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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 교회는 어디로 가야 하나? - 목회적 접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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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2-01-18 | 조회조회수 : 2,3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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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 따라 사명 위해 살라


3) 성도들은 팬데믹의 모든 상황 속에서 삼위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더 많이 가질 수 있으며 시험에 걸려 넘어질 수 있다. 그러나 이제 성도들은 성경과 역사 속의 팬데믹을 만난 참 성도들과 같이, 이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상황을 통제하시고 통치하신다는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권을 더욱 더 분명히 해야 하며(롬11:33-36), 모든 두려움에 대해 극복할 수 있는 말씀의 원리들을 제시해주어야 한다. 


성경의 하나님은 우리의 죄악으로 인한 이 세상 모든 악들을 궁극적으로 이기시고 이 모든 악들을 종국에는 선으로 변하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는 것을 전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살았던 순교자들의 믿음과 소망의 내용이다(계6:9-11). 목회자는 이제 이전에 경험해보지 않은 새로운 상황들에 대처할 수 있는 지혜로운 목회로 이끌어야 하겠지만 그리스도중심적 교회공동체와 삼위일체 하나님중심적 교회의 본질과 실체를 분명히 해야 한다.


4) 교회는 늘 주변 사회를 그리스도의 애정으로 돌볼 책임을 가지고 있다. 초대교회 때는 팬데믹 상황에서 교회공동체는 희생적으로 지역주민들을 잘 돌아보는 일을 감당했다. 종교개혁시대도 팬데믹의 시대였다. 그 가운데 루터, 칼빈, 쯔빈글리, 불링거, 베자 등도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나타내는 구체적인 사역에 있어 가장 모범적이었다. 교회는 많은 지속적인 도움을 시행해야 한다. 교회공동체가 그 지역사회에 있는 것이 유익이라는 인식이 이 사회에 전달될 수 있도록 긴급하게 돕는 일을 잘 수행해야 한다. 지 교회들이 지역(local)에서 구제와 긍휼의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 복음의 사역임을 가르치며 실행할 것이며 더불어서 스스로 지탱할 수 없는 미자립교회를 여러 기관들을 통해 돕는 일도 감당해야 한다. 자신의 교회를 넘어 보편 교회공동체에 참여와 경험이 강조되는 공동체성을 회복해야 한다.


5) 다른 전문가들이 post-corona, with-corona를 통해 패러다임의 변화(paradigm shift)를 주장할 때 우리는 이에 귀를 기울이고 대응하지만 개혁적 신앙의 교회는 우선적으로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집중하되 신앙의 유추(analogy of faith)를 통해 팬데믹에 대처하는 원리와 방식을 가르치는데도 관심을 두어야 한다. 


목회자는 천국의 제자를 양육하며, 올바른 기독교 세계관과 문화관으로, 또한 정치와 경제와 사회 등을 개혁주의 안목으로 분석하고 진단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해 줄 수 있어야 한다. 팬데믹 사태에 대한 변화를 예측하고 진단하며, 대처한 것은 구약의 잇사갈 지파의 200인과 같이 지혜로운 일이며 필요한 일이지만 신약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르치고 그 복음을 전하여 제자 삼아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일을 감당하도록 하는 것은 어떤 시대와 국면과 환경에 상관없이 계속되어야 할 개혁주의 교회의 본질임을 자각하고 이에 대한 사명을 자각해야 한다.


5. 개혁주의 목회자의 가르칠 내용


우리가 코로나 팬데믹의 상황을 정확하게 설명하지는 못하지만 하나님의 섭리로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코로나 팬데믹의 상황에 대해 개혁신앙의 목회자는 팬데믹 전염병(헬, 플레게, plague, 계13:3, 12,14)의 유행은 종말의 징조 중의 하나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런 상황에서 성도들은 깨어 기도하며 이웃을 돕기 위해 힘쓰되 바울 사도가 말씀하듯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9)라는 말씀이 열매를 맺도록 이런 섬김이 지역사회 공동체로부터 다른 나라(global community)에 이르기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 


이제 이 시대를 진단하고 성도들을 보호하며 영적 삶을 인도할 책임과 사명을 가진 목회자들은 성도들에게 신령한 영적가이드를 제시할 임무가 막중하기에 다음 같은 가르침을 전할 것을 제안한다.


