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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워싱턴 DC] 미교협 등 51명 집단 삭발식, 이민개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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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워싱턴 중앙일보| 작성일2021-10-07 | 조회조회수 : 2,6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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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스 부통령에게 성명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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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자 권익 및 인권 헌법과 정책을 수호,강화를 위해 활동하는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CASEC,이하 미교협)가 워싱턴 D.C. 백악관 앞 이클립스에서“ 시민권을 즉각 보장하라!”는 내용의 시위를 통해 삭발식을 거행했다.


    삭발식에 참여한 주 홍 미교협 전국의장은 “해리스 부통령의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는 의미로 민주당 상원의원 50명과 캐스팅 보트 부통령 표를 합쳐 51명 삭발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홍 의장은 어린시절 부모를 따라 미국에 이민왔다가 서류미비자가 됐다가 버락 오바마 행정부 당시 단행한 DACA 행정명령 신분을 유지하고 있다.


    행사는 미교협 외에도 CASA, 하나센터, 커뮤니티 행동을 위한 민권 센터, 민족학교 등이 참여했다.


    주최 측은 서류미비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즉각적인 시민권 경로를 개방하고 수백만명이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이민개혁팩키지 법안(Build Back Better) 통과를 촉구하는 서한을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전달했다.


    김정우 미교협 담당자는 “삭발을 통해 우리의 의지를 내보이고 의원들에게 압박을 가할 목적으로 삭발식과 시위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김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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