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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 주의 은혜라 (에브리데이교회 최홍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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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 헤럴드| 작성일2022-08-17 | 조회조회수 : 1,7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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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물 흐름같은 고요함과 편안함, 그 안에 숨긴 강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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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로님이 그러시더라고요. 누가 공짜로 달라고 기도시켰나요…”

500명 중 14명이 교회건축을 반대했다.        

“그 중에 한 명이 나였습니다”


LA지역이나 OC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인 인구 밀집도가 낮은 밸리 지역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한 교회가 있다. 그럼에도 그 안에 편안함이 숨어 있는 교회, 바로 에브리데이교회다. 


한인 기독교인들에게는 이미 이름이 잘 알려진 에브리데이교회 최홍주 목사가 크리스천헤럴드 CHTV 주의 은혜라에 출연해 교회 개척과정과 자신의 삶에 대해 간증했다.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최홍주 목사는 특유의 편안함으로 담담하게 삶을 인도해 오신 하나님을 소개하고 감사했다. 최 목사의 영상은 8월 1일 유튜브 주의은혜라 채널에 올려졌다.


편안하게 다가온 찬양사역


최홍주 목사는 자신이 사역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이야기를 풀어놨다. 


음악을 좋아하는 최 목사가 지나치게 음악에만 몰입하자 최 목사의 아버지는 아들의 미래를 걱정하면 음악을 중단시켰다. 거기에 대한 반항심에 최 목사는 처음 통기타를 구입했다. 그리고 클래식에만 집중했던 과거와 달리 그의 고등학교 시절은 대중음악으로 방향이 선회했다.


“처음 기타를 구입 했을 때만 해도 기타는 깡패들이 하는 악기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당시는 기타를 치고 싶어서 산 것이 아니라 단순히 음악을 하지말라고 막는 아버지에 대한 반항이었죠. 대학에 입학고 나서는 우연히 그룹사운드를 하는 친구들을 만나게 됐고 3학년 때까지 밴드 생활을 했습니다”


조용하고 부드러우면서 한 번 집중하면 반드시 무엇인가를 해내야 하는 최홍주 목사 특유의 성격 때문일까? 최 목사는 스스로 밴드 생활을 접었다. 계속해서 하다간 도무지 헤어나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는 과정, 최 목사는 아내를 만났다. 빨리 결혼하지 않으면 사라질 것 같은 사랑의 깊이를 맛 봤다. 결혼 후 최 목사는 20대 중반에 미국으로 이민 왔다. 이민 온 후 최 목사는 성령의 체험을 경험했다. 대학교 3학년 때부터 교회를 출석했지만 성령 체험을 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당시 김광신 목사님이 목회하시던 은혜한인교회를 다니고 있었어요. 나는 LA에 살고 있었고요. 그러다 보니 새벽기도회 참석하기가 어려웠는데. 당시 LA지역에 사는 교인들끼리 모여 새벽예배를 따로 드렸어요. 한 전도사님이 매일 새벽에 와서 인도하시고, 그 때 처음 기타를 치고 찬송을 하는 것을 봤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최 목사는 기타를 한 번 쳐봐도 될까를 물었다. 기타를 치는 최 목사를 보고 당시 그 전도사는 내일부터 새벽예배 반주를 해 달라고 청해왔다. 


최홍주 목사의 찬양사역은 이렇게 편안하게 시작됐다. 그 어떤 바람도 없었고, 그 도전이나, 과정도 없었다. 그렇게 시작된 찬양사역은 최 목사를 수년 동안 영성훈련 프로그램 전임 찬양 사역자로 인도했고, 당시 전 세계를 돌며 복음 전했던 김광신 목사 집회 전담 사역자로 세계를 돌게 했다.


편안하게 찾아 온 교회개척


신학을 하고 목회자가 된 최홍주 목사는 김광신 목사를 도우며 수년 동안 사역을 이어왔다. 그러던 중 김재문 목사가 사랑의빛선교교회를 개척하고 나가면서 은혜한인교회를 떠나게 됐다.


“김재문 목사님과 함께 나와서 한 6년 정도 같이 사역한 것 같습니다. 그 후 밸리사랑의빛선교교회를 개척해서 나오게 된거죠. 사실 개척은 제가 하고 싶어서 했던 것이 아닙니다. 그냥 그 때 당시의 정황이 개척을 해야 할 상황으로 만들어지고 자연스럽게 이어져 갔습니다”


최 목사가 개척을 마음먹기 직전 최 목사는 자신의 삶의 몇 퍼센트나 하나님의 사역에 몰두하고 있을까 고민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생각에 최 목사는 괴로웠다. 무엇인가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었다.


