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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 후임에 앤디 우드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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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2-06-07 | 조회조회수 : 7,8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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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전 산호세 에코교회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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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자로 결정된 스테이시 우드 사모, 새들백교회 현재 담임인 릭 워렌 목사, 앤디 우드 목사, 케이 워렌 사모(왼쪽부터). [새들백교회 제공]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의 후임으로 산호세 에코교회(Echo Church)의 앤디 우드(Andy Wood) 목사가 결정되었다.


지난 2일 릭 워렌 목사는 ‘새들백 패밀리에게 보내는 목회서신’을 통해 “아내 케이와 함께 나는 새들백의 새 담임목사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워렌 목사는 “우리는 우리 교회를 다음 단계로 도약시키기 위해 앤디 우드와 스테이시 우드 부부를 후임자로 결정하고 이들을 진정으로, 자신 있게,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새들백교회는 지난해 6월 워렌 목사가 은퇴 계획을 발표한 뒤 후임자 청빙 절차를 진행해 왔는 데 워렌 목사는 “우리는 그동안 100명이 넘는 후보자를 만나고 기도하고 여러 사람과 의논하면서 최종적으로 우드 목사를 청빙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드 목사는 14년 전 산호세에서 에코교회를 개척하여 샌프란시스코 등 3개 지역에 캠퍼스를 마련했고 3,000여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시켰다.


우드 목사는 금년 40세로 워렌 목사와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 동문이다. 우드 목사 부부는 “우리는 릭 워렌 목사 부부를 존경했고 몇 달 동안 기도하고 지인들에게 조언을 구한 후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확신을 갖고 새들백교회로 오게 됐다”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4000만부 넘게 팔린 ‘목적이 이끄는 삶’을 저술한 워렌 목사는 1100만명이 넘는 소셜 미디어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2005년 타임지는 워렌 목사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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