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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 말씀이 없는 교회는 사교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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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2-01-24 | 조회조회수 : 9,3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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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크로스로드커뮤니티교회
 


밴쿠버 크로스로드커뮤니티교회(Vancouver Crossroads Community Church)의 다니엘 푸스코(Daniel Fusco) 목사와 예수문화 음악(Jesus Culture Music)의 설립자인 배닝 리프셔(Banning Liebscher)가 팟캐스트 "The Crazy Happy"에서 "하나님의 임재가 없다면 교회는 사교 클럽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임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월 11일자 팟캐스트에서 그들은 "궁극적으로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해, 하나님과 연결되고, 그분을 알기 위해 창조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의 임재 안에서 충만한 기쁨을 발견한다. 자유는 그분의 임재 안에서 발견된다.”


리프셔에 따르면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 있기를 갈망하며 하나님은 자신의 임재에 대한 새로운 열정을 불러일으키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많은 경우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임재와는 별개로 성공의 버전을 선택한다고 그는 말했다.


푸스코는 “대체로 교회에는 세 개의 양동이가 있다. 하나는 성경(또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두 번째 양동이는 전통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임재가 다른 시간과 다른 장소로 이동된 방법이다. 세 번째 양동이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을 체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임재에 의해 역사하시기 때문에 놀라운 것이라며, "성경은 하나님의 임재와 독특한 방식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한 사람들의 전통과 연결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나는 항상 사람들에게 말한다. '만약 우리가 가진 최선의 것이 사람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한 것을 발견하는 것인데 우리가 그것을 얻지 못한다면, 우리는 실제로 그들이 먹은, 그밖의 다른 음식으로 영양을 공급받고 있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리프셔는 자신은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임재 안에 있을 때 더 살아 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교회로서 하나님의 임재의 ​​중요성에 대해 더 많이 깨달을 필요가 있음을 발견했다.


“하나님의 임재를 제외한다면 교회는 사교 클럽과 같다”라고 그는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사교 클럽이 아니다. 우리를 그것과 구별하는 것은 우리 가운데 계신 하나님의 임재 때문이다. 임마누엘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목사님들과 설교자들은 때때로 사람들의 삶을 바꾸는 것은 우리의 계획, 노력, 설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 나는 누군가의 삶을 바꾼 설교를 한 적이 없다”라고 리프셔는 강조했다.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며, 하나님의 임재이다. 정말 대단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만나면서 인생이 바뀌었다.”


푸스코는 팬데믹 및 기타 세계 뉴스로 인해 모든 사람이 낙담하고, 패배하고, 희망이 없다는 경험을 했다고 믿는다.


그는 "우리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고려할 때 연약함을 느낄 때가 있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을 느낄 때 그것은 내가 거짓말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리프셔는 이러한 시대에 자신의 마음을 지키고 "진리의 방패"를 취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리를 향해 날아오는 화살은 거짓이고 이것이 마귀의 모국어이다. 그는 거짓말의 아비이다. 그는 당신에게 거짓말을 하려고 한다. 이것이 당신이 당신의 마음 속에 그분의 말씀을 간직해 두고 있어야 하는 이유이다. 성경은 진리이기 때문에 삶을 성경으로 채워야 한다. 성경은 이 모든 거짓에 대한 방패이다."


“일부 기독교인들은 마음의 경계를 쉽게 허물어뜨리는 경향이 있다”면서, “그 결과 거짓말이 그들의 삶에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우리의 원수가 식물의 씨앗에 접근할 수 있는 시작이 된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이번 시즌에 경계를 늦추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모든 일에 지쳤다. 모든 소셜 미디어, 모든 뉴스, 모든 전염병, 모든 불안, 모든 선거, 모든 것이 합쳐졌다. 우리는 피곤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기 전에 우리 마음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경비병을 세워놓아야 한다.”


그는 또 육신의 건강이 영적인 건강과 직결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신자들은 때때로 육체적인 것과 영적인 것을 분리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들이 연결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육체적으로 피곤하면 영적으로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당신은 감정적으로 지치고, 육체적으로 지치고, 정신적으로 지쳐서 경비에 게을러지게 된다.”


리프셔와 푸스코는 그리스도인이 고통, 고립, 상처를 겪고 있음을 인식할 때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대처하는 방법을 계획하기 시작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그러나 모든 계획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포함되어야 한다.


푸스코는 "신의 존재 없이 내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인식은 거의 나르시시즘의 모험이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감정은 진짜이며, 현실이다. 만약 우리가 그 감정을 중단하지 않거나, 정직하지 않거나, 인식하지 못한다면 직장에서 하나님의 변형적인 임재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받는 상처뿐인 세상 속에서 헤매게 된다”이라고 덧붙였다.


리프셔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성경에 설명된 대로 건강한 열매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의 임재가 이러한 건강에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건강한 과일은 자신이 심은 토양의 결과이다"라고 리프셔가 말했다.


“건강하고, 열매를 맺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임재라는 토양,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토양, 하나님의 공동체라는 토양 안에 있어야 한다. 영육간에 건강하고, 번성하고, 활기차고, 열매를 맺고, 자유를 누리는 신자들은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그리고 하나님의 가족 안에 있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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