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예수교장로회 세계선교회 이사회 연차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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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1-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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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칸쿤에서 10월 25~28일까지 열려
세계예수교장로회(WKPC) 총회 세계선교회(World Mission Society) 이사회(이사장 국남주 목사)는 지난 10월 25일(월)부터 28일(목)까지 멕시코 칸쿤에 있는 글랜드 팰라디엄 호텡에서 2021년도 이사 연차총회를 개최했다.
첫날 등록 및 저녁식사 후에 열린 개회예배에서는 서기 황광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이사장 김기섭 목사의 기도후에 이사장 국남주 목사가 ‘선교하는 총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증경 이사장 박헌성 목사의 축사와 증경 이사장 정우용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회무처리 순서에서 국남주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비드19로 그동안 3차례 연기 후 개최하게 되는 뜻깊은 집회다. 총회선교에 대한 비전이 더욱 새로워지고 열정이 불타오르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10월 26일(화)에는 멕시코 Chichen Itza 관광이 있었고 27일엔 미국입국을 위한 코비드 검사와 캐리비언 해안 산책과 수영으로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차총회에는 부부 동반으로 총 31명이 참석했다.
한편 내년 2022년도 연차총회는 이스라엘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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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위클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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