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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박물관 크리스마스 스페셜 가상영화 “성경 박물관의 고요한 밤”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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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12-16 | 조회조회수 : 2,7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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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킹앤드컨트리”와 “선택받은 자”, 성경 박물관이 뭉쳐



워싱턴 DC에 소재한 성경 박물관이 그래미상을 수상한 호주 형제 듀오 포킹앤드컨트리(For King & Country,)와 인기 있는 기독교 시리즈 “선택받은 자”(The Chosen) 팀과 협력하여 제작한 가상영화인 “성경 박물관에서 맞는 고요한 밤”(A Silent Night at Museum of the Bible)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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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useum of the Bible)


이 가상 영화 “성경 박물관의 고요한 밤”은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강조하는 “선택받은 자”의 새로운 클립과 포킹앤드컨트리의 크리스마스 앨범 북치는 소년의 크리스마스(A Drummer Boy Christmas)의 음악을 결합했다. 또 "위 킹덤“(We Kingdom)의 프랜시스 래 케시(Francis Rae Cash)도 이 스페셜에서 뮤지컬 공연을 펼친다.


성경 박물관의 해리 하그레이브(Hargrave) 대표는 성명을 통해 "‘성경 박물관의 고요한 밤’은 가족들이 집에서 편안하게 앉아서 독특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축하할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 가상 이벤트가 성탄절의 전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BN 뉴스에 따르면, 현지에서 촬영된 이 스페셜은 북치는 소년이 구유를 찾아 이 나라의 수도 워싱턴 DC를 가로질러 성경 박물관으로 여행하는 과정을 따라간다. 고전적인 크리스마스 이야기에 따르면, 북치는 소년은 너무 가난해서 아기 예수에게 드릴 선물을 가져갈 수 없었고, 그래서 아기의 탄생을 기념하여 그분을 위해 드럼을 연주하기로 결심한다.


포킹앤컨트리의 조엘과 루크 스몰본(Joel & Luke Smallbone)과 형제는 "이 가상영화는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경이로움을 전국의 가정과 공유하고, 함께 축하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또 “우리는 창의적인 방식으로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성스러운 성탄절 시즌을 시작하면서 수만 명의 가족들이 함께 온라인에서 시청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북치는 소년(Little Drummer Boy)의 역할은 루크의 아들인 피닉스이다. 


루크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홍보하는 비디오에서 "북치는 소년은 워싱턴 D.C.를 여행하고 성경 박물관을 통해 모든 종류의 독특한 사건을 발견한다. 북치는 소년이 성경 박물관에 들어서면 수천 년 전부터 오늘날까지 하나님의 말씀과 성경의 역사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유물들이 펼쳐진다. 그리고 소년은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예수의 탄생을 경험하게 된다"라고 조엘이 덧붙였다.


성경 박물관의 이 고요한 밤은 12월 18일까지 온디맨드로 온라인 스트리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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