본질 붙잡는 말씀과 기도운동종말신앙으로 각성시킬 기회

회개로 영적회복모든 상황 속 복음증거 하는 메시지 전해 


1)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약속에 근거한 그리스도 중심적 메시지가 필요하다.


예배를 올바로 드릴 수 없게 되고 경제적 위기가 밀려오며 가족들이 바이러스의 침투를 당하며 총체적 위기가 각 성도들과 교회공동체, 직장과 삶의 생활터전에 휘몰아치는 상황 속에서 설교자는 성령을 통해서 주시는 영적 위로와 그리스도로 인한 평안의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 선한 목자가 되어 성도들이 쉴만한 물가로 평강의 길로 인도하도록 두려움에 대한 메시지로 성도들을 위로해야 한다. 사망의 위협 속에서 두려움을 극복했던 바울의 간증을 증거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설교자는 환란의 시대에 하나님의 보호하심의 날개를 외쳐야 하며, 두려워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보혜사 성령님의 위로의 메시지를 전파할 것(요14:25-31)을 제안한다. 풍랑이 일어나 견딜 수 없는 환경의 바다를 항해할 때 거센 파도를 보고 두려워했던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던(마14:22-33) 주님의 목양정신으로 성도들에게 메시지를 전해야 할 것이다. 모세의 리더십을 이어받은 여호수아에게 주었던 미래에 부딪힐 모든 종류의 커다란 장애물 앞에서 약속의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수1:1-9). 시대의 암울함 속에 비관하던 바벨론 포로기 직전의 물과 불과 같은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한다는 이사야의 미래지향적 선포의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사43:1-13).


2) 죄에 대한 각성과 회개의 메시지로 영적 회복에 대해 역설할 필요가 있다.


고난과 위기에 대한 성경적 원리들과 신학적 핵심을 가지고, 고난 속에 자신의 영적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엎드려 하나님과 관계 회복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코로나 팬데믹이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의 도구요 수단이 될 수 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그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찾고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 교회 공동체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린 이제까지의 삶의 양태들을 돌아보며 그 자리에서부터 회복하는 시간을 갖도록 교훈할 것(계3:14-22)을 제안한다.


3) 다시 본질을 붙잡는 말씀운동과 기도운동의 적극성이 강조될 필요가 있다.


성경은 각각의 위기시대마다 하나님 앞에서 엎드리는 것이 사는 길이었다. 사무엘 시대의 미스바 운동, 느헤미야시대의 수문광장의 말씀운동의 역사적 현장을 현 시대와 목회적 상황에 적용할 필요가 있다. 시대가 위기 봉착했을 때 하나님께 나아가 부르짖는 기도운동과 말씀회복운동이 절실하다. 


솔로몬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던 하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처럼 악한 길에서 스스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그분의 얼굴을 찾을 때, 죄 사함과 더불어 땅을 고치시겠다는 약속(대상7:11-18)이 따르는 기도운동과 에스라의 말씀운동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그동안 중지되었던 기도운동, 말씀운동이 회복되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도록 개인신앙과 공동체신앙을 초대교회의 모습을 따라 인도할 것을 제안한다.


