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5060 목회자 콘퍼런스...‘후반전이 더 행복한 목회’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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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성결신문|
작성일2021-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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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덴버 하이얏트 호텔
사진은 지난 4월에 열린 제42회 미주성결교회 총회의 한 장면이다. (사진: 미주성결교회 총회)
미주성결교회 50~60대 목회자를 위한 ‘5060 목회자 콘퍼런스’가 열린다.
젊은 목회자를 위한 3040 목회자 콘퍼런스로 이민목회의 미래 방향을 모색한 미주성결교회(총회장 윤석형 목사)는 이민목회의 후반전을 달리고 있는 50~60대 목회자를 위해 11월 1~4일 덴버 하이얏트 호텔에서 ‘5060 목회자 콘퍼런스’(준비위원장 이기응 목사)를 개최한다.
‘후반전이 더 행복한 목회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첫날 개회예배와 소그룹 모임과 특강, 교제와 쉼 등으로 진행된다.
특강에서는 한국총회 해외선교위원장을 지낸 이형로 목사(만리현교회 원로)와 서울신대 이사장 백운주 목사(증가교회)가 강사로 나선다.
이들 강사는 ‘나의 목회 이야기’로 이민목회에 지쳐 있는 50대와 60대 목회자들을 응원하고 목회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소그룹 모임에서는 각자의 목회 사례를 나누고, 후반전 목회를 위한 목회전략을 함께 모색한다.
개회예배는 구영모 목사의 사회와 신용하 목사의 기도, 준비위원장 이기응 목사의 환영사, 총회장 윤석형 목사의 설교로 진행된다. 폐회예배에서는 부총회장 이대우 목사가 설교할 예정이다.
황승영 기자 kehc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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