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빌리 그레이엄 목사 손녀, 두 번째 심장마비로 입원 후 퇴원, 중보기도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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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루스 로츠, 희귀질환으로 인한 두 번째 심장마비로 병원 입원 후 퇴원
▲ 사진 제공: 고 빌리그레엄 목사의 딸 페이스 북, 그녀의 딸인 레이첼 루스가 희귀한 병으로 심장마비가 두 번 와서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다. © 뉴스파워 정준모
1월 17일 크리스천헤드라인 뉴스에 따르면, “고 빌리 그래임 목사의 딸 로츠의 딸 레이첼 루스가 지난 주말 두 차례의 심장마비를 겪어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은 후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고 빌리그래암 목사의 딸인 로츠(Lotz)는 페이스북에 병원에 있는 딸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이 사진은 오늘 아침 해가 뜰 때 사진입니다. 딸 레이첼 루스(Rachel-Ruth)가 집에 가기로 한 날입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이 사진을 올렸다고 한다.
로츠는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셨습니다! 우리와 함께 그분을 찬양합시다! 그는 환난의 때에 분명히 도움이 되셨습니다(God has heard and answered our prayers! Join us in praising Him! He has surely been an ever-present help in times of trouble)."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응급실 의사는 처음에 레이첼 루스(Rachel-Ruth)를 ‘상심 증후군(broken heart syndrome)’으로 알려진 희귀 질환으로 진단했지만, 그녀의 어머니 로츠는 심장 전문의가 딸의 심장마비가 자발성 관상동맥 박리(SCAD)로 인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로츠는 “해가 뜨는 것처럼 이 어둠 속에 하나님 임재, 연민, 지혜, 평화의 빛이 있었다”고 언급했고, “지금 우리의 지속적인 기도는 딸에게 힘을 북돋아주고,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는 심장 관련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 사진제공: 고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딸, 로츠와 과 병원에 입원한 손녀 딸인 레이첼 루스의 사진, 로츠의 페이스북 © 뉴스파워 정준모
그녀는 “우리와 함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주님을 높이며 주의 사랑을 높이고 찬양할 것입니다. 주는 나의 요새이시며 환난 때의 피난처이십니다(시편 59:16)”라고 했다.
저술가이자 강연가인 레이첼 루스(Rachel-Ruth)는 고 복음 전도자 빌리그레엄 목사의 손녀이다. 그녀는 지난 10월, 그녀의 어머니와 공동으로 첫 번째 책인 "Jesus Followers"를 출간했다. 그녀는 또한 온라인 여성 성서 연구를 인도하고 있다.
한편, 레이첼 루스 남편인 스티븐 라이트(Steven Wright)도 소셜 미디어에 아내의 퇴원 소식을 올렸다.
“우리는 하나님께 이보다 더 감사할 수 없습니다!!! 나의 아름다운 아내가 금요일에 퇴원했고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녀의 생명을 살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많은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녀의 회복을 돕기 위해 뛰어난 보살핌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트윗을 했다.
스티븐 라이트(Steven Wright)는 고등학교 축구 코치로, 성경적 틀 안에서 축구팀을 이끌고 있으며, 이를 보다 더 전문적으로 사역하기 위하여 비영리단체인 "A Coaching Revolution"의 설립자이다. 그는 1997년에 레이첼 루스와 결혼하여 슬하에 Bell, Sophia 및 Riggin이라는 이름의 세 딸이 있다.(뉴스기사 번역, 정준모 목사, Ph.D & D.Miss).
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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