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티보우가 묻는다 "당신은 매일 모닝 커피를 마시듯 모닝 성경을 읽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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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며 그가 최근 발간한 경건서적을 읽고 있는 팀 티보우 (사진: Tim Tebow Instagram)
팀 티보우(Tim Tebow)가 새 비디오에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커피 한 잔만큼 매일 아침 성경에 전념하고 있는지 물으며 “커피 한 잔보다 성경 한 장 읽기가 더 큰 생명력을 준다”고 말했다.
ESPN 축구 분석가이자 전 하이스먼 트로피(Heisman Trophy - 대학 미식축구상) 수상자인 그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그레고리(A. J. Gregory)와 함께 "실현가능한 1년 묵상: 하나님이 주신 목적을 추구하기 위한 365일의 영감(Mission Possible One-Year Devotional: 365 Days of Inspiration for Pursuing Your God-Given Purpose)"라는 경건서적을 저술, 발간했다.
티보우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비디오에서 "촬영을 준비하면서 커피를 끓이고 있었고 나는 커피를 끓이고 마시는 이 시간에 여러 경건한 글을 읽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생각했다. 우리가 매일 에너지와 집중력을 위해 커피를 끓이는 것처럼, 우리가 매일 아침 성경을 묵상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새 삶을 위해 예비해두신 새로운 영을 부여받게 된다."
솔직한 기독교인인 티보우는 비디오와 함께 게시된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우리가 매일 커피를 만드는 일에 얼마나 전념하는지 생각하는 것은 흥미롭다. 우리가 커피를 마시는 것처럼 매일 아침 그분의 얼굴을 구하고 그분의 말씀 안에 있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상상해 보라.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커피가 필요해'라고 말하는 대신,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예수님이 필요해!'라고 말하는 것은 인생을 바꾸는 일이며, 커피 한 잔보다 더 많은 생명력을 얻는 일이다."
"매일이 시작될 때 우리는 선택의 여지가 있다. 무엇이 그 날을 의미 있게 만들까?" 티보우는 다른 비디오에서 물었다.
그는 영적 묵상이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그는 또 “이 세상에는 방해가 너무 많다”며, “그들은 우리의 시간, 에너지, 생각, 심지어 우리의 가치를 놓고 경쟁한다. 마음을 비우라. 그리고 주님과 시간을 보내라”고 조언했다.