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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제26차 미주복음주의 장로교회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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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2-06-14 | 조회조회수 : 2,1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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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전모세 목사, 부총회장 전지승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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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복음주의장로교회 총회(총회장 신원규 목사)는 제26차 총회를 오렌지힐스교회(담임 전모세 목사)에서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총회)를 세우리니(마 16:18)’라는 주제로 23일과 24일 양일간 열렸다. 


23일 오후에 열린 회무처리는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통과, 전회의록 낭독, 서기보고, 총무보고, 회계보고가 있었다. 이어 신임회원 소개가 있었다. 윤홍규 목사, 샘신 목사, 민승기 목사, 추영욱 목사, 정충일 목사, 정순원 목사, 김조한나 선교사, 신옥희 선교사 등 신입회원 소개가 있었으며 이날 회장단 선거에서 전모세 목사가 총회장으로, 부총회장에 전지승 목사(온유한교회)가 단독후보로 추대되어 선출됐다. 


유의상 목사(서기) 사회로 열린 총회장 이취임식은 신임 총회장 인사가 있었다. 신임총회장 전모세 목사는 “최선을 다해 사역하겠다. 새임원들과 하나 되어 아름답고 귀하고 많은 분들이 우리총회를 사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에드워드 루더포드 목사(오렌지힐스교회 원로)가 축사했다. 이어 로디 엘렌 찬양사역자가 특송했으며 전재은 자매와 마이카 라이트 형제의 피아노 첼로 이중주 특별연주가 있었다. 


이어 신안건 토의, 회의록 채택이 있었다. 이날 총회는 김병용 목사(성서장로교회 원로) 축도로 마쳤다. 이번 총회는 특별세미나 시간이 있었는데 이정현 박사(KAPC 개혁장로회 대학 및 신학대학원 총장)가 ‘목회자의 소명’이라는 주제로 첫날 오후에, 김선중 박사(KAPC 총회신학교 교수 및 상임 교육 연구위원장)가 ‘목회의 도전과 영광’이라는 주제로 둘째 날 특강을 인도했다. 


한편 총회 첫날 신원규 목사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박찬준 장로(훌러톤영락교회)가 성경봉독 했으며 신원규 목사(좋은마을교회/총회장)가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마 16:13-2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지용덕 목사(미주양곡교회 담임)가 축도했다. 이어 민승기 목사(갈보리새생명교회) 집례로 열린 2부 성찬식은 윤갑식 장로(성서장로교회)가 기도했으며 민승기 목사가 ‘성찬과 공동체(요 6:52-5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분병과 분잔을 한 후 김재연 목사가 축도했다. 둘째 날 오전 11시 전모세 총회장 사회로 열린 폐회예배는 김장희 장로(좋은마을교회)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지용덕 목사가 ‘왜 우리는 안될까?(막 9:28-2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예배는 장광춘 목사가 축도했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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