“당시 한 70% 정도, 제 삶에 있어서 그 정도를 몰두하고 있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참을 고민하다. 김 목사님을 찾아가 솔찍히 모든 것을 털어놨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떠나겠다고 말씀 드렸죠”


100% 하나님께 바쳐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시작된 최홍주 목사의 고민은 이상하게 포장돼 교회에 알려지게 됐다. 얼마 후 최 목사는 귀에는 “김재문 목사가 최홍주 목사를 내 보내려고 한다”는 말이 돼 돌아왔다.


최 목사와 김 목사는 다시 머리를 맞댔다. 어떻게 하나? 무엇을 하나? 고민했다. 짧은 침묵이 흐르고, 최 목사는 무거운 입술을 뗏다. “개척을 해 보면 어떨까요?” 단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개척’이라는 말이 튀어 나왔다.


담임목사까지 뜻하지 않게 추문에 휩쓸리 된 상황에 소문을 잠재우고, 교회를 떠날 수 있는 방법은 개척이 유일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로에게 충분한 명분이 됐다. 그리고 사역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편안하게 이어진 교회이전


교회 개척을 위해 최 목사는 LA 한인타운을 누볐다. 당시만 해도 주소록을 찾아 위치를 확인해야 할 때라 일일이 대조하고, 확인하고 준비해서 예배처소를 찾아다녔다. 한 달여가 지났지만 허사였다. 그러던 중 최 목사에게 한 지인이 넌지시 말을 던졌다.


“밸리지역에서 교회를 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교회를 찾아가 목사님을 만나 렌트 조건을 확인했습니다. 처음부터 터무니없는 가격을 부르더라고요”


이제 막 시작하는 교회에 제안한 렌트비는 월 8000달러. 기가 막힌 최 목사는 따지듯이 말했다. “당신들은 교회가 아니다. 처음 개척하는 목회자의 마음을 당신이 아느냐?” 다짜고짜 따지며 덤비는 최 목사를 보고 상대 목사는 1주일 후에 보자는 말을 남기고 헤어졌다.


그 후 돌아온 가격은 4200달러. 아직도 쉽지 않은 가격이었다. 상대에서는 나름 파격적으로 줄인 가격이었다. 하지만 최 목사는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주일 오후 2시에 예배를 드리는 조건으로 계약이 이뤄졌다.


“개척한 후 4개월 정도가 지났습니다. 교회 인근에 기독교 학교가 비어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당시 교회생활에 그렇게 열정적이지도 않았던 분이 3번이나 물어와서 하는 수 없이 담당자를 만났습니다. 그때 제 생각엔 만나나 마나 어려울 것이다라는 생각뿐이었으니까요”


학교 담당자의 말은 이미 5개 교회가 시설을 보고 갔다. 그리고 렌트가 비싸 몇 개 월 밖에 안 된 교회는 임대가 어려울 것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렌트는 3800달러. 조건도 현재 사용하고 있는 곳 보다 좋았다.


최 목사는 마음이 동하기 시작했다. 장소를 옮겨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최 목사의 발목을 붙잡은 것은 남아 있는 계약기간. 8개월이 남아 있었다. 상대 목사를 만나 다시 부탁을 했다. 4개월치 임대료를 내겠다. 하지만 상대는 8개월 치를 모두 내라고 답이 돌아왔다. 야속했다.


“상황적으로 말이 안 되는 거지만, 학교에 가서 8개월 동안 기다려 줄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불쑥 그러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곳에서 주일, 수요일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많은 부흥을 했습니다”


편안하게 연결된 교회구입


그렇게 순탄하게 지나가는 줄 알았다. 하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갑자기 학교측에서 수요일에 장소를 사용할 수 없다고 해 왔다. 양해를 구하고 내부 사정이라는 말까지 덧붙였다. 하는 수 없이 다른 장소를 찾아야 했다.


“다음 날 새벽예배에서 성도들의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이제는 자유롭게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처소가 필요한 때가 됐다고 말했죠. 그리고 5만 스퀴어피트 정도에 고속도로에서 가까운 곳이면 좋겠다는 말도 했습니다”


예배 처소를 위한 기도가 또 시작됐다. 그러는 중 최 목사는 또 한 번의 감동이 들었다. 이 또한 터무니 없는 감정 같았다. 