4) 성경적인 종말신앙으로 각성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


말세의 징조 중 하나가 역병(전염병)이지만 이것이 종말이라고 가르치는 극단적 종말론주의는 지양해야 한다. 동시에 물질만능 시대. 향락 중심의 만연된 시대에 개인의 종말과 역사의 종말이 반드시 온다는 영적각성을 위한 종말신앙을 심어줄 신앙교육의 기회이다. 깨어 각성하는 삶,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삶(벧전4:7-11), 순례자(pilgrim)으로서 종말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며 시대를 진단하는 삶의 원리를 선포해야 한다. 각종 이단 사설과 사이비 신앙에 대응하도록 신앙의 뼈대(신앙고백과 교리)와 함께 구체적 내용과 바른 성경적 진리를 가르치도록 제안한다.


5) 선교사와 선교지를 후원하며 사회봉사 및 나눔운동에 동참하도록 적극 독려할 필요가 있다.


성도들 가운데 고용인, 기업인, 사업주인, 집주인 등의 위치에 있는 자들은 이번 기회에 피고용인, 종업인, 세입자 등의 위치에 있는 자들에게 최대한의 선을 베풀 수 있는 복음에 근거한 생각의 전환, 주께서 말씀하시는 나눔의 정신을 심어주어야 한다(마25:31-46). 또한 교회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선교지와 선교사를 소홀히 하거나 외면할 수 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선교 현장은 가속화되는 재정적 어려움이 닥쳐올 것이다.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와 선교하는 교회(mission church)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가르치며(마28:16-20), 선교사들의 생활과 사역을 위해 더욱 기도하고 물질적인 헌신을 감당하도록 가르치며 최우선적인 협력을 강조할 것을 제안한다.


6) 나라를 위한 애국심과 고취하며 국가와 지역 관공서와 의료기간을 위해 기도하도록 해야 한다.    

           

미주에 있는 개혁신앙 목회자라면 개혁주의 신학적 국가관을 가르치며 청교도의 경건한 삶을 회복하고 건국이념에 충실한 국가로 유대 그리스도적 전통(Judeo-Christian tradition)의 성경적인 모습을 회복하기 위함을 가르쳐야 한다. 국가위정자들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기도하되 교회가 진영싸움에 휩쓸리지 않고 성경적 국가관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기 위한 참다운 민주주의 국가가 실현되도록 솔선수범하여 나라사랑에 힘쓸 수 있도록(롬9:1-3. 10:1) 성경적 원리들을 따라 가르치길 제안한다.


7) 하나님 나라의 열망과 하나님나라 실현을 위한 비전을 선포해야 한다.


이런 위기를 보면서 결국 세상 나라는 종말이 있고, 영원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직접, 간접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 땅에는 하나님 나라와 세상 나라의 갈등 속에 있다는 사실을 인지시키고, 하나님나라, 정의와 평화의 나라 실현을 위하여 성도와 교회가 어떻게 살 것인가(계5:9-10)에 대한 깊이 있는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을 가르치길 제안한다.


결어 


개혁주의 목회자는 분명한 신학과 신앙을 가지고 변화하는 세계(changing world) 속에 변치 않는 말씀(unchanging Word)을 붙들고 복음의 본질을 훼손하거나 상실하지 않으면서 시대를 변화시키는(transforming) 개혁주의 목회자의 사명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주권이 세워지고 사나 죽으나 우리에게서 그리스도께서 존귀하게 되시기를 추구할 것이다. 아울러 성육신하신 주님을 본받아 모든 상황 속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이 증거되도록 적응해야 할 것이다. 


선교적으로 보면 세계 전체가 글로발리즘(globalism)되는 가운데 어떤 면에서는 교차문화적(cross-cultural)이고, 또 다른 면에서는 상관문화적 상황(inter-cultural context) 속에서 살게 되는 때를 맞이하고 있다. 그러므로 성경적 목회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람과 환경을 변화시켜 하나님께 드리기 위한 사명을 위해 오늘을 살고 있다는 자각을 가지고 분투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with-corona 시대에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점점 더욱 열매를 맺도록 주안에서 성령으로 최선의 수고와 최고의 열심을 다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개혁신앙 목회자의 사명이라고 확신한다. 


이윤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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