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남침례교의 2022년 목회자 컨퍼런스 2월 17일 열린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미 남침례교의 2022년 목회자 컨퍼런스 2월 17일 열린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미 남침례교의 2022년 목회자 컨퍼런스 2월 17일 열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2-02-16 | 조회조회수 : 8,898회

본문

사우스 웨스턴 신학교에서 개최, 주제는 "우리는 그를 선포합니다" 



fda3ff45681091b2085d474186ee1415_1645059081_672.jpg
지난 해 6월 15일 테네시 주 내쉬빌에서 열린 미남침례회 연회에 참가한 대표자들. (사진: Religion News Service)


2월 16일자 침례교 신문(Baptist Press)에 따르면 2022 SBC(남침례교) 목회자 컨퍼런스(Pastors’ Conference)가 ‘우리는 그를 선포합니다’(We proclaim Him.)라는 주제로 사우스웨스턴신학교에서 열린다.


이 보도는 "2022년 SBC 목회자 컨퍼런스 회장으로 선출되었을 때, 매트 헨슬리(Matt Henslee)는 그가 복음을 나누는 데 집중하는 본보기가 되는 동시에, 컨퍼런스에서 점점 더 다양해지는 것을 보여줄 무언가를 계획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12명의 강사들이 자신의 사역 환경에서 복음 전파에 관한 실례들을 증거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매트 헨슬리 회장이 “우리는 그를 선포합니다(We proclaim Him)"를 주제로 설정했기 때문이다.


그는 “수백 개 설교 사이에 많은 차이점이 있지만 모두 공통점이 있다. 바로 그리스도를 선포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하는 일이다. 우리 대회의 모든 목회자들은 강단, 테이블, 그 사이의 모든 곳에서 그리스도를 선포한다. 목회자들은 양복을 입거나 청바지를 입을 수 있다. 그들은 초대형 교회나 작은 교회에 있을 수 있다. 차이점은 끝이 없지만 부르심은 보편적이다. 그리스도를 선포하라”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SBC 연차총회에 앞서 열리는 목회자 컨퍼런스는 올해 연사들이 골로새서를 한 구절, 한 구절씩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다른 연사들은 "영감을 주고 격려하는, 짧지만 시기적절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히, 이번에는 멤피스에 있는 벨뷰침례교회의 전설적인 설교자 아드리안 로저스(Adrian Rogers)가 수십 년 동안 사용한 유명한 "벨뷰 강단" 뒤에서 자신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한 기금이 이미 지난 달 30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최근에는 앨라배마주 베스타비아 힐스에 있는 셰이드마운틴침례교회(Shades Mountain Baptist Church)가 많은 액수를 기부했다고 했다.


매트 목사는 “우리는 또한 서든침례교신학교(Southe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가 전시 공간을 기꺼이 동참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여러 의견들을 수렴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이번 12명의 강사들은 모두 침례교 신앙과 메시지 2000과 성경 무오에 관한 시카고 선언문을 지지하고 있다고 매트 회장은 말했다.


(뉴스제공: 정준모 목사)


