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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전 장바구니 물가, 현재와 비교해보니... 인플레이션 고려 시 오히려 저렴해진 품목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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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nker| 작성일2025-10-02 | 조회조회수 : 2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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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키미디어 커먼즈퍼블릭 도메인
 

1950년대와 오늘날의 식료품 가격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인플레이션을 감안할 경우 많은 기본 식료품 품목이 70년 전보다 현재 더 저렴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물가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1950년과 2020년의 평균 소매가격을 비교한 결과다.


전문가들은 당시 가격을 현재 가치로 환산했을 때, 육류나 곡물 등 주요 품목의 상대적 구매력이 향상되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주요 품목별 가격 변화 (1950년 vs. 2020년)

 품목 (단위)

 1950년 실제 가격

 인플레이션 조정 가격 (현재 가치)

 2020년 실제 가격

 스테이크 (1파운드)

 $0.85

 $9.34

 $5.72

 바나나 (1파운드)

 $0.16

 $1.76

 $0.57

 계란 (12개)

 $0.52

 $5.71

 $1.55

 버터 (1파운드)

 $0.73

 $8.02

 $3.54

 돼지갈비 (1파운드)

 $0.61

 $6.70

 $3.29

 커피 (1파운드)

 $0.75

 $8.24

 $4.17

(자료 출처: 랭커, 미국 노동통계국 인플레이션 지수 기준)


분석 결과: "장바구니 물가, 생각보다 저렴해졌다"


1. 육류 및 곡물류의 상대적 하락:

스테이크, 돼지갈비, 베이컨 등 주요 육류는 1950년 가격을 인플레이션으로 조정했을 때보다 2020년 가격이 훨씬 낮았다. 이는 농업 기술 발달과 대량 생산 시스템 도입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예를 들어, 1950년 스테이크 $0.85는 현재 가치로 약 $9.34에 해당하지만, 2020년 실제 가격은 $5.72에 불과했다.


2. 필수품 가격의 안정화:

계란, 우유, 쌀 등 기본 식료품 역시 인플레이션 조정 가격과 비교하면 오늘날 소비자가 부담하는 가격이 크게 낮아졌다. 1950년 당시 52센트였던 계란 한 판(12개)은 현재 가치로 $5.71이 되어야 하지만, 실제 2020년 가격은 $1.55로 나타나 놀라운 가격 안정세를 보였다.


3. 일부 품목의 상대적 상승:

대부분의 품목이 인플레이션 조정 가격보다 저렴해진 반면, 감자(15파운드 봉지)는 1950년의 인플레이션 조정 가격($7.80)보다 2020년 가격($11.25)이 더 높아져 상대적으로 가격이 상승한 몇 안 되는 품목 중 하나였다. 사과 역시 조정 가격($0.99)에 비해 2020년 가격($1.30)이 약간 높게 형성되었다.


이번 분석은 수십 년간 지속된 식료품 가격 상승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실질적인 구매력을 비교했을 때는 많은 품목에서 소비자 혜택이 늘어났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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