“갑자기 교인들이 불쌍하게 느껴졌습니다. 중상층이 거주한 지역이라 다른 지역 분들보다 여류로운 삶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불쌍하게 느껴지고 안타까웠습니다. 예배 처소를 위해 또 얼마나 고민하고 헌신해야 할까. 그런 마음이 들고, 다음 날 기도제목을 추가 했습니다. 공짜로 달라고요. 하나님이 천국도 그냥 주시는데 교회도 하나 그냥 주시면 안 되겠느냐는 생각이 들어었죠”


그 일이 있은 후 한 성도가 최 목사를 찾아와 말했다. 사무실과 새벽예배를 위해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는 건물을 구입하자는 말을 했다. 그것이 같은 해 12월이었다. 최 목사는 알았다고 하고선 답을 피했다. 교회 건축과정이 얼마나 힘든지를 알기 떄문이었다. 


하지만 최 목사에게 건물 구입을 제안한 사람은 끈질겼다. 최 목사는 당시 교회를 대표한 평신도 대표들인 3인의 장로를 불러 회의자리를 만들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자리를 떴다. 회의가 끝난 후 한 장로가 나와 최 목사를 만났다.


“장로님이 교회를 구입 하자고 말하더라고요. 당시 교회 잔고는 20만 달러가 고작이었는데요. 상황을 설명하면서 어렵지 않겠냐고 말했더니 그 장로님이 그러시더라고요. 누가 공짜로 달라고 기도시켰나요?…”


최 목사는 한 가지 묘안이 떠 올랐다. 공동의회에 붙이자는 것이다. 모두 현실을 알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500여 명의 교인들에게 투표지를 돌렸다. 14명만이 반대하고 나머지는 모두 찬성했다. 전혀 의외였다.


“그 14명 중에 한 명이 저였습니다. 당시 투표하기 전 저도 집이 있지만 집까지 팔면서 헌금할 수는 없다고 말했었어요. 목사로서 그런 말을 하면 안 되는 거였는데 말이죠. 제가 목사라고 하면서도 참 믿음이 없어요(웃음)”


교회구입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그리고 개척한 후 3년 6개월 만에 자체교회 건물을 마련했다. 


“당시 그 건물이 상가 건물이라 임대기간이 채 끝나지 않은 업체들이 몇 곳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나온 렌트가 월 융자금을 갚고 약 5000달러 정도가 남는 거여요. 이 정도면 하나님께서 공짜로 교회를 주신 거 아닌가요?”


편안한 교회이름


처음 최홍주 목사가 교회 이를을 에브리데이교회로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파사데나에 있던 사랑의빛선교교회의 지교회 형태로 시작됐기 때문에 밸리사랑의빛선교교회였다. 


첫 교회이름이 정해지는 과정을 설명하면서도 최 목사의 솔직함이 묻어났다. 


“교회개척이 결정되고 장로님들과 만났을 때 저는 예의상 밸리사랑의빛선교교회가 어떠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장로님들이 박수를 치시며 환영하시는 거여요. 그런 상황에 다른 이야기를 할 수 없을 것 같고 그렇게 첫 교회이름이 지어지게 된 겁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교회가 점차 커지면서 교회 이름에서 혼돈이 오기 시작했다. 밸리를 찾아 온다고 한 사람들이 파사데나로 가는 경우가 생겼고, 파사데나를 가려는 사람들이 밸리로 오는 경우가 생겼다. 전화도 혼돈됐다.


“교회 건물을 구입하고 이름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김재문 목사님을 만나 그전에 상의를 드렸고, 교단에도 문의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에브리데이교회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에브리데이교회라는 이름을 교회 장로들에게 말했을 때 사람들은 낯설어했다. 어색하기만 한 어감이 쉽게 교회 이름이라는 생각으로까지 연결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내 익숙해 지고,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는 교회, 매일 사람들이 늘어나는 교회로 이미지가 만들어졌다.


“구태의연한 이름으로 교회 이름을 사용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그냥 편안하게 느껴지는 교회라는 느낌이 들어있는 것으로 이름을 만들어 보자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다소 어색해지만 매일이라는 의미의 에브리데이 이라는 말을 사용한 거죠”


최홍주 목사 특유의 편안함은 매일 들어도 지루하지 않은 에브리데이교회의 구수한 삶의 이야기로 전해졌다. 


최홍주 목사는 지금까지 목회하면서 가장 감사한 것은 남의 내면을 볼 수 있었다 것이라고 말했다. 내면을 들려다 보면 아프지 않은 사람이 없다. 최 목사는 그럴수록 신앙중심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쉬운 일은 아니고 하나님의 도움 없이 이어갈 수 있는 삶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리고. 가치 혼돈의 시대, 뉴노멀의 시대 신앙중심으로 살기 위해선 교회중심으로 신앙의 친구와 더불어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목소리를 높여 강조하지 않았다. 구수하고 편안하게 말했다. 하지만 그 안에서 단호함이 강직함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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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데이교회 최홍주 목사가 CHTV 주의은혜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간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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