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제10차 한인세계선교대회 7월8~11일 남가주사랑의교회서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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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예수, 구원의 그 이름!JESUS, No Other Name!" 

KWMC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 조용중 선교사)가 팬데믹 이후 새로운 전환기를 맞아 선교의 불씨를 다시 지피고자, "예수, 구원의 그 이름!JESUS, No Other Name!"을 주제로 한 제10차 한인세계선교 대회가 KWMC 주관으로 2024년 7월8일부터 11일까지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개최한다.

KWMC는 "이 중대한 시기에, 교회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 교회는 선교의 심장으로,그 의미를 되새기며, 선교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때이다. 우리 모두가 선교대회를 통하여 교회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라며, 교회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참가를 위한 등록은 4월 30일이며, 등록비는$300이며(4/30 이후 인상)(대회 자료와 식사비 포함)

KWMC는 특히 "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들이 이번 선교대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교회가 선교의 새로운 부흥을 이끌 수 있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래 선교의 주역이 될 MK, PK를 포함한 MZ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는데, MZ세대 등록비는 $300로, 숙박비가 포함됐다.

한편 KWMC는 대회 이후, 선교사들을  교회로 초청해 특별 선교주간을 실시해서, 모든 교회가 선교의 모판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당부했다. 

또 미주 한인교회에서 파송된 선교사들의 현황을 조사하고, 선교지에서나 귀국하여 소천된 선교사들의 공로를 인정하는 작업에 협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무총장 조용중 선교사은 "이번 선교대회 참여는 교회의 선교적 전환, 협력선교의 실현, 네트워크 확장 등 다방면에서 의미 있고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단언했다.

한편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orean World Mission Council for Christ)는 1988년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빌리 그래함 목사의 적극적 후원을 받아 시카고 윗튼대학 빌리 그래함 센터에서 제1차 한인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하며 한국교회 선교사상 새로운 장을 기록하였다. 대회를 기점으로 하나님께서 북미주 한인교회에 주신 세계복음화의 지상명령을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하고자 기독교 한인세계선교협의회를 창립, 이를 중심으로 세계복음화를 향한 북미주 한인교회의 선교의 뜻과 힘을 집결하여 선교운동을 촉진, 협력, 조정함으로써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하려는 세계복음화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고 있다.

한인선교사를 비롯하여 목회자, 신학자, 남녀 평신도, 청년, 신학생, 대학생, 청소년등의 선교동반자들이 한 광장에 집결하는 이 역사적인 선교대회는 비젼의 융합, 기도의 연합, 사랑의 교제, 사명의 재무장, 정보와 전략의 상호교류 그리고 영적, 인적, 재정적, 시간적, 선교역량의 촉진(Catalyzing), 동원(Mobilization), 번식(Multiplying)을 도모하여 한 목표인 세계복음화 미완성과제(Unfinished Task of World Evangelization) 성취를 위한 새 지평을 창출하는 동반자 협력선교의 대광장이다.

KWMC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

421 N. Brookhurst St. Suite 209, Anaheim, CA 92801

1-714-603-7192 | +82-070-4610-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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