며, 예수께서 예표하신 "성취" 안에서 예수 부활의 ​​중요한 역할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준다.


달력에서의 이 같은 우연의 일치는 1995년 부활절 이틀 전에 유월절 절기가 시작되었을 때 일어났다. 그 해는 어린 유대인 소년 아리 호프만(Ari Hoffman)이 아버지의 '세데르 식사'(Seder meal) 안내서인 하가다(Haggadah)를 열었을 때, 몇 년 전의 오래된 무교병(누룩을 넣지 않은 빵)의 부서진 조각들로 뒤덮인 자신을 발견한 해이기도 하다.


자라면서 가족의 유월절 밤 축제 세데르(Seders)에서 손님을 위해 유월절 식사 학가다를 준비하는 것이 호프만의 일이었다. "책에는 항상 무교병(matzo) 부스러기가 있었다"라고 그는 기억한다. "지난 해에 무교병을 드시던 아버지의 수염에서 떨어졌을 거라고 말하곤 했다." 


호프만 가족이 매년 학가다를 열었을 때 그들은 출애굽기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에서 믿을 수 없는 초자연적 기적들을 이야기했다. 출애굽기에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신 이야기를 되풀이 반복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 가족과 수백만 명의 다른 사람들은 서로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종살이에서 탈출한 이야기를 되풀이했다.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라고 출애굽기 12:14에서는 말한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결코 잊지 말라는 것이다.


성경 전체에서 하나님은 유대인들에게 그의 신실하심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분은 그들에게 당신의 계명을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그들이 “집에 앉았을 때” “길을 걸을 때”(신 6:6) 생각하라고 지시하셨다. 지금도 전 세계의 종교인이나 율법을 준수하는 유대교인들은 매일 아침 일어나 동방의 예루살렘을 향하여 서서 신명기 6장 4절 말씀을 암송한다. 그리고 그들은 이 선포를 하면서 자신이 누구이며 누구의 것인지를 상기한다.


'유월절 양'이신 예수님

하나님은 유월절을 “영원한 규례로 삼아”(출 12:14) 꼼꼼하게 지킴으로써 과거의 행동을 기억하라고 유대 민족에게만 명하신 것이 아니다. 세데르 식사로 시작하여 7일 동안 모든 형태의 살륙을 삼가는 잔치는 모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앞, 곧 '유월절 양'이신 예수님을 가리키기도 한다.


유월절을 통해 하나님은 유대 민족에게 애굽에서 구원받은 기억을 마음과 기억 속에 새기도록 지시하셨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은 그들이 메시아 예수의 도래라는 구원의 패턴을 인식하도록 준비시키고 있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예수를 진정한 유월절 양(고전 5:7), 즉 최초의 유월절 때의 일시적인 구원이 아닌 마지막 유월절의 양, 곧 영원한 구원자로 인식하기를 원하셨다.


호프만 가족처럼 메시아닉 유대인 가족은 매년 유월절을 기념할 때 과거와 미래를 모두 본다. 누룩을 넣지 않은 무교병 빵은 이스라엘 백성이 도망칠 준비를 하면서 급히 만들었던 빵을 떠올리게 한다. 그것은 또한 최후의 만찬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떠올리게 한다. 그분은 무교병이 자신의 몸을 상징한다고 말씀하셨다. 포도주는 이집트를 강타한 죽음의 천사로부터 장자를 보호하기 위해 유대인 가정의 문설주에 발라진 양의 피를 가리킨다. 누가복음 22장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예수님의 피이기도 하다.


세데르 만찬에서 이러한 주장을 하심으로써 예수께서는 자신이 유월절 양임을 분명히 밝히셨다. 그분은 제자들에게 믿음으로 당신의 살과 피의 희생을 그들의 마음의 문설주에 발라서 그들이 죽음에서 보호받도록 권유하셨다. 그리고 불과 며칠 후에 그분의 부활은 장차 올 왕국에서 궁극적인 성취를 가리키는 것이었다.


예수께서 이 모든 말씀을 하시고 행하신 것은 자기가 메시아인 것을 유대인 형제들에게 증명하려 하신 것이다. 그러나 모두가 그를 믿지는 않았다. 그들은 죽임을 당해야 할 어린 양이 아니라 정복하는 왕을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날에도 전 세계 유대인 공동체의 대다수는 예수를 "기독교인의 하나님"으로, 또는 그의 죽음으로 인해 메시아가 될 자격이 없는 유대인 교사로 생각하고 그를 거부한다. 그러나 유월절 이야기는 우리에게 재고하도록 촉구한다.


국제유대인보이스선교(Jewish Voice Ministries International, JVMI)는 전 세계의 유대인들에게 그분의 메시아 되심에 관학 좋은 소식, 곧 복음을 전함으로써 예수님의 사명을 수행하고 있다. JVMI는 또한 기독교인들이 그들 믿음의 유대적 뿌리를 더 잘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이 믿음은 유대인들이 이집트에서 탈출하여 가능하게 되었고 유대인 메시아의 죽음과 부활 위에 세워졌다.


우리는 여전히 기억한다

예수께서는 최후의 만찬에서 제자들이 이 유월절 의식에 포함시킬 새로운 요소를 소개하셨다. 그분은 제자들에게 유월절 어린 양으로서의 자신의 역할을 아름답게 예고하는 이 만찬을 갖는 동안 자신을 기억해 달라고 부탁하셨다. 그리스도인들은 성찬을 취할 때마다 그분의 구속을 상기한다.


호프만 가족과 같은 유대인 신자와 전 세계의 많은 기독교인은 메시아닉 사고방식으로 유월절을 보낸다. 그들에게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는"(골 2:3) 우리 메시아가 그 시대에 유월절을 지켰던 것처럼 이 고대 절기를 지킴으로써 발견할 수 있는 큰 보물이 있다. 예수는 이스라엘과 민족 모두의 궁극적인 구원자이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유월절 이야기는 민족적으로 유대인이든 아니든 예수를 믿는 모든 신자에게 깊은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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