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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 '리틀 디몬', 반성경적 내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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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2-09-13 | 조회조회수 : 1,6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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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뇨렐리 목사 "가치관 형성에 치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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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새 애니메이션 '리틀 디몬(Little Demon)'의 한 장면.(사진출처=FX Networks 유튜브 캡처)


[데일리굿뉴스] 박애리 기자= 미국의 한 목사가 기독교인들에게 디즈니의 새 애니메이션 '리틀 디몬((Little Demon)'을 시청하지 말 것을 강력 경고했다. 리틀 디몬은 사탄에 의해 임신한 여성이 적그리스도의 딸을 낳는다는 내용으로 방영 전부터 논란의 중심이 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뉴욕에 위치한 V1 교회의 마이크 시뇨렐리 목사는 최근 CBN과의 인터뷰에서 반성경적 정서를 합리화하려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위험성에 대해 언급했다.


시뇨렐리 목사는 "디즈니가 어린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청자들을 악마에 둔감하게 만드려 한다"며 "새 애니메이션은 성경에서 하나님이 죄라고 하시는 것들을 사람들에게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우 역겹다"고 말했다.


그는 "리틀 디몬은 사탄을 친근한 소재로 다룸으로써 잠재적으로 젊은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려 한다"며 "이는 영적 전쟁"이라고 우려했다.


또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중 한 명이 십대라는 사실은 가치관을 형성하는 시기에 아이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리틀 디몬이 방영되는 것은 미국 문화의 끔찍한 상태를 폭로하는 신호"라고 경고했다.


시뇨렐리 목사는 "오락 및 문화에서 미국인들이 점점 더 마법 및 신비주의적 주제에 관심을 갖는다"며 "그들은 그리스도 예수를 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디즈니가 애니메이션을 통해 어린 아이들에게 세속적이고 반성경적 가치관을 주입시키고 있다"며 "기독교인들은 자녀들이 절대 시청하지 못하도록 주의를 기울여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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