fda3ff45681091b2085d474186ee1415_1645059757_928.jpg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295건 83 페이지
  • fda3ff45681091b2085d474186ee1415_1645059081_672.jpg
    미 남침례교의 2022년 목회자 컨퍼런스 2월 17일 열린다
    KCMUSA | 2022-02-16
    사우스 웨스턴 신학교에서 개최, 주제는 "우리는 그를 선포합니다" 지난 해 6월 15일 테네시 주 내쉬빌에서 열린 미남침례회 연회에 참가한 대표자들. (사진: Religion News Service)2월 16일자 침례교 신문(Baptist Press)에 따르면 2022…
  • "이민 교회, 생존 방법에 대한 고민 필요한 때"
    미주중앙일보 | 2022-02-15
    한인 교회가 사라진다 (4)   "왜 '코리안 처치(korean church)'가 유지돼야 하는가. 아니 왜 존재해야 하는가". 급변하는 사회는 오늘날 한인 교계에 질문을 던진다. 특히 팬데믹 사태로 인해 사회 각 영역이 변화의 바람을 맞으면서 교회 역시 존재성에 대한…
  • [OR] 노숙자 급식 막는 시 당국 고소한 교회, “우리는 노숙자 형제자매 포기 않해!”
    NEWS M | 2022-02-15
    오래곤주 세인트 티모시 교회, 신앙 표현 자유 침해로 시 당국 소송팬데믹 등 위기로 갈수록 심각해지는 노숙자 문제[뉴스M=마이클 오 기자] 오레곤주 한 교회가 시 당국을 고소했다. 이유는 종교 표현의 자유를 탄압한다는 것이다.오레곤주 세인트 티모시 성공회 교회는 펜데믹…
  • [VA] 홍성우 목사 피해자, ‘최근까지 정신과 상담을 받았다’
    NEWS M | 2022-02-14
    필그림교회는 현재까지 공식적 입장 없어홍성우 목사(사진: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미성년 성범죄 혐의로 기소된 전 필그림교회 홍성우(37세) 목사 사건이 한인교계에 적지않은 충격을 주고 있다. 버지니아주 버크에 위치한 필그림교회(Pilgrim Community Church…
  • [시사] [NY] 한국 외교관 맨해튼서 ‘묻지마 폭행’ 당해
    미주중앙일보 | 2022-02-11
    주유엔대표부 50대 외교관코뼈 부러지는 중상 입어한국 외교관이 뉴욕 맨해튼 거리에서 ‘묻지마 폭행’을 당해 코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10일 뉴욕포스트는 소식통을 인용해 50대 외교관이 이날 오후 8시 10분께 맨해튼에서 친구와 함께 걸어가던 중 한 남성에게 폭행…
  • ca12ef544e9a068418c0d769cd6fbcb3_1644603978_0268.jpeg
    [시사] [CA] "아시안 모두 죽어야" 대학생 문자 파문
    미주중앙일보 | 2022-02-11
    '팬데믹 책임' 친구들에 보내"표현의 자유…징계 사유 안돼"옥시덴탈칼리지 대응에 비난 코로나19로 팬데믹 사태가 한창이던 시기 LA인근 유명대학 재학생이 ‘모든 아시안은 죽어야 한다’는 아시안 혐의 문자를 친구들에게 보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
  • 하버드 법대생, 학교사이트에 “내 인생은 예수님께 속해” 담대히 복음 증언
    KCMUSA | 2022-02-10
    “하나님께서 지금 학교를 위해 일하고 계신다”, 자유주의 학교에서 긍정적 반응을 보여 2022년 2월 10일 미국 CBN 뉴스에 따르면, 하버드 법대생인 마리아나 마큐에스(Marianna Marques)는 최근 대학 웹사이트에 자신의 신앙여정에 대한 멋진 고백을 게시했…
  • 마이크 펜스 前 미국 부통령 내달 방한…'나의 신앙, 나의 비전' 간증
    데일리굿뉴스 | 2022-02-09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마이크 펜스(Mike Pence) 전 미국 부통령이 신앙 간증을 위해 내달 방한한다.펜스 전 부통령은 3월 25일 열리는 제 51회 극동포럼에 주 강사로 참석, ‘나의 신앙 나의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간증할 예정이다. 펜스 전 부통령은 한국과…
  • "이민 교회 감소는 1세 중심의 교계 토양 바뀌는 것"
    미주중앙일보 | 2022-02-09
    한인 교회가 사라진다 (3)한인 교회가 감소하고 있다. 큰 흐름에서 보면 한인 교회만의 문제는 아니다. 사회 전반에 걸친 기독교의 영향력 축소와도 맞물린다. 그럼에도 한인 교회의 감소 현상 이면에는 기독교의 영향력 약화가 주요 원인이라고만 보기에는 복잡한 요인이 존재한…
  • 퓨 설문조사, 미 기독교인, 중국 동계올림픽 보이콧 동의
    KCMUSA | 2022-02-08
    대다수의 복음주의자들과 가톨릭 신자들 외교적 보이콧 지지 ▲ 미국 대부분 복음주의 및 카톨릭 신자들, 그리고 오픈도우즈를 비롯한 선교 단체, 미국 침례교 교단이 앞장서서 중국 동계 올림픽에 대한 보이콧을 지지하고 있다. ⓒ 뉴스파워 정준모 2022년 2월 8일 …
  • 불법 체류 이민자들의 미국 시민권 획득에 관한 여론...미국인의 56% 긍정
    KCMUSA | 2022-02-04
    백인 복음주의자들의 지지 가장 낮다미국인 56%는 "이민자들 미국에 도움 준다"(사진: 크리스천헤드라인)크리스천헤드라인 뉴스(2월 4일)에 미국에서 불법 체류자들의 시민권 획득에 대한 이민 개혁 정책에 대한 여론 조사의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 스티브 셀러스 CCC 국제총재 “강점(Strength)이 은사”
    뉴스파워 | 2022-02-03
    “우리에게 주신 강점을 더욱 최대한 활용했으면 한다”  국제CCC 스티브 셀라스 총재는 전 세계 CCC 전임간사들에게 “우리에게 주신 강점을 더욱 최대한 활용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국제CCC 3대 총재 스티브 셀러스     ©CCC스티브 셀러스 총재는 지난…
  • 바이든 미 대통령, 국가 조찬기도회에서 “신앙은 우리를 갈라놓기보다 함께 움직이게 한다”
    KCMUSA | 2022-02-03
    양당이 서로를 적으로 보지 않고 이웃으로, 섬김을 받기보다 섬기라크리스천헤드라인 뉴스(2022년 2월 3일)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전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의회 내의 깊은 분열을 인정하면서 민주당과 공화당이 서로를 잘 알아가길 촉구했다. 또한 믿음은 서로 다른 신…
  • "우리의 염색체는 XX, XY 둘 중 하나"는 혐오 발언
    미주중앙일보 | 2022-02-01
    유튜브 검열 논란 종교계까지존 맥아더 목사 설교 삭제 조치 유명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youtube)의 검열 정책이 종교계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선밸리 지역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 존 맥아더 목사의 지난 15일 주일예배 설교 영상이 유튜브측으로부터 삭제 조치를 당했기 …
  • cac4d0af1d937c995428905dae6ce8b1_1643745523_8296.jpg
    [CA] "교회가 나보다 우선이니 은퇴하는 게 맞더라"
    미주중앙일보 | 2022-02-01
    인터뷰: 에브리데이교회 최홍주 목사 4년 전부터 기도하며 준비"특별히 계획 세운 것 없어"  에브리데이교회 최홍주 목사가 은퇴를 발표했다.〈본지 1월31일자 A-6면〉 최 목사의 목회 철학은 늘 두 글자로 축약됐다. 그는 '머슴'이 되고자 했다. 그렇게 23년을 변